법정분쟁 윤다훈 "진실 밝혀질 것"
"진실은 밝혀질 것입니다."
탤런트 겸 배우 윤다훈(사진)이 지난 7월4일 벌어진 후배 탤런트 김정균과의 '술자리 다툼' 법정분쟁과 관련해 이같이 밝혔다.
4일 오후 인천시 인천대학교에서 있은 <은장도> 촬영 현장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윤다훈은 "(여러가지 촬영이 진행 중이라) 심적으로 부담이 많이 됐다"며 입을 열었다.
윤다훈은 "<은장도> 촬영팀이 (나를) 믿고 따라와주고 (사건에 대해) 내색하지 않은 점이 감사하다"며 스태프와 연기자들에 대한 고마움을 표시했다.
윤다훈은 "동료인데도 불구하고 일이 이렇게까지 된 데 대해 가슴이 아프다"며 "여태껏 함구하고 있었지만 진실은 꼭 밝혀질 것"이라고 말했다.
김정균은 지난 7월25일 윤다훈을 상대로 서울지검 남부지청에 고소장을 제출했으며, 윤다훈 역시 7월31일 서울지검 고양지청에 김정균에 대한 고소장을 제출한 상태다.
'분위기메이커' 유니, 천생연분 말뚝
'천생연분 퀸카' 유니가 명예퇴진의 통례를 깨고 고정 출연한다.
지난달 25일 <강호동의 천생연분> 녹화분에서(방송은 6일 예정) 30대 퀸카로 등극한 유니는 명예롭게 퇴진해야 하지만 분위기 메이커로 낙점돼 계속 출연하게 됐다.
진행자인 강호동이 "그동안 유니가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해왔는데 떠나면 안된다"며 계속 출연할 것을 요청했다.
유니는 지난달 2일부터 <…천생연분>에 출연하면서 몸에 물을 뿌려 '물쇼'를 하는 등 몸을 사리지 않는 춤으로 프로그램의 분위기를 뜨겁게 만드는 데 커다란 역할을 해왔다.
'0표'의 아픔을 극복하며 결국 방송 6주 만에 퀸카에 등극한 유니는 강호동으로부터 '분위기 메이커'로서의 공로(?)를 인정받아 고정 출연의 영광을 누리게 됐다.
유니는 "그동안 출연하면서 너무 재미있었다. 퀸카에 올라 행복했는데, 고정출연을 덤으로 받으니 기쁨이 두배"라며 "열심히 분위기를 띄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러나 <…천생연분>은 8일 녹화를 끝으로(방송은 27일까지) 막을 내리게 돼 유니의 고정 출연도 오는 27일까지뿐이다.
이상 반이의 연예계 뉴스 거리입니다....
첫댓글 유부남도 이런거 관심있어 하는구나 ㅋㅋ 어데서 퍼왔는교?
관심이라기 보다는 신문 한번 읽어 보면 기사 거리가 많이 나오지...이번에는 옌예쪽을 함 올려 봤는데..반응이 괜찮은것 같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