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프트펑크와 함께 프랑스에서 가장 핫한 뮤지션이죠..피닉스 (Phoenix) 의 서프라이즈 초대 이벤트 입니다.
역시 총 6명께 드립니다..
1장 내지 2장 신청 가능합니다....
댓글로 (비밀 댓글 안됩니다.)
피닉스 내한공연 초대이벤트에 대한 멋진 소감을 적어 주시면 되는데
글 내용 보고 판단해서 결정하겠습니다.,.
(힌트를 드리자면 영팝 활동 열심히 할께요.. 생생한 후기글 작성 할께요.. 그날 영팝인들과 같이 놀고 싶어요..
요런거 좋아합니다..^^)
댓글로 : 신청장수(1장 아니면 2장 이겠죠) / 내한공연 이벤트에 대한 소감 을 달아주세요..
생생한 후기글은 필수니깐 후기 안쓰실분은 신청하지 마세요!
초대권 신청은 다음주 월요일밤 (1월 20일) 12시까지만 받습니다...
당첨자는 화요일날 낮에 개별적으로 영팝 쪽지로 통보할 예정입니다.
첫댓글 저2장 신청이오~!!
[이벤트응모]반갑습니다.!!제가 1등 인가요??..피닉스 볼려고 공지 뜬날 부터 한 2~3달 정도는 걸렸네요. 사실 폴 경을 보려고 매일 영국팝카페에 들락 거리다가 우연히 피닉스가 내한한다는 소식을 듣고 떡본김에 제사 지내내요.. 첫내한인 만큼 많은 사랑을 받았으면 하는데..사실 그러지 못해 조금은 아쉬웠죠. 그래도 한파를 녹일 만큼 큰 응원이 필요한게 전국에 있는 피닉스 팬이 아닐까 합니다.. 피닉스가 언제 이렇게 컸나 할 정도로 무럭무럭 자라고 있는데요. 이런 생생한 증언을 하러 꼭 찾아 가볼랍니다. 평일이라 가보지 못하는 분들을 위해 생생한 현장 사진들로 보답할게요!!영팝 도와 줄거죠?? 전 1장이면 충분해요!!아자ㅋㅋ
리스트매니아가 아니라 피닉스매니아가 되어. 생동감 있는 후기 남겨 볼게요~. 그나저나 피닉스 공연 흥했으면 합니다.!!!!! 참.. 이디오테잎은 오프닝밴드로 더할 나위가 없네요.. 이런.... 우연찮은 기회에 이디오테잎까지... 벌써 부터 긴장됩니다. 후웃~
너무너무 꼭꼭 베리베리 가고 싶어요!!!!!!
이번앨범 Bankrupt!도 프랑스 차트 3위까지 오르는 하이커이러를 찍은 만큼 지금이 최전성기라 생각됩니다. 물론 전 파릇한 United때가 더 좋지만요. 피닉스팬으로써 가야되요!! 취업스트레스로 꽉 막힌 마음을 피닉스로 뚫고 싶습니다.
피닉스 퐈이링~~~
p.s 그새 두분께서 먼저 올리셨네요ㅋ
2장신청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이제 대학에 대학에 진학하는 예비대학생입니다. 저는 중학생때부터 영국락밴드를 좋아하게 되어서 지금까지도 밴드음악을 즐겨 듣고 좋아하는데요 이번에 피닉스 내한공연소식을 듣고 정말 가고싶었는데 요즘 이것저것 돈 쓸일이 많아져서 어쩔 수 없이 포기하고있었는데 영팝에서 이런 이벤트를 하기에 참여해봅니다.ㅠㅜ 저는 고1때 비디아이 콘서트 갔다오고나서 그 이후로는 공부 때문에 가고싶은공연들도 많이 놓쳤는데 이제 수능도끝나고 시간적으로 좀 여유가 있을 때 가고싶습니다. 제가 이번 공연에 꼭 가고싶은 이유는 대학을 지방으로가게되어 서울에서 하는 공연에가기가 힘들것같아서 피닉스내한이
이번에 갈 수있는 마지막 기회가 될 것 같아요ㅠㅜ 제 친구도 피닉스의 곡들을 되게 좋아하는데 콘서트에 한번도 안가봐서 공연에 꼭 데리고 가서 같이 피닉스의 라이브를 보게 된다면 정말 잊지못할 추억이 될 것 같네요ㅠㅜ 콘서트를 가게 된다면 후기도 정말 기쁜 마음으로 정성스레쓸수있습니다! ㅎㅎ 곡 하나하나 라이브로 들은 느낌을 정말 생생하게 기록 할 수 있습니다 ㅎ 공연의열기를 그대로 전달해오겟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영팝활동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번 기회에 지방으로 내려가기전에 마지막으로 제가 정말좋아하는 밴드의 공연에 갈 수 있다면 정말 기쁠것 같네요 ㅎㅎ
요즘 대학 진학을 앞두고 너무 스트레스가 쌓여서 이 답답한 마음을 피닉스 공연에가서 영팝인들과 신나게 놀면서 풀고싶어요 !!! 피닉스의 공연을 라이브로 듣는다면 힘든 마음이 저절로 힐링 될 것 같네요 !!ㅎㅎ
2장 신청합니다. 피닉스 공연 벼르고 있었습니다. 제가 미국에 있을때 울프갱아마디우스 앨범이 나오고 그래미 타고 한참 유명해져서 출퇴근길에 라디오들으면 꼭 두세번은 틀어줬었습니다. 그때부터 피닉스 팬 돼서 앨범도 다사서 항상 차에 두고 운전할때마다 들었습니다. 공연 전 모임 있으면 참석합니다. 공연 후 뒤풀이도 참석합니다. 후기도 당연히 올리겠습니다. 사진 많이 찍어서 ㅎ
두장 되면 피닉스 사운드 연구하러 밴드 맴버 다 데리고 공연 보렵니다 ㅋ 에너지도 좀 받고 영감도 받아서 더 좋은 음악 쓸수 있을듯 합니다 ㅎㅎ
신청하신 분들 꼭 가셔서 생생한 후기 남겨주시면 그거 보면서 만족하렵니다.. ㅎ.ㅠ
응모~ 2장 신청합니다~ 피닉스 공연때 뮤비의 컨셉을 어떻게 접목시킬지 기대됩니다 ㅋㅋㅋ;;
허럴럴러ㅜㅜ 저도 용기내 신청해보아요.. 안그래도 다음주 수요일까지 쩔어있어야 해서 이걸 갈 수 있을까 없을까 고민하던 차에 이런 신이 내린 이벤트라뇨! 같이 음악 듣고 공연 보던 친구들과 뿔뿔히 흩어지면서 기어들어온 영팝에서 새로운 친구들이 생겨서 늘 고맙고 행복하게 생각하고 잇어요. 이벤트에 홀라당 넘어가서 하는 빈말이 아니라 정말루 ㅜㅜ 여기 너무 기특하고 사랑스러워요 흑흑 저 후기 당연 쓸거구요! 말리셔도 장황하게 쓰겟어요 부디 한 장만 어케 아 근데 몬가 이 이벤트는 뉴페들을 위해서 좀 빠져줘야 될거 같기도 하고 하아 그치만 일단 신청할께요 ㅜㅜ; 이 이벤트까지만 뉴페하는걸로 아핫핫핫핫핫!?
1장 신청합니다.
처음 이들의 entertainment뮤직비디오 유튜브에서 재생하면서 어라? 이건 뭐지..하며 당황해하던 기억 너무 강렬했더랬죠. 한국에서 어떤 무대를 보여줄지 기대됩니다.
유니클로 악스홀로 장소 옮긴게 오히려 분위기는 더 잘 맞을거 같아요.
이 글의 제목때문에 피닉스가 프랑스 밴드인걸 처음 알았네요. ㅋ
1장 신청이요~~~ 평일이라 갈까말까 엄청 고민했는데,,, 이런기회가 생긴다면 후회없이 응모하겠습니다!!
응모합니다! 2장 신청합니다!
출근하자마자 뛰는가슴 진정시키고 댓글적어요.
아이팟 쓰면서 3년 동안 한번도 안지워서 거의 어플수준이라는.. T.Tㅋ
많은 분들도 저와 같은 심정이시겠지만, 행운을 기원하며 응모해봅니다!
저두 1장 신청해요!!!! 지방에서 사는데 평일이라 엄청 고민하다가 결국엔 예매 못했는데 ㅠㅠㅠㅠㅠㅠ 영팝에서 이런 이벤트를 하다니!!! 이런 꿈같은 기회가!!! 피닉스 라이브 그렇게 최강이라는 얘기가 쏠쏠 들리던데 한번 경험해보고싶어요ㅋㅋ 후기야 뭐 당연한거 아니겠습니까 !!!
1장 신청합니다~ 사실 피닉스의 열렬한 팬도 아니고, 내한소식 듣고 전앨범을 정주행해봤는데 몇 곡 빼고 전체적으로는 확 땡기지가않아서 공연 갈 마음을 일찌감치 접었었는데; 이러다가 막상 라이브보면 훅 빠져들어서 그 이후에 팬이 되는 경우가 꽤 많지여. 피닉스라면 절 라이브로 사로잡아줄거같습니다~ 원래 원수지간이 사랑에 빠지는 막장드라마가 재밌는 것처럼 별로 안좋아 하던 피닉스와 사랑에 빠지는 후기가 더 재밌지 않을까나여.ㅋㅋ 그리고 저 공연전날 생일이에여! 선물로 주세여!! ㅋㅋㅋ
2장 신청합니다. 사실 요새 음악도 도통 듣지 못하고 무관심하게 살아왔는데 뜨억! 피닉스가 내한을 온다는 소식을 듣고도 발만 동동 구르고 있었습니다. 그 이유는 자금사정이 좋지 않아서 갈 엄두를 못내고 있었습니다. 요번에 여자친구와 200일을 맞이하기고 하고 요새 자주 보지를 못해서 사이가 안좋았는데 이걸 계기로 조금 더 좋은 추억을 쌓기를 바랍니다. 하하하 피닉스는 저에게 언제나 꾸준한 밴드라 기대해보겠습니다! 뭐 후기야 말 안해도 당연한거 아닙니까 멋지게 사진 찍고 멋지게 작성해서 올릴게요!
인기 폭풍이네요! 전 어차피 항상 혼자 보니깐 1장만 신청하고 싶습니다! 공연장소가 오히려 악스로 바뀐게 저는 더 마음에 들어요, 집에서도 가깝고 사운드도(조금이나마) 괜찮다고 생각해서요. 최근에 경리단쪽 골목바이닐앤펍 가고 반했는데 공연 끝나고 다 같이 가서 원하는 곡 신청하면서 놀면 좋을 듯 싶어요! 거기 안주도 괜찮고 무엇보다 다른 곳에 비해 분위기가 아늑합니다. 특히 제일 중요한 화장실도 깨끗해요.
두장신청합니다! 고등학생때부터 정말 좋아했는데 한국에서 피닉스를 보게되서 넘넘좋네요..♡ 한국에서 비주류 뮤지션들이 내한러쉬하는데 제가 그곳에 참여해서 현장을느껴보고싶어요!! 그동안 수줍어서 영팝분들 만나보고싶었는데 뒷풀이도 꼭 가보고싶네요..!! 후기도 정성들여 꼭 쓸게요ㅎㅅㅎ!! 친구도 영팝인인데 저처럼 유령회원이거든요 같이가서 오프라인활동 이번을계기로 하고싳어용 저번에 안산숙소 되게고민하다가 못했거든요..^_ㅠ 꼭 당첨되었우면 좋겟어요~ 좋은 공연 좋은 사람들 만나고싶어요♡
뽑아주시면 부산에서 로큰롤과 피닉스를 좋아하는 5살!! 딸내미와 보러갈겁니다 놀아주세요~
두장 신청합니다.. 제가 전역한지3달된 민간인 입니다.정말 창피하긴하지만 현제 아버지랑 사이가 너무 않좋아서.. 한번 제 진로때문에 크게 싸운뒤로 저에게 어떠한 지원도안해줍니다. 심지어 다니던 학교마저 때려치라고 했는데 지금은 어떻게 됬을라나 모르겠군요..군대가기전까지는 아버지가 공연도 보내주시고했는데 지금은 공연에 '공'짜도 얘기못꺼냅니다. 일을하고있긴한데. 제가다니는 영어학원에 몰빵해버려서 공연값은 충당이 안되고요ㅜㅜ .. 맨처음에 피닉스 온다고했을때 저는 진짜 한숨만 나왔습니다. 오질말지 차라리.. 이맘으로 지금 뻐티고있는데 저 도저히 못참겠습니다.. 동생이랑 꼭 이공연 관람하고싶습니다.
2장 신청합니다. 프랑스어문학을 전공하면서 소소하게 작곡도 해보고 사는 대학생입니다. ㅎㅎ 프랑스의 몇몇 밴드들을 관심있게 듣곤했습니다. 피닉스도 ㅎㅎ 좋아한답니다. 이렇게 이벤트 기회가 와서 신청하게 되었구요! ㅋㅋㅋ 만나고 있는 이쁜 여자친구와 좋은 시간 보내고 싶습니다.!!!
2장 신청합니다! 영팝 정모에는 2년전에 음감회때 한번 참석한 경험이 있습니다. 그때 너무 좋은분들 많이만났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서 꼭 다음번에도 참석해야지..생각했는데, 어느덧 시간이 이렇게 흘렀네요. 매번 가려고는 하나, 제가 집이 안산이라서 돌아오는 차편이 불편해서...(차가없습니다ㅠ) 뒤풀이까지 참석하면 첫차시간까지 보내야되는데..그게 조금 부담이 되더라구요. 이번년도는 그래도 첫차를 타는 한이 있더라도 같은 취미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과 시간을 공유하고 싶어서 꼭 참석할까 합니다. 특히, 한강에서 열리는 정모있죠!? 그건 이번년도에 꼭 참석합니다! 그리고, 안산주민이라
안산락페에서, 열리는 정모도 참석할꺼구요. 후기는 최소 사진4장을 같이 첨부하여 쓰겠습니다. 공연장입구 모습 한장, 오프닝밴드 한장, 공연시작전 내부 모습 한장, 공연 오프닝곡 한장 이렇게 말입니다.(더 첨부될 수도 있습니다^^) 피닉스가 내한공연온다는 소식을 듣고 며칠 전부터는 취침음악으로 피닉스 음악을 듣고있습니다. 피닉스의 음악을 들을때면 머리속으로 하나의 이미지가 떠오르곤 합니다. 누워서 천장을 바라보고, 그 천장은 창문으로 되어있습니다. 그 창문 너머로 보이는 반짝이는 별 그리고, 별들이 일렁일렁 춤을추는 모습이 보입니다. 그리고, 전 그 광경을 보면서 왜 사람들이 그들을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밴드
@웨카 라고, 칭하는지 알게 되었구요. 그래서 그 놀라운경험을 현장에서 하고 싶어서 이렇게 신청합니다. 2장을 신청하는 이유는 같이 일하는 외국인 직장동료와 같이 가기 위해서입니다. 그 친구는 처음 입사할 당시, 음악을 좋아한다는 공통취미로 많이 친해졌구요. 언제한번 공연같이 가자고 약속했는데... 그게 벌써 1년이 다되가네요. 얼마 전에 피닉스가 내한온다는 소식을 전해주니까. 정말이냐고, 꼭 가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언제오냐고 물어봐서 알려주니.. 월급날 전이라며 못갈꺼 같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이왕가는거 간다면! 같이 공연 꼭 같이 간다고 약속했던 그 친구랑 즐거운 관람하고싶네요.
@웨카 당첨이 된다면, 락음악을 정말 좋아하는(이 친구는 주로 락음악을 듣습니다.) 뉴질랜드 청년을 피닉스 공연장에 오시는 영팝회원분들게 소개해 주고 싶네요! 혹시 제가 가게 된다면! 소개 받고 싶으신분~! 손들어주세요!!^^
1장 신청이요. 피닉스는 코첼라 헤드 선 이후 꾸준히 지켜보았습니다. 충실한 팬은 아니지만 놓치기엔 아깝다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런 기회가 생겼네요. 기회가 오면 잡아야겠지용.. ? 일단 응모는 해보아요. 그날 영팝인들과 함께 신나게 방방 뛰고 싶습니당.
진짜 가고싶어요 엉엉..ㅠㅠㅠㅠㅠㅠ1장만이라도 부탁드립니다. 이번에 회사에서 퇴사하고 첫 홀로서기에 도전하는데 사실 몸도 마음도 많이 지쳐있는 터라 힘들어하고 있었습니다. 피닉스공연 꼭 가고싶었었는데 내 주제에 사치라고 생각하고 포기하던 와중에 혹시나 하고 이벤트 신청해봅니다 힣......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감사합니다.
두장신청합니다! 늘 영팝 눈팅만 했는데 이렇게 신청해도 되나 싶지만 염치불구 피닉스를 꼭 보기위해 이렇게 신청해봐요! 앞으로 눈팅아니라 손팅팅부르트게 후기작성과 영팝활동 하겠습니다! 정말 피닉스 팬이라 내한 손꼽아 기다렸는데 다른 팬친구들은 다가는데..저희만 멍청이같이 돈이 없어서 예매도 못하고 속끓고 있어요..ㅠㅠ 꼭 가고싶어요 ♥저희 좀 데려가주세요ㅠㅠ! 생생 후기 쌩쌩 써올릴께요 !! 피닉스꼭만나고싶어요 ! 정말!!!!!!♥♥
1장신청합니다. 안산락페 첫날(xx.다이브.뱀윜)도 거의날리고. 피닉스와같은 악스홀 공연이었던 프란츠도 5곡 정도 밖에 못듣고.. 잦은 야근과 멀디먼 회사 위치때문에.. 언제부터 공연을 처음부터 제대로 보기가 힘들어졌어요.
정가티켓가격대비 최악의 효율인 셈이에요ㅜ_ㅜ
하지만 잠깐의 공연을 보더라도 행복한것 처럼 이번 피닉스 공연도...단지 몇곡만 듣게되더라도 가고싶어요!!!
너무너무 좋아하는 밴드인데 한국에서 볼수있는게 믿을수가 없어요.
이번 뮤직비디오를 보면서(구리다고 한 제 자신을 반성합니다.;;) 혹시라도 한국에 오려나오려나 했는데...친구가 보내준 피닉스 내한 포스터를 보고 너무너무 행복 했습니다
가게된다면 댄스본능을 끌어올려 영팝인들과 신나게 놀고싶어요.물론 뒷풀이도 참석할께요!!
원래 꿈은 30대가 가기전에 해외락페에 가는것이었는데 ..나이 제한때문에 벌써 물거품이 됐구요...;;
"해외에서나 보겠구나" 했던 (피닉스가) 한국에 온다고 하니 정말 꿈만 같아요. .........조심스럽게 티켓 한장 신청 합니다..
두장 신청합니다~ 언제나 페스티벌에서 가장 듣고싶은 곡을 꼽으라면 피닉스의 rome 이란 곡이었어요! 비록 페스티벌은 아니지만 왠지 올해 여름 페스티벌에도 올 것같은 스멜이 다들 느껴지시죠?.? ㅎㅎ 전초전이라 생각하고 재밌게 놀다오겠습니다!~
1장,신청합니다.이번에 카메라도 구입했는데..생생한 후기 남길 수 있을 듯 이요!이디오테입도 좋구 피닉스도 좋네요!
2장 신청합니다 ^^
영팝 신규회원입니다. 너무 좋은 음악카페를 발견해서 너무 좋네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밴드 피닉스 단독공연이 너무 기대됩니다. 마치 팝같이 달콤하고 세련된 멜로디에 하드록 기타와 신디사이저를 동반한 절묘한 조화는 피닉스의 스타일을 말하듯 프랑스의 아름다움이 묻어나는 밴드죠. 서양의 낭만주의 일렉트로닉을 연상케하는 댄서블한 그들의 리듬에 몸을 맡기고 싶은 이유입니다 ^^
피닉스의 내한소식을 작년말에 접해듣고 꾸준히 피닉스의 음악들을 반복 그리고 또 반복해서 듣고 있는데 이들이 왜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2010년엔 그래미 어워드에서 최우수 얼터너티브 앰범상을 수상했는지 조금은 알수 있었습니다. 사이키델릭을 연상케하는 이미지지만 막상 들어보면 정말 달달하더라구요. 'SOS in bel air’은 이 앨범에서 제가 가장 좋아하는 곡들입니다. 한국을 사랑하는 피닉스를 첫내한공연에서 못본다면 그들의 앨범 트랙리스트 1번 곡 'Entertainment’가 더욱 떠오를테죠 ^^; 그들의 한국에 대한 애정만큼 공연장에가서 저의 애정을 한다발 보내고 오겠습니다! 영팝여러분 함께해요~
위에 너무 많은 분들이 신청을 하셔서... 오늘 공지를 보고 늦게나마 몇자 적어봅니다. 그래도 희망을 갖고^^
이번공연 너무나도 기대가 되는데요. 요즘 심신에 활력을 줄 무언가를 찾고있었던 터라...
당첨되면 날아갈듯이 좋을것 같습니다!!!! 물론, 후기는 열쓈히 생생하게 전달을 약속드리구요~ 아~~~가고싶어요...
1장 신청합니다~!
1장 2장 상관없이 당첨되고 싶습니다! 피닉스라니!! 작년부터 기다렸던 공연입니다. 올해 시작부터 불운한 일들이 많았기에 기분전환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셨으면 합니다. 예매하고 싶었지만 강아지가 교통사고 나는 바람에 150만원이나 수술비용을 부담하는 바람에 포기하고 있었는데...희망의 끝자락을 한번 잡아봅니다.
피닉스라는 밴드 이름답게 환상적이고 불멸의 음악을 하고 있는 밴드라고 생각합니다. 예전에 나온 앨범들도 지금 들어도 아직도 신선하고 세련된 느낌이 드는 거 같아요 If I Ever Feel Better를 처음듣고 한번에 반해서 지금 앨범까지 매일 들으며 아침에 출근하고 있습니다. 다녀와서 생생한 후기 쓰도록 하겠습니다
1장 신청할께요. 피닉스는 볼프강 아마데우스 피닉스 앨범을 듣고 호감을 갖기 시작해서 작년 신보부터 본격적으로 좋아하기 시작했고 롤라팔루자 라이브 영상을 하도 돌려봐서 공연은 보지 않고도 후기를 쓸 수 있을 정도에요. 오프닝이 이디오테이프인 점은 너무 훌륭해서 더 말할 필요도 없구요! 적당량의 알콜과 함께한다면 여름 페스티벌 시즌까지 반년 가량이 남아서 인생이 지루해지는 시점에 좋은 끊어가기가 될 거 같아요! 취업도 안 풀리고 깝깝한 요즘인데 피닉스 공연이 당첨된다면 기대할만하고 즐거운 2014년의 시작이 될거 같습니다. 후기는 신춘문예 쓰는 기분으로 성실하게 쓸게요! 뽑아주시지 않아도 영팝활동은 열심히 합니다
오 마이 갓.. 항상 SNS에서 티켓 이벤트하면 당첨된적이 없었는데 영팝의 이벤트라니! 한 번 신청해 봅니다. 디어헌터와 모과이 사이의 공연이라 힘든 주머니 사정으로 피닉스는 어쩌나 했는데 이런 이벤트는 꼭 당첨되고 싶습니다. 간간이 글 올리고 댓글 달던 나이롱이지만 이벤트를 기회로 후기도 남겨보고 오프모임도 자주 참석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여자친구와 모리씨 내한을 계기로 만나 최근의 디어헌터까지 함께 했는데 이번에 당첨된다면 꼭 함께 활동해 볼게요! 이번 기회에 반유령 회원에게 실체를 부여해 주세요! 두 장 신청하며 현 대학원 사진매체 전공자로서 생생한 후기도 기대해주세요!
한장 신청합니다.
무척 보고싶은 공연입니다.
안녕하세요
우선 이렇게 피닉스 이벤트를 마련해주신 영팝에게 무한 감사드립니다!
개인적으로 피닉스는 4집활동때부터 알게되었는데요
그동안 이밴드를 왜 몰랐었나 하는 저의 지난날이 후회가 되더라구요ㅠㅜ
Air, Daft Punk와 함께 90년대 프랑스 신스음악계를 이끌어왔고
5집 엔터테이먼트를 발매하고 요즘 더욱더 물이 오른 피닉스인데요
각종 전세계 페스티발과 어쿠스틱 라이브활동을 왕성하게 하는 모습이
보기에 너무 좋습니다, 최근에 알켈리와 작업한 싱글앨범도 나왔고
예전에 잠시 다프트펑크와 함께 라이브도 했었죠ㅋㅋ
그런데 우리나라에는 잘 안알려진것 같은 느낌이들어 이번 아니면 다음에 볼기회가 없을것 같습니다ㅜ
먼저 페스티발공연을 한다음 단독공연을 하면 좋았을것같다는 개인적인 생각이 드네요
저는 피닉스를 꼭 보고싶습니다, 너무 좋아서 피닉스 한정판 자켓도 해외구매에 성공했습니다!
목요일 악스홀에서 불사조와같은 몸짓으로 그들의 음악과 퍼포먼스를 느껴보겠습니다!
따끈한 후기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혹시 모르니까 피닉스 LP도 들고 갈겁니다!
조금이지만 그나마 많은분들께 기회가 갔으면 하는 마음에 깔끔하게 1장 신청합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마감입니다!응모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