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먹구름입니다..
그동안 개인적인 일루 방황(?)하다.. 이제서야 맴잡고.. 피시 앞에 앉았습니다.
많은 일들이 있었는데.. 우여곡절끝에 제가 그동안 다니던 회사를 퇴직하게되었습니다.
아쉬운 부분도 많고.. 미련두 많이 남지만.. 요즘 통신 시장상황이 안 좋아 이렇게 되고야 말았습니다.
지금은 다행이 퇴직을 하자말자 프로젝트를 하나 맡게되어 프리랜서로 뛰게되었습니다.
근데.. 떱.. 여긴 너무 썰렁해서리.. 일하는것 같지두 않고....
하긴 나야 돈(계약금)만 받으면 되니깐.....
일단 6개월짜리인데.. 기간은 어케될지 모르겠네여..
한가지 좋은점은... 방금 커피를 한 잔 타서 들고 휴게실 창가에 서있는데...
정말 경치가 죽여주네여... "송정" 바닷가가 한 눈에 쫘~~~~악 들어오는게.. 캬~~~~
제가 앉아 있는 사무실 책상뒤로도.. 백사장은 안보이지만.. 시원스레 펼쳐진 바다가 보입니다.
정말 경치좋죠?? 근데.. 시간이 별루 없어.. 운동을 다시 시작해야하는데..
그게 고민이네요.. 오늘 봄 같은 날씨라.. 창문을 여니 바다내음이 물씬~~~~
여러분들도 창문 열고 봄내음 한 번 맡아 보세요..
그럼 기분이 달라질거에요..
행복한 기분좋은 하루되시길... Le~
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우띠~~
백수?? --> Oh No!! Freelanc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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