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ㅡㅡ누구세요?"-나
내말 씹은겨 -_- 이사람 간댕이가 부엇구만~!!
"-0-저기요 누구냐니까요?"-나
"니 애미다ㅡㅡ"-엄마
ㅠ0ㅠ 난 이제 뒤졌다.
전화한통도안하구 ㅠ0ㅠ 아 이운명
"엄마 미안해 ㅠㅠ"-나
"-_- 나쁜개지베"-엄마
"소녀 정말 잘못했싸옵니다 ㅠ0ㅠ"-나
"-0- 집이나언능언능들어오던가 !!"-엄마
"죄송합니당 ㅠ0ㅠ"-나
"들어가자^- ^ 엄마가 요리 해가꾸왓어"-엄마
"엄마 고마워^^"-나
"오냐 들어가자 추워 "-엄마
역시 우리엄마는 착하신 것이었다 ㅋㅋ
엄마 알라뷰>-<♡♡
★집안★
"엄마 맛있는냄새가 내 코안에 우물쭈물거려 ~"-나
"이년아 좀만참아 다됐어-_-"-엄마
우리엄마도 민호새끼랑 똑같은 표정을 많이 짖는다
그엄마에 그아들아니랄까-00-
"ㅡㅡ 맛나냐?"-엄마
"응 오랜만에먹어본당~ 우와 맛나"-나
"민희야 엄마 이제부터 서울에서 살어~"-엄마
"왜-0-?"-나
"아빠랑다시합쳐야징~"-엄마
"그러던가-0-"-나
"자주못내려오는거 잊지말구 니가내려와라~ 대학도 가야하니깐"-엄마
"지방대가묜?-0-?"-나
"-_-++"-엄마
저 째려보는 눈빛 어쩔수없이 고3때는 공부를 열심히 해야겠구낭 ㅠ0ㅠ
"알겟어 그러니깐 째려보지좀마 -_-"-나
"아이구 착한 내딸 ~ "-엄마
"엄마 근데 오늘 여기 왜온거야?"-나
"너한테 전해줄말이있어서^^"-엄마
"몬데?"-나
"너 약혼자 생겼다."-엄마
-_- 제길 이게 어디서 호랑이 담배필랑말랑한소리던가 -_-
이꽃다운나이에 시집이라니~
"-_- 그러니깐 대학교때 내려와라 서울로 알겠냐?"-엄마
"-0-엄마 약혼자가 누군디?"-나
"A그룹 막내아들"-엄마
"난아직 맘에준비가."-나
"다 너의 약혼을 위해서란다^^ 꼭 가야겠지?"-엄마
또 째려보는 눈빛봐라 -0-
그냥약혼하구 파혼해버려?
엄마한테뒤지는거야 ㅠ0ㅠ
"알겠어~ "-나
"우리딸 많이먹어~"-엄마
엄마 아부 그만하시옵소소=..=
카페 게시글
하이틴 로맨스소설
[ 중편 ]
☞나 유한별, 조민희 너 찜했는데☜[13]
누나간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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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11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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