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후★ <<작가가미쳤습니다
나는 당당히 수능을 치루고 서울에 있는 한국대를 들어갔다~
-0- 당연히 우리 민호새끼는 영문을 잘하기때문에
오빠는 영문과를 들어갔고
나는 디자이너 쪽으로 들어갔다~
우리는 오늘 이사하는 날이당~ ★★ 바로 서울에 있는대로 우리집~~!! 오랜만에 가본다
"딸~ 아들~"-엄마
"엄마 나 당당히 합격했어~"-나
"우리딸 정말장해~ 1년전 약속 생각나지?"-엄마
"ㅠ0ㅠ 웅"-나
-_-엄마의 뜨거운 눈초리를 예상하고 그런 약속을했지만
솔직히 겁난다ㅠ 00ㅠ A그룹 막내아들은 누구일까?
"딸 수능 정말 잘봣어^-^"-아빠
"고마워아빠 그래서말인데 "-나
"몬데딸^^++"-아빠
저 뜨거운 눈초리 또 시작했다 ㅠ0ㅠ
"아니야~~ 들어가자 맛있는것은 해놧겠지?"-나
"당연하지~ 우리딸이 합격했는데"-엄마
"췟 =..= 나합격했을땐 아무것도 안해죴으면서"-오빠
"미안해 아들 이건 모두의 파티야~"-엄마
"됏네요~"-오빠
-.-오빠 많이 삐졋구낭? 힝 미안해~`
"와 우리집 많이 달라졌네? 예전이랑 완전달라~"-나
"당연하지 -_- 리모델링했어~"-엄마
돈이 하늘에서 떨어지는것두 아니구 우리집 성공했다
●전화왔다 메세지인데 속았지?●
"야 너 이사왓데메 -_- 뒤질래? 왜 문자안보녀?"-미니
"미안미안^-^ 니네집 우리집옆이니깐 4시에 갈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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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엄마 요리솜씨가 더 안좋아 진거 갔당~"-나
"-0-++불만이냐? 먹지말아라~"-엄마
"죄송해욥 ㅠ0ㅠ 저가 죽을죄를 지었습니다."-나
"그럼먹어라~"-엄마
-_-먹을것하나에 지랄을하는 조민희''
역시 이건 돼지에 본능이라고나 할까 꿀꿀※※
"아 배불르다. ㅋㅋ"-나
"-0- 배터지게 먹었는데 서울와서 제일처음에 할일은 모냐?"-엄마
"미니만나러가야지 엄마 나나갈겡~"-나
★미니집앞★
●띵덩 띵덩●
"-0- 민희?"-미니
"오냐"-나
"들어와 "- 미니
●딸랑●
"미니야 올만이야^0^"-나
"엉~~"-미니
"미니야 시끄럽당 방에 누구있어?"-나
"응 친구들 소개해줄게 들어가자^0^"-미니
역시 내친구 미니는 여전한 베프며 이쁘구나
나는 이렇게 돼지가 되었는데 ㅠ0ㅠ
"음 이쪽은 조민희야 다들인사해^^"-미니
"ㅡㅡ안녕?"-남자1
"-_-엉"-나
나는 싸가지 없는 아이에게 눈길을 안주었다-_-
"^^ 안녕 너 귀엽게 생겼다"-여자1
"^^ 고마워 안녕"-나
"=_=안녕"-남자2
"응 ............... 한별아?"-나
"너 조민희야 조민희냐구!!"-한별
"...응 오랜만이야^^"-나
"그 때 왜 날 버리고 떠난거야?"-한별
"그여자가 나 조질까봐 무서워서 나 너보다 그여자가 더 무서워 그래서 떠난거야"-나
"피식 지금 돌아왔으니깐 다행이다^^ 내꺼조민희"-한별
카페 게시글
하이틴 로맨스소설
[ 중편 ]
☞나 유한별, 조민희 너 찜했는데☜[14]
누나간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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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11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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