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과 정선으로 여름휴가를 다녀왔는데 재미있는 카페의 메뉴가 있어서 소개합니다.
태백 시내에 위치한 카페 건널목
카페 입구에 들어서니 왠 연탄이 떡하니!
연탄재와 두장집게까지 세트로 있습니다.
연탄을 피워서 요리를하나?
하지만 이 연탄 처럼 보이는 것은 다름아닌 빵입니다.
연탄라떼 라는 음료도 맛있어서 인기가 좋다고 하는데 저는 라떼를 좋아하지 않아서 패스.
소싯적 연탄가스 좀 마셔본 분들이라면 익숙한 비쥬얼의 구공탄.
근데 이건 19공탄도 아니고 22공탄도 아니고...20공탄이네.
완벽한 고증은 아닌듯 합니다. ㅎ
하지만 반을 갈라보면 놀랍게도 마치 연탄이 벌겋게 달아오른 것 같은 색깔의 앙꼬가 있어서 더 리얼합니다.
연탄재는 콩고물을 이용해 연탄재 효과를 냈습니다.
역시 석탄의 고장이 아니랄끼봐 이런 기발한 빵을 만들어내네요.
맛은 비쥬얼에 비해 아쉽...
그냥 인스타 감성이랄까?
혹시 태백으로 여행계획이 있으시다면 한번쯤 들러봐도 좋을듯 합니다.
첫댓글 아이디어가 기가 막히네요 ㅎㅎ
깜빡 속겠어요 ㅋ
즐거운 휴가 되세요! 🌴
눈으로 먹는 갬성 빵이네요 ㅎㅎ
언젠가 구공탄케잌보고 놀랐는데 빵도- ㅋㅋ
잼나요.
와우 연탄빵 첨봅니다 요즘분들은 낯설어서 인기 좋겠네요 ㅎ
근데 전 4년전가지 거실에서 연탄난로 써서 안좋은 기억만 ㅜㅜ
재밌네요~~
인스타 감성이네요 ㅎㅎ
번개탄빵도 있어요~~ㅎㅎ
삼척 장호항에 이런빵도 있어요(뒷통수는 아들ㅋㅋ)
저 삼척에 가본적 있는데 해신당 공원까지 가봤어요..나중에 알게된게 수로부인 공원도 있더군요..못가봤어요..아쉬워요..
@멀더(강원) 수로부인 공원은 처음 들어봤습니다 ㅋㅋ 이사부공원에는 자주 가는데 한번 찾아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