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원하는 장소, 원하는 시간에 돌잔치를 할려면 태어나는 순간 돌잔치 장소를 예약해야 한다는 소리를 듣고 ‘우리는 너무 늦은게 아닌지’하는 걱정과 함께 돌잔치 장소를 검색한 후 방문을 하였습니다.
처음 방문한 곳은 산본역 근처에 있는 돌잔치 전문업체 ***데이. 처음 제가 예약한 곳입니다.
예약후 몇일이 지나고 남편이 집근처 애스톤하우스에 한번 더 가보자고 하였습니다. 처음엔 바꿀 생각없이 남편이 원하니 한번 가보자는 생각으로 갔습니다. 그런데 직원분이 친절히 맞아 주시고 상담도 세밀하게 제가 원하는 부분만 쏙쏙 알려주셨습니다.
돌잔치 홀과 음식들을 본 후 어느새 제 마음은 ‘이곳으로 바꿔야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애스톤하우스로 변경한 이유
첫째 : 교통이 편리하고 찾기가 쉽다. 산본역이나 금정역 어느 역에서 내려도 찾기가 어렵지 않다. 또한 주차장도 넓기 때문에 차를 가져오는 손님들이 번거롭지 않게 주차를 할수 있다.
둘째 : 음식은 푸짐, 가격은 저렴. 애스톤하우스의 음식을 먹어본 사람들은 깔끔하고 맛있다고 한다. 애스톤하우스 결혼식 음식을 먹어본 나도 음식은 마음에 들었는데 그 음식들이 돌잔치에서도 똑같이 제공된다고 한다. 손님들을 초대해 놓고 음식이 맛이 없으면 나도 손님도 기분이 상하기 마련인데 이점에서 애스톤하우스는 마음에 든다. 또한 음식의 수는 많은데 가격은 처음에 알아본 곳보다 2,000원 정도 저렴하다.
셋째 : 웨딩을 같이 해서 헤어·메이컵·의상을 손쉽게 할 수 있다. 시간 절약, 수고 절약
넷째 : 여려컨셉의 돌상이 있어 내가 원하는 돌상을 선택할 수 있다.
다섯째 : 리모델링을 한지 얼마 되지 않아 내부가 깨끗하다.
여섯째 : 직원분의 친절하고 조근조근한 상담.
마지막으로 제일 중요한 것은 내가 원하는 날짜 우리 아기가 태어난 날 1.12에 우리 아기의 예쁜 돌잔치를 할 수 있다는 점이다.
첫댓글 역시 원하는 날짜가 있었군요^^ 다행이네요^^
저는 부천 셔먼트리에 예약했어요~~
직원들도 친절하고 벌써 9월이 기다려지네요~~
예쁜돌잔치 치르세요^^
저는 산본리더스나인 군포점에 예약했는데
아기를 위한 잔치지만 손님들도 생각해아하니 음식도 중요하자나요~
음식도 정말 맛있꼬 행사도 많이해서 부모 입장에선 살짝 부담스러울 수 있는 잔치를 가벼운 마음으로 할 수 있게 도와주는 매력이 있는 곳 같아요~
아직 예약안하시고 고민 중이신 분들 계시다면 요즘 행사 정말 많이하고 있는 산본돌잔치장소 리더스나인을 추천해 드립니다!
저는 신촌의 벨라오스틴에 돌잔치하기로 했어요...
준비하면서 너무너무 기대되요^^
저는 벨라오스틴 신촌점으로 하려구요...음식도 맛있고 분위기도 너무 좋아서 딱인거 같아요..^^
저도 신촌 벨라오스틴으로 하는데 부인과 아이가 너무 좋아하네요
우리 쌍둥이 돌잔치도 신촌 벨라오스틴에서 하기로 했어요...무료 시식도 해보고 결정했는데 설레이고 기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