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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LG는 왜 공격적으로 UHDTV를 출시 하지 않을까?| ◆ HD 등업 신청
기사나 자료를 보고 짜깁기 한것에 제 의견을 살짝 가미함
삼성전자는 OLED TV에 집중 하다 막상 경쟁업체들이 대형 UHD TV를 출품하자 부랴부랴
삼성디스플레이가 삼성전자의 110인치 패널 생산을 거절함으로써 이에 당황한 삼성전자는
아마 엄연히 회사가 다르다 보니..삼성전자에 속해 있는것과는 아무래도 업무 협조가... --------------------------------------------------------------------------------------
BOE는 110인치 패널 한 장을 1억원의 가격에 삼성전자에 판매했다.
이론적으로 8세대 라인에서 110인치 + 55인치 2장 생산 가능하다
그러나 BOE는 다중모델생산방식(MMG Multi Model Glass)을 도입할 만한 기술력을 갖추지 못한
이 때문에 110인치 패널의 생산 원가가 상당히 올라갔고 110인치 제품 생산을 위한 라인 재설정
BOE는 이 같은 기회 비용을 최대한 보전하기 위해 삼성전자로부터 110인치 패널 주문을 받은
기사를 보고 대충 정리함: 출처: http://news.zum.com/articles/5191173
84~85인치도 가격이 비싼 이유가 잘모르지만 이런 이유가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또다른 기사를 보면 김현석 영상디스플레이 사업부장(부사장)왈
110인치 UHD 패널이 삼성디스플레이 자체적으로 생산이 어렵냐는 질문에는
삼성이 구입한 BOE 110인치 패널도 BOE 자체 기술 시현 목적으로한 패널같음?
2). 현재 UHDTV의 위치는?
기사나 자료를 보면...
UHD 시장확대로 인해 향후 60인치급 대형 패널 조달이 중요한 이슈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론적으로는 FHD:42"~63"필요 / UHD:63"~132"필요
2013년 하반기에는 기존 FHD TV를 a-Si TFT 기반으로 LCD패널을 제조한것을 UHD나 OLED TV
삼성, LG등 하반기에 a-Si 생산라인을 대면적,고화질에 유리한 Oxide TFT 라인으로 전환 한다고함
50형대 제품의 경우 풀HD와 UHD TV 화질 차이를 구분하기 어렵다며 부정적인 입장임
윤부근 삼성전자 소비자가전(CE)부문 사장은 UHD TV 시장 전략에 대해 ‘콘텐츠가 뒷받침 되지
삼성은 60형이상 대형 사이즈에만 집중 될것 같음
당초 12%가량의 경영권까지도 일부 행사할 수 있는 수준의 지분을 투자 하려 했으나
- 샤프 -
10세대는 60인치대 TV 패널 생산에 최적화
삼성전자 입장에서는
엄청난 신규 투자를 하지 않고도 샤프10세대 공장에서 안정적으로 UHDTV용 대형 패널 확보 가능해짐
윤부근 삼성전자 소비자가전(CE)담당 사장은 "아직 자체 10세대 공장을 세우기엔 수요가 모자라는
삼성전자는 2011년부터 샤프의 60인치 패널을 써왔고, 현재 TV 패널 수요량의 10% 이상을 샤프에서
삼성과 마찬가지로 대형화에 집중 될것으로 보임 삼성과 다른 점은 50형도 긍정적으로
LG는 UHD도 UHD이지만 현시점에서 OLED가 삼성보다 조금 앞서다 보니 오히려 OLED에
헐~ 기사를 보고 작성 하다 보니 어쩌다 LG에 대한 기사 거리가 없네요...
소니 입장에서는 현재 HDTV로는 상대가 안되니 새로운 세대 TV로 승부수를 띄울수 밖에 없는
소니는 공격적으로 하여 판을 뒤업을 능력이 되겠지만 좀더 지켜봐야 알수 있겠네요..
OLED TV의 출시가 지루할 정도로 지연되면서 후발 LCD 패널 및 TV업체들은
후발업체들은 현재 신규 투자나 새로운 기술도 아닌 a-Si 기반의 기존 생산 시설과 장비를
그래야 선점을 할수 있으니..어쩌면 공격이 최선의 방어 이듯이...
그러나 생산라인이 a-Si TFT 기반으로 UHD 기술이 많이 해결 되었다지만 전시 출품한 a-Si 기반의 UHDTV에서 문제점이 발생한 기사도 있고 하는걸 보면...
물론 순기능도 있고 초기 시장 선점도 중요하지만 완성도와 대량 양산이 빨라야 한다
3). OLED TV
현재 기술적 우위성은 Sony와 Panasonic이지만, 이들이 자체적으로 패널을 생산하기에는
Sony: Oxide TFT + White OLED
Oxide TFT + White OLED 방식이 대형 OLED TV 제조 공식으로 굳어져가는 상황이다.
지금 까지는 누가 먼저냐가 중요하였지만, 이제부터는 누가 시장을 선점할 수 있는
지루 하지만 기술 안정화를 거쳐 2015년에는 UHD OLED TV가 본격적으로 출시되면 새로운
디스플레이서치의 폴 그레이 유럽 TV리서치 총괄이사는
지금의 LCD(LED)와 OLED가 화질 차이가 눈에띄게 차이가 안난다 하더라도
4). LCD 패널 제조 기술
2013년 하반기에 삼성, LG가 UHD나 OLED TV 양산을 위해서 현재 Full HD 패널 제조 기술인 a-Si TFT 기반 에서
일반적인 LCD TV의 경우 a-Si를 TFT 소자로 사용하여 LCD패널을 제조한다.
기본적인 물성 면에서 a-Si의 전자 이동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UHD 해상도를 구현할 만큼 미세한
60인치 이상의 초대형 LCD TV에서는 a-Si의 전자 이동성의 한계로 인해 신호 전달 시간에 오차가
OLED는 전류량에 따라 휘도가 결정되는 전류구동방식이기 때문에 구동 TFT안에 많은 전류가 흐른다.
a-si 기반으로 UHD 패널 개발에 나서면서 기술적인 애로사항이 많이 해결된 상황이라 하지만
따라서
LTPS는 a-Si를 레이져로 녹여 결정화한 폴리실리콘으로서 a-Si에 비해 전자이동성이 100배 이상
하지만 공정이 길고 복잡하기 때문에 투자비가 증가하며 그만큼 생산성이 떨어진다는 단점을 가진다.
특히 LTPS를 대면적으로 제조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현시점에서는 삼성디스플레이가 유일하게
Oxide TFT는 전자이동성은 a-Si에 비해 10배~30배 이상 빠를 뿐 아니라 생산 공정도 a-Si와
Oxide TFT가 대형 유리기판에 적용이 가능하고 같은 크기로도 성능을 높일 수 있다
제조원가가 뛰어날 뿐만 아니라, 고해상도 구현에 절대적으로 유리해서 차세대 TFT 기술로
중국 BOE도 신규 구축하는 라인 일부를 Oxide TFT 라인으로 할당하고 투자를 시작했다.
삼성, LG도 하반기에 Oxide TFT 라인으로 전환
샤프는 Oxide TFT에 대한 독보적인 기술을 바탕으로 신뢰성 문제를 해결
5). 전망
2013년 연말 - 대중화 시작 2014년 하반기 - 대중화 본격화
어느 전문가 분은
중장기적으로 구도가 LCD=중국, OLED=한국의 형태로 정리되는 것이 국내 업체들에 가장
6). 기사를 보고 나서...
삼성과, LG가 아직 UHD TV를 공격적으로 하지 않는 것을 보면 대량 생산 시점이 아니다 라는
어쩌면 후발 업체들이 악착같이 판을 키워 놓으면 잽사게 낚아 챈다는 전략인가??? |
http://cafe.daum.net/HDTV/50O/44066
첫댓글 윗글 작성하신 분의 개인적인 사견이긴 하지만 일반인들은 낯선 전문 용어를 자유롭게 쓰시는 것을 보면 연관 업
종에 종사하시는 분 같습니다,
맨 아래에 5)전망과 6) 기사를 보고 나서를 읽으시는 분들중의 대다 수 분들은 구입 시기를 놓고 저울질하며 진지
하게 고민에 빠져들 분들이 많아지실 듯 하네요!
현실적으로 UHDTV가 60인치 이상급에서 의미가 있고 시장성이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만 위 글에서 말하는 것처럼 대중적으로 풀리기에는 시간이 많이 필요합니다. 단순한 시제품이 아닌 경쟁력 있는 대량 생산과 보급은 시간이 더 필요합니다. 아직까지 패널 제조사에서는 구체적인 공급 계획이 뚜렷히 나와 있지 않은 상태에서 너무 섯부른 기사들이 많이 보입니다. // 사실상 풀HDTV도 46인치 이상급에서는 성능에 한계를 보이는 중국에서 만드는 UHDTV가 어느정도 성능이 나올지도 궁금합니다. UHD가 아닌 풀HD도 대형인치급에서는 수율에 문제가 많습니다. 지금의 성능 기준을 포기하지 않는다면 몰라도 갑자기 안정화된 UHD패널의 수율을 맞
추는 것은 무리가 있어 보입니다. OLED패널의 대중화가 어려운 이유도 결국 수율입니다. 수율이 안정화 되지 않으면 대중성과 가격도 잡을수 없습니다. 물론 중국 패널제조사와 LG-삼성의 기준이 다르고 중국완제품과 국내 대기업의 제품 수율 기준이 다릅니다만 눈 높이는 국내 대기업의 기준에 맞춰 있고 가격은 중국완제품을 지향하다보면 접점이 없는 괴리가 생길수 있습니다. / 초대형인치의 경우 하나의 패널제조사가 여러패널을 만들수는 없습니다. 따라서 65인치는 AU가, 70인치는 샤프가, 72인치는 LG가 대부분을 만듭니다. 그런데 회사에 따른 성능 차이가 생각보다 엄청 많이 납니다. 65인치 LGTV에 LG패널이 들어가는 것은 아닙니다
일종의 바램이지만 LCDOK에서 조만간 테스트할 UHD 패널이 좋은 결과치가 나오거나, 아니라면 위 본문 글을 작
성하신 분의 예측대로 삼성과 LG에서 UHD 제품을 출시하고 그 이후, LCDOK에서 LG나 삼성에서 패널을 수급 받
아 적정한 가격으로 UHD 제품을 만날 수 있는 날을 기대해봅니다!
물론 약간의 시간이 좀 걸리긴 하겠지만 기다릴만한 충분한 가치가 있을 거란 생각이 드네요!
특히 모니터 용도라면 말입니다!
^^
어찌되었든 이것 저것을 종합해보면 짧게는 몇 개월 길게 보면 1~2년 사이에 T.V 시장에 여러 가지 면에서 태풍이나 지각변동
비슷한 것이 한번 휩쓸고 지나갈 것은 분명해 보이는 것 같습니다.
지금껏 소비자들의 자유로운 제품 선택의 권리를 강제하고 큰 변동없이 그 동안 높은 고가격대를 유지해온 대기업들의 횡포와
행태에 경종을 울리고 이 시점이 가격적인 면에서도 낙폭의 변화가 큰 변곡점으로 작용할 여지가 매우 크다고 보여지네요
물론 제 개인적인 사견임을 전제합니다!
^^
이미 중국이나 일본에서는 내수판매를 한다 하니...삼..엘..에서는 한발 늦은셈이죠 ...이미 저가격은 중국에서...
아마도 소니...처럼 되지 않는다고 볼순 없지만...대중화가 아직은 멀은 오엘이디에 집중하다...놓친거 같은 기분이..소비자야 물건 싸지면 좋은거지만...현재로선 진퇴양난에 빠진듯 하네요....짐 방송사도 시험방송중이고
곧 4k..방송이 멀지 않은듯 하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