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견해로 밀란다왕문경을 해석하고
새롭게 저의 의견을 풀어나갑니다.
1. "이름" 즉 "나" 란 다만 실체가 없다.
자동차 또는 컴퓨터가 여러부품으로 이루어져 작동하듯이
사람의 몸 또한 그와 같다.
사람의 몸은 몸을 이루는 색온의 부류들과 나머지 네가지 온
모두 오온의 인연에 따라 환과 같이 머무르는 것인데,
그 환과 같은 것에 이름을 붙이니,
명칭, 속칭, 가칭, 통칭이 생겨났다.
2. 나이는 "나" 라는 인식의 한 부분이며,
"나" 가 환이므로 나이는 환술속에 헤아리는 미혹함의 하나이다.
(나이는 몸의 성주괴공과 관련이 있다.
몸에도 생주이멸, 성주괴공이 있다.
사람에게는 생노병사가 있다.
사람의 생에도 성주괴공의 4단계가 있다.
이것은 몸을 이루는 세포와 마찬가지다.
한 찰나가 무량무수 겁이니 이것이 화엄의 뜻이요,
삼세가 티끌 속에 있다.)
3. (호흡이라는 것은 다만 지수화풍 중
풍의 작용이다.
지수화풍은 만물의 사대이다.)
4. (윤회라는 열매는
무명번뇌가 씨앗이다.)
윤회라는 것은 벼농사와 같은 것이고,
씨를 뿌리고 관리하고 거두듯이
사람은 되풀이해서 먹는 것이다.
먹고 소화하고 양분을 공급하고 배출한다.
성주괴공
5. 죽은자와 태어나는 자는 동일성이 없다.
"아" 가 없으므로 "무아"를 따르면서 윤회한다.
물이 흐르듯이 연속되지만 물은 여러가지로 변화한다.
6. 윤회의 주체는 무명이고 업력이라 한다.
(실체화 된 세계는 반드시 업력의 아래에 있고 벗어나지 못한다.
7. 지혜로운 자는 다음 생에 받을 몸을 보게 되지만, (단멸론자들에 대한 반박)
염불하는 자에게는 반드시 정토에 화생함을 미리 알게 된다.
8. 일심의 근원에 돌아가면 무수한 신통력을 발휘할 수 있으니,
온 세계를 티끌안에 넣고 한 순간에 시방삼세를 모두 삼킨다.
9. 업이 모든 차별의 원인이다.
사람의 생은 업으로 성주괴공되는 것이다.
10. 악업이 소멸되지 않는 한
지옥에서 받는 괴로움은 소멸되지 않는다.
그러므로 무수한 몸과 생 동안 고통받는다.
11. 복덕이 죄과보다 크니,
죄는 한량이지만 복덕은 무한이다.
그러므로 삼보라는 이름만으로도 중생에게 이익이 된다.
12. 마음을 한 가지 대상에 집중하는 것을 지라 하고,
관찰한다는 것은 유에서 무를 보고 무에서 유를 보는 것이다.
그러므로 지혜라 하고 모든 번뇌를 밝힐 수 있다.
13. 선법이라는 것은 염불수행의 오념문이고
대승불교에서는 육바라밀이다.
14. 계행은 모든 선법이 자라나는 터전이다.
첫댓글 사유가 깊으신 파란하늘님 감사합니다.
자신의 사유가 불교의 근본과 조사의 논리에 어긋나지 않는 범위에서는 얼마든지 창의적인 해석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불교가 시대상에 적응하지 못하고 어려운 것 중에
하나는 일정한 해석의 답습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유와 수행이 깊지 않은 때문일 것입니다.
나무아미타불
푸른하늘님 ~~~
감사합니다
사유와 수행이 깊으신
푸른 하늘님을 찬탄합니다
일심 광명 화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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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푸른하늘님!!!
일체경계 본래일심
일체가 아미타불의 화신이다
모든 인연의 은혜에 감사하고 회향합니다
나무아미타불 (3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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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하늘님 감사합니다
깊어가는 사유와 더불어
정토의 언어로 경전을 해석하시니
글이 갈수록 명료해집니다.
함께하는 인연의 은혜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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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행은 모든선법이
자라나는 터전이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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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하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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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가 깊으신 파란하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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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불하는 자에게는 반드시
정토에 화생함을 미리 알게 된다.
파란하늘님의 깊은 사유를 찬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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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일체경계 본래일심
일체가 아미타불의 화신이다
모든 인연의 은혜에 감사하고 회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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