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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축구게시판(일반) 잊혀진 해외 유망주를 찾아서
Lataia 추천 0 조회 4,243 10.07.29 05:10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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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7.29 09:59

    첫댓글 최우석선수는 부천FC1995에서 뛰고 있습니다. http://bucheonfc.co.kr/

  • 10.07.29 10:55

    코리아킴 ^^ 웃음이 나는 추억이네요 그당시 하이텔 축게를 뜨겁게 달구던 낚시였죠.
    어떤닉을 사용했던님인지 기억은 안나지만 브라질까지 가서 코리아킴을 취재해 오겠다. 인증하라등등
    01410을 사용했던 그시절 코리아킴은 진실임을 믿고 싶었던 1인이였기에 ㅎ ㅎ
    코리아내셔날축구팀 서포터의 이름을 만들기 위해 붉은악마 붉은도깨비 빨간고추등의 의견을 내놓으며
    투표하고 신동일님의 글을 읽으면서 글참 잘쓰시는분이구나 느꼈던 생각 이런저런 생각이 문득 떠오르네요^^

  • 10.07.29 10:54

    코리아킴 한철영 이건 다 소설이구요~ 외국에 있다고 무조건 유망주니 이런건 지양해야 된다고 봅니다.

  • 10.07.29 12:34

    이호진선수는 핀란드에서 뛰다가 지금은 태국에 있더군요 아;

  • 10.07.29 12:39

    이산, 정창근 제일 궁금하네요..

  • 작성자 10.07.29 14:35

    코리아킴 유포자의 이름이 김현회 였다는데 혹시 우리가 아는 김현회 기자와 동일인?! 흐흐..코리아킴은 97년부터 시작해서 02년이 될때 까지 잊을만 하면 떠돌았던게 생각납니다. 어떤분은 최우석이 코리안킴이다! 이러면서 낚시를 시도했지만 아무도 거들떠 보지도 않았죠. 재미있는게 당시 기술위원장이였던 이용수씨가 한영진에게 진짜로 낚여 찾으려 했던 일도 있었습니다.

  • 10.07.29 14:02

    추억의 선수들 이군요..
    유스에서 성인으로 올라오면서 방황이 많이 되나 봅니다.
    좋은글 고맙습니다. ..

  • 10.07.29 15:53

    개인적으로 조원광 선수가 가장 안타깝습니다. 그 당시 퍼거슨 감독이 직접 오퍼를 넣었고 조원광 선수가 벨기에까지 가서 훈련에 참가했었죠. 하지만 잉글랜드나 해외 리그에서 유망주부터 출발해서 큰선수가 되기는 상당히 힘들죠. 그리고 조원광 선수가 집에서 늦둥이 막내입니다. 실제로 큰누나 자식들과 나이가 비슷한 또래라고 합니다. 매형은 거의 아버지뻘이 되는거죠. 맨유 뿐만 아니라 유럽의 여러 클럽에서 오퍼가 왔지만 늦둥이 아들을 타지에서 고생시키고 싶지 않았던 아버지의 마음에 결국 안양으로 갔으나 그것이 실수 였죠. 조광래감독 믿고 안양에 있었던 3년간 완전 스탯하락 제대로 겪고 한동원에게 밀려 경기도 제대로

  • 10.07.29 15:58

    나오지 못하고.. 실제로 "안양에선 박제가 된 천재"라는 기사가 있었죠. 비오는날 45분 내내 몸만 풀다 들어가는 날이 부지기수였다는.. 그러다 결국 어떻게 프랑스까지 가긴했지만 그 후로 계속 풀리지가 않네요. 너무 아쉬운 선수입니다. 그 잃어버린 3년을 체계적으로 키웠다면 지금 박지성, 박주영이 부럽지 않을 선수가 됬을지도 모르는 선수죠.

  • 10.07.29 18:51

    이호진 부상후에 국내에서 착실히 재활하고 경기감각 회복했으면 좋았을뻔 했는데 만신창이 몸으로 너무 험한세계만 돌아다녔습니다..아쉬워요..

  • 10.07.30 17:36

    제가 구상만 하던 글인데 이렇게 올려주시니 제가 다 기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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