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16화(1화) '예토전생 연합군'
(2016년 1월 11일 방영)
이선주 - 나루토 役
김영선 - 사스케 役
김 장 - 카부토 役
이정구 - 오로치마루 役
김기흥 - 제츠(백) 役
서윤선 - 헤이지 役
권성혁 - 토루네 役
한 신 - 무사이 役
전광주 - 노노타 役
강호철 - 다이마루 役
현경수 - 오소이 役
신용우 - 츄카쿠 役
이용신 - 테마리 役
김현지 - 마츠리 役
방연지 - 유카타 役
김현구, 김지율, 손수호
제317화(2화) '시노 VS 토루네!'
(2016년 1월 11일 방영)
이선주 - 나루토 役
송도영 - 츠나데 役
김 장 - 카부토 役
강구한 - 단조 役
김기흥 - 이루카 役
김광국 - 시카쿠 役
신용우 - 이노이치 役
현경수 - 시비(시노 아빠) 役
권성혁 - 토루네 役
서윤선 - 시노 役
안장혁 - 팔미 役
김국진 - 모토이 役
소정환 - 후카이 役
김지율 - 소년 토루네 役
김현구 - 소년 후우 役
여는 노래 : MEMENTO MORI
작사 : 옥요한
작곡 : 심지(Sim Z)
편곡 : 옥요한, 기범(Kibum), 헐랭(Hullang), 심지(Sim Z), 혜승
노래 : PIA
닫는 노래 : I Can Hear
작사/작곡 : 이소자키 타카시(磯崎健史)
편곡 : 카와바타 요시유키(川端良征)
개사 : 장동준
노래 : 김성식
녹음 : 박지혜
믹싱 : 김수현
음악감독 : 김정아
기획 : 신동식
책임 프로듀서 : 신길주
편성 : 고은주, 강유미, 남궁진아, 이민순, 이세영, 손민선, 임선아
마케팅 : 윤여민, 성수희, 김주만, 강한별, 조승희, 김민지
이선희, 구희준, 남경인, 김예진, 진서영
콘텐츠제작 : 김이경, 최우석, 박용진, 김의진, 김진아, 엄의동, 김용만
브랜드디자인 : 장우신, 김백준, 신경숙, 김윤경, 차주현, 조재연
판권 : 김보석, 김택상, 이은선, 이재희, 서심지
운행 : 조승연, 문다솜
행정 : 이지영, 안정란
화면수정 : 김수인, 오지영
녹음,믹싱 : 김수현
종합편집 : 김지선
번역 : 정영인
연출 : 유선주
우리말 제작 : 투니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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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시대 우리말더빙 애니메이션의 끝판왕, 나루토 질풍전이 벌써 7기에 접어들었습니다.
이미 다 완결난 시점에 새삼스럽긴 하지만(...) 모모씨도 나오고 모모씨도 나오는 등 흥미진진한 스토리가 예상되는데요..
짤막한 개인 소감 몇개 남기자면
1. 지난 10년간 본 작을 이끌어오셨던 김이경PD님이 아닌, 유선주PD님이 이번 7기를 이끌게 되었습니다.
아마 스케줄 문제때문에 넘겨받은 게 아닌가 싶은데, 뭐 나루토 SD도 하셨던 분이니만큼
7기도 깔끔하게 잘 이끌어갈 것이라 믿습니다.
(뒤늦게 수정합니다. SD는 김진아PD님이 하셨었네요. 뭐 대신 로드 투 닌자 하셨었으니..)
2. 여는 노래는 지난 5,6기와 마찬가지로 타이업을 진행했습니다.
영상과 어우러지는 선곡센스는 좋았습니다만, 지난 브로큰 발렌타인의 문제였던 '가사가 안들려요(!)'
...가 이번 노래에서는 더더욱 두드러지는 단점이 되었지 싶습니다.
가수 본인의 발음부정확이 꽤 컸던 탓인데, TV방영 여는 노래인만큼, 더더욱이나
2개 시즌 동안은 줄창 방송될텐데, 좀더 세심한 선택이 필요하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듭니다.
3. 9기 전속성우들의 목소리는 처음 접했는데, 참 걸출한 신인들을 선발한 것 같아 많이 뿌듯했습니다.
기존 성우진들의 관록있고, 매끄러운 연기도 맘에 들었고, 이대로만 가면 되지 싶었습니다.
잡소리가 길었는데, 공중파란 곳에서는 기껏 돈들여 더빙해놓고, 자막위주+더빙 서브라는
정신나간 송출을 하는 것에 비해, 투니버스에선 수익도 별로 없을 본 작품을 정성을 다해 더빙하는데..
공중파의 캐삽질에 스크래치 입은 많은 성덕들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명작이 되길 기대해봅니다. :-)
첫댓글 저는 유선주 PD가 외주제작 피디라는 점이 한가지 걸리네요.. 그것 때문에 중복이 전보다 늘어나고 캐스팅이 한정되어버리면 왜 굳이 외주로 넘겨줬을까? 라는 아쉬움만 남게될 것 같아요.. 뭐 현재까지는 이유없이 성우가 변경된 것도 없는 것 같아 보이지만 불안한게 사실이네요..
사실 외주냐 자체냐보다도, 투입되는 예산이 결국 판가름을 하죠.
일단 4화까지 본 바로는, 몇마디 없는 기존 캐릭터들도 모두 캐스팅변경없이 유지가 된 점이나, 또 투니 윗선에 있는 분들이, 현직에서 명더빙으로 날리던 분들이던 만큼, 나루토 더빙에 투자를 아끼지 않을 거란 확실한 기대감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걱정되는건, 성우섭외보다도 연출입니다. 유선주PD 작품을 많이 접해보질 못해서..
제가 제일 바라는 시나리오는 캐스팅 권한은 김이경 PD가 계속 갖고 있고 녹음 연출 자체만 외주로 넘겨주는 겁니다. 김이경 PD가 다른 녹음 때문에 스케줄이 안된거라면 어쩔수 없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