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회차 꿈에서 세수(14,29,45)가 출하였습니다
오늘새벽 정말 다큐멘터리 같은 꿈을 꾸었는데 좀 길지만 꼭 읽어주시고
꿈해몽 부탁 드립니다
제가 어떤 회사에 취직을 했습니다(현실은 개인사업 하고있음)
면접을 본 내용은 기억이 나지 않고 합격이 되어 사무실에 출근 했는데 무슨회사 인지 들었는데 기억이 나질않네요
꿈에서 본 공장 전경은 산위에서 채광을 하고 있고 공장 주변에 대형 설비, 장비들이 있었습니다
그날 사장님께서 직원들에게 돈을 줍니다. 월급날 같지는 않고 여러사람에게 한다발씩 주고...
또 누군가 돈다발을 사장님께주니까 세어 보지도 않고 한뭉치를 집어 직원에게 줍니다.
직원들이 모두 정말 좋은 사람이라고 칭찬 합니다
사장님이 직원들에게 공손하게 인사를 하고 남은 돈다발을 손에 쥔채 문밖으로 나갑니다
자리 배치가 있습니다. 이상하게 사무실 책상이 가로로 놓여 있습니다(오른쪽 끝이 임원자리)
저의 본래 위치는 맨윗줄 중간쯤(로또 용지상 3,4번)이었는데 앞쪽(로또용지상 두번째줄인지 세번째줄인지 햇갈림)에
같은팀(3명) 있는 곳으로 옮기랍니다. 모두들 핵심 브레인이라고 부러워 합니다
왼쪽 옆자리에 여직원이 있구요. 짐을 옮기는데 여직원이 의자를 옮겨 줍니다
잠시뒤 왼쪽 옆자리에 꽃이 놓여 있습니다. 뭐냐고 물으니까 그 직원이 병이나서 출근을 못했고 위로차 꽃을 놓았다는 군요
자리 정리를 마칠즈음 뚯밖에도 이전에 중국에 근무할때 아끼던 중국직원(한족남자)2명이 와 있는겁니다
그 두사람은 제가 정말 좋아하던 직원 이었고 그들도 절 잘 따랐습니다. 그때 느낌은 제가 보고싶어 한국에 왔는거 같은데
어떻게 알고 찾아 왔는지 정말 황당 하더군요. 그 두사람은 성(소씨)이 같습니다, 말없이 그냥 서있었습니다
여직원이 말하기를 자리를 마련해놓고 앉으라고 했는데 자꾸 사장실로 들어가려고 했다는군요
그래서 제가 두사람을 데리고 회의탁자쪽으로 데리고 가서 앉혔습니다(로또 용지상 오른쪽 벽)
그리고 장면이 바뀌어 오래전에 사업을 같이하다 헤어진 고등학교 친구를 사무실에서 만났습니다
문 입구쪽 의자에 앉아 있길래 제가가서 먼저 아는척을 했습니다(사실은 좋지않게 헤어져 그동안 연락도 안하고 지냈음)
그친구도 어색하게 인사를 했고, 일이 있어 간다고 하기에 제가 전화번를 물었고 그친구 번호를 제 핸드폰에 찍었는데
이상하게 숫자 하나가 많습니다, "숫자가 하나 많네" 하니까 그친구는 그냥 웃습니다
통화버튼을 누르자 "시간이 초과되어 어쩌고 저쩌고" 하더니 번호가 사라져 버렸습니다
장면이 바뀌어 전에 같이 근무하던 여직원과 세발 전동차를 타고 갑니다. 그 여직원이 꿈에서 제 애인으로 나옵니다. 제가
다정하게 여직원를 감싸 안았습니다. 기분이 좋네요
여직원이 "어 엄마다"라고 외치며 빨리 세우라고 합니다. 여직원이 내려 엄마에게로 달려가 반갑게 인사하며 포옹 합니다
저는 그냥 지나치며 혼자 세발 전동차를 타고 큰길로 나왔다가 여직원과 그녀 엄마가 어디로 들어 갔는지 확인하러 뒤돌아
오다가 잠에서 깹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 합니다
이런꿈은 처음 이구요 뭔가 의미있는 꿈이라 생각되어 고수님들의 꿈해몽을 부탁 드립니다
첫댓글 오른쪽에 소씨 28 같습니다 세발 3끝이나 세로 살피시고 어머니 24 25 꽃병(19) 꽃은 얼마나 갖다 놓았는지요? 돈 27 36 사장님 17 30
감사 합니다, 책상위 꽃병에 가득 꽂혀 있었어요
이번회차 님의 플이 나올 꿈이군요. 공유 하시면 감사하구요, 2
감사 합니다. 1.10.11
플필에 24.나 25가 있을라나요?
감사 합니다
플필공유하시면 한수가저가겠읍니다.
이미 공유했습니다 . 플61.10.11
소띠시군요 반갑습니다^^
네 반갑습니다,,,이번회차 대박 나십시요
1번 2번 18번 21번 끝수4번 살펴볼께요 -4,14 꽝 전문입니다^^
공유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