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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피자류
-1. 코스트코 치즈 피자 : 개인적으로는 불고기피자보다 낫다고 생각합니다.
저렴한 가격에 무지막지한 크기 빼곤..회사 간식으로 한달에 한번정도 먹는데
인기는 괜찮은 편 입니다.
-2. 이마트 피자 : 조각밖에 먹어보지 않았지만 코스트코 피자에 비해 짠맛이 덜하며 나름
현지화 전략으로 한국인 입맛에 맞춘 듯 한 느낌이더군요.
2. 치킨류
-1. 비비큐 : 절래..비싸..요..맛과 양도 그냥..중간..최근 2년간 사먹은 적 없네요.
-2. 또래오래 : 가장 좋아하는 치킨브랜드로 많은 양과 달짝지근한 양념이 맛있어요.
-3. 신포닭강정 : 서울로 이사온 뒤로 먹어본지 백만년..ㅠ,.ㅠ 엉엉엉
-4. 오빠닭 : 첨엔 맛있었으나..가면 갈수록 질리는 스탈이더군요. 요즘은 안먹어요.
p.s 오꾸닭과 오빠닭은 같은 브랜드로 지역마다 이름이 다른 것 뿐입니다.
점심먹으니까 졸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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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먹고싶다. 저번에 선배보러 사오라니까 안사왔어. 내일가서 사먹을꺼임 ㅋ
냠냠냠 ㅋ
코스트코 불고기 맛나던데 ㅋ 이마트꺼는 아직..비비큐는 그나마 최근에 즐겨먹는 치킨..오빠닭, 교촌 이런거는 이젠 질려버렸어요 ㅋㅋ
짠맛 빼곤 괜찮은데..ㅠ,.ㅠ 저는 치즈피자가 더 좋아욥 ㅎㅎㅎ 냠냠
코스트코 회원카드 없지만 가끔 피자 먹으러 가 ㅋㅋ 근데 입구서 잡을땐 참 난감해..
입구에서도 잡는구나..양재동에서는 한번도 안 그러던데..먹는건 냅두지 않나 ㅋ
상봉은 카드 보여달래 ㅠ 그래서 연기했지 앞에 아빠가 보여주고 가셨다고
무서운 곳이군 상봉...이발소가 생각나..ㅋ
코슷코 피자도 이마트 피자도 없는 시골이에용 ㅜ
피자스쿨이나 이런걸로 위로를..ㅠ,.ㅠ
뭐니뭐니 해도 엄마가 해주시는 집밥이 최고!!!!!!!!!!! ㅋㅋㅋ 저희 엄마는 한식 자격증 있어서 집에서 감자탕도 해주시고, 치킨도 튀겨주시고, 탕수육도 해주시고, 쌀로 과자도 만들어주셔서 따로 안 사먹어도 된다는 ㅋㅋㅋㅋㅋㅋㅋ
저 집밥땀시롱 집에 레알 들어가고 싶다는..전세로 옮기면 정말 준비해놓고 혼자 야금야금 잘 살꺼예요..라고 마음먹고 있어요..ㅠ,.ㅠ 이럴때면 결혼하고 싶다니까 증말..하아..
얼른 결혼하세요!! ㅎㅎ 결혼자금 마련해놓구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