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글은 처음 쓰는거 같은데...
카페는 하루도 빠짐없이 매일 들립니다...
하루하루마다 좋은글.야구를 전문가답게 보시는분들의 글...
참 잘 읽고 있습니다...
일년 로스터나..라인업..로테이션보면..감히 일명 허접이란말 차마 꺼내지 못할정
도에 분들 많으신거 같아요...
솔직히 야구를 잘 알지는 못해요...^^///
야구 좀 했고..야구가족이란거 빼면...잘 몰라요...^^
저도 글을 써봅니다...^^
글을 보면....
솔직히 말하면 좀 짜증나는 글도 많고.그런거 같아요...
야구란거..몇달..몇주로 통하여 발전되는거 아니라고 생각해요...
신인들에 대한 얘기 많으신거 같은데요...
신인들은...지금 고졸로 본다면 19 ~ 20살로 알고 있는데요...
19살..20살이 입단 첫해나..다음해나..정민철.송진우같은 성적을 바라던가...
같은 위치에 서있는게 당연하다고 보시는 분들이 좀 대다수 계신거 같아요...
사람맘이란게 그렇잖아요..좋은게 당연한거...
저두 그러길 바라죠...그렇지만...
130 던지는 선수가...그 다음날 150던지는거..당연하다고 생각하세요??
글을 보면 대충 내용이 이런거 같아요...
타자면 잘 모르겠죠...
제 생각으론 김수연선수같이 작은선수도 히팅포인트가 아주 훌륭하게 있던가..
활로우스로윙이 뛰어나던가...
그럼 김태균선수같이 바라고..원할수 있겠죠...
타자는 제 생각으론 이런거 같아요...
제가 타자가 아니구...
투수였어서 타자쪽으론 큰 말씀 못드리겠네요...
솔직히..고등학교에선 일년만 동계훈련 잘만 치룬다면...성공한다고 봅니다..
그만큼 고등학교와 프로는 하늘..땅만큼의 차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신인선수들에거 적응기간은 저는 23살.24살으로 봅니다..
그러니깐 짧으면 3년...거의 3~5년정도 되겠죠...
절정기가 거의 이쯤이나..이쯤에서 시작된다고 생각해야겠죠...
그 안에서 성장한다면..팀에서 중점을 맡게 될것이고...
그 기간동안 성장이 너무나 무디게 발전한다면...^^//좀 안좋은쪽으로 되겠죠?..
선수들도 노력하는거 압니다..
흘린 땀에 없다면 지금 그 자리에도 없겠죠...
흘린 땀..흘린 피...흘린 눈물이 있었기애..프로라는 무대에 서 있는게 프로선수라
고 생각합니다...
프로는 다르겠죠...
신인급선수들도...이런 과정이 있었기에 지명되고.입단하고 그런거겠죠??
신인급선수들에게 너무 빠른 성장을 바라시는거..
제 생각으론 좀 이해하기 어려운점인거 같습니다...
저두 사람인데...빨리 성장해서 신인급선수가 선발로테이션에 껴준다면...좋겠죠..
하지만...결과를 얻기위해선 과정이 있는법이라고 생각해요...
그 과정 너무 빠르게 보시지 말구요...과정이 내년..내후년을 위한 돌다리라고
생각하시면 뿌듯하실거라고 생각드네요...
투수란 포지션 어려운거 같아요...어렵습니다...
누구보다 빨리 부상입을것이고..누구보다 선수생명도 짧을것입니다..
그러니깐 한팀에 1군에만 반이상이 투수란 포지션이겠죠...
그렇다고 야수란 포지션이 필요없단거 아니겠죠...
야구...
알면 참 재밌는 운동..스포츠인거 같습니다...
그걸 하는 당사자들은...힘들겠죠...
저희가 즐기는 입장이 아닌...그걸 자신들의 직장...한마디로 밥줄이라고 생각
하신다면...당사자에 입장...그렇게 생각해주시면...
너무 비판이나..안 좋은글 안 나오겠죠??
무슨글 쓴지 잘 모르겠네요..^^
내년에는 올해본것보다 더 좋은 모습의 한화 이글스를 보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첫댓글 빙고~ ^^
빙고빙고~~!!*^^*
저도빙고빙고빙고~~!!^-^
정말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