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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사실상 김재박 감독 유임은 힘들어입니다.</DIV>
<DIV>본인도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다 하네요.</DIV>
<DIV>하지만 모든 책임을 감독 한명이 질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DIV>
<DIV>김재박이 만약 두산이나 SK감독이었으면 4강갔으리라 생각해요.</DIV>
<DIV>감독의 전술이나 작전도 중요하지만 못치는 선수를 3할로 올릴순 없잖습니까?</DIV>
<DIV>그리고 부상선수가 많아 막판에 역전당해서 진 경우도 많았는데 투수들이 제 컨디션이었으면 지지도 않았겠죠</DIV>
<DIV>갠적인 마음으론 김재박 감독 한해정도 더 기회를 줬음 좋겠네요.</DIV></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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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님들은 어떻게 생각해요?</P>
<P><iframe id="pollFrame" src="https://cafe.daum.net/_c21_/poll/view?grpid=EK&fldid=2ljt&dataid=35096&pollId=188952" width="100%" frameborder="no" scrolling="no" allowtransparency="true" height="200" style="display:none" onload="this.style.display = 'block';"></iframe></P>
<P> </P></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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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3년간의 성적도 성적이지만 최근들어 계속해서 벌어지는 일련의 팀 내부 불화설등으로 입지는 좁아질 대로 좁아졌고 사실상 재계약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래저래 아까운 상황도 많았고 그러지 않았다면...하는 일들도 있었지만 그런 일들은 8개구단 모두가 가지고 있는 고민들이었고 어차피 가정은 가정일 뿐 승부의 세계에서 IF라는 말은 부질없는 공상에 불과합니다. 그리고 팀에 대한 모든 것은 총 지휘자인 감독이 떠안을 수 밖에 없고요...현재의 상황은 지난 2006년의 상황과 별반 다를것이 없어 보입니다.
오시기엔 아직 이르다 생각하구요..개인적으로볼땐...연륜이나 경험을 좀더쌓으셔야할듯..기아 조범현감독만 하더라도 쌍방울,sk시절 수많은 경험을 쌓아서 성공한사례처럼요..남는 야인분들이야 물론많겠지만 감독깜냥이 되는분들 찾기가 쉽지않네요..올해는 이렇게말하면 누군 처음부터 잘하는사람있냐하시겠지만 괜한 모험하는것보다야 커리어로 인정받는 분을 먼저 골라야되는건 당연한거구요..그러지 못할때 모험을 걸어도 늦지않는거죠
저는 엘지랑 한화 응원하는데여.. (하위팀들만 !) 엘쥐는 김재박 감독만의 문제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엘지 김재박 감독 오기전에도 개판이었고 항상 꼴찌권이었는데 말이죠. 사실 김재박 감독이 엘쥐를 끌어올리지 않을까 기대 많이 했는데 김재박 감독에게도 실망입니다. 하지만 팀 자체가 워낙 구렸다고 생각합니다.
3년이라는 시간은 국내 야구계를 감안하면 많은 시간을 보장해줬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성적으로도, 실제 경기력으로도 엘지에 그렇게 희망적인 모습을 보여준거 같지는 않네요 물론 감독 탓만 하는건 무리가 있지만 그래도 김재박 감독이 원하는 선수를 영입하는데에는 소극적이거나 하지 않았던거 같습니다
박명환 부터 시작해서 정성훈 이진영까지 FA 로 쏟아부은 돈이 100억이 넘습니다..3년이면..뭔가를 보여줘야 하는 기간은 맞습니다만..김재박이 발굴한 선수는 전무하다고 봐도 무리가 아닙니다..첫해 5위를 시작으로..작년 꼴찌..올해도 6~7위권..돈을 쓰면 쓸쑤록 떨어지는군요...기존 선수들이 부진하면 과감한 선수기용도 없고 .. 지루하고 판에박힌 용병술에..용병과 FA 모두 제몫을 다했다고 보여지는데..나아질 기미를 보이지 않는 투수교체등등..김재박..안됩니다
배영수 권오준 등 투수가 망가지는 원인제공자이기도 하지만 반대로 김응용 감독 시절부터 투수코치로서 많은 좋은 투수를 발굴해내기도 한 실력자죠 그걸로 혹사에 대한 부분이 감쇄될수는 없겠습니다만 선 감독의 경우는 선수를 키워내는 능력도 수준급이라고 생각합니다 타자든 투수든 말이죠 관리가 잘 안되서 그렇지 실제로 삼성의 선수들은 많은 성장을 이뤄낸 경우가 많죠
fa영입도 할만큼 해주었고, 해달라는 것은 다해주었는데 아무리 부상선수가 많고 그렇다고 하더라도 영입3년후에 순위가 그대로라는 것은 아무리 긍정적으로 보려고 하고 프런트를 탓하려고 해도 문제가 좀 있는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선동열이처럼 fa영입없이 나름대로 쓸만한 선수들을 많이 키워낸것도 아니고요.
그러고보면 엘지는 선수들이 문제가 아닌거 같습니다. 선수를 키우는 코치진, 감독, 스태프, 그 외 구단 관계자들의 영향도 무시할 수 없을 정도로 큰 거 같습니다. 제가 야구를 많이 아는건 아니지만, 엘지에 속해있는 선수들 잠재력과 능력 자체만을 봤을 때는 (조금 과장해서 말해) 최상위급이라 봅니다. 다만 발전하지 않고 그대로 있거나 혹은 퇴행하기 때문에 문제인거죠.
다른건 모르겠고, 김재박 감독이 두산이나 SK감독이었으면 4강을 갔을거란 의견은 동감 못하겠습니다. 현재 강팀으로 분류되는 두산과 SK가 하루이틀만에 완성된 전력이 아닙니다. 특히 두산의 경우에는 김동주 선수를 제외하면 변변찮은 스타급 선수 하나 없던팀을 김경문 감독이 강팀으로 변모시켰습니다. 그 과정에서의 구단의 지원은 LG와 비교 할 수 없을 정도구요...
첫댓글 lg의 문제는 절대 타선이아니죠. 로테이션은 커녕 승리조 불펜이 4점대 이상의 방어율을 기록하고있는 투수진이 당연히 문제입니다....
5점대 아닌가요...4점대투수가 엘지엔 없다는...
이미 3년간의 성적도 성적이지만 최근들어 계속해서 벌어지는 일련의 팀 내부 불화설등으로 입지는 좁아질 대로 좁아졌고 사실상 재계약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래저래 아까운 상황도 많았고 그러지 않았다면...하는 일들도 있었지만 그런 일들은 8개구단 모두가 가지고 있는 고민들이었고 어차피 가정은 가정일 뿐 승부의 세계에서 IF라는 말은 부질없는 공상에 불과합니다. 그리고 팀에 대한 모든 것은 총 지휘자인 감독이 떠안을 수 밖에 없고요...현재의 상황은 지난 2006년의 상황과 별반 다를것이 없어 보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론 계속해서 불화설 터지는게 너무 크네요...성적도 성적이지만, 선수들 장악이 제대로 안되고있다는 인상을 주고있으니..
근데 마땅한 대안은 있나요? 발렌타인은 말도 안되는 것 같구, 이만수 코치면 감사하지만 이는 현실성이 없고.. 김용수 코치를 올리는 건 무리수고..
3년 동안 이것저것 해놓은것이 있으니까 1년더 맞겨보자!! 라고 하기엔...해놓은것도 별로 없네요..-.-;
너무 빤짝빤짝 눈이 부셔~ (재계약은) 노!노!노!노!노~!
김재박감독보다는 LG프런트진이 짤려야할 것 같습니다.
하나마나입니다...이건 선수들도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김재박존 만들어도 투수진이 안되는데...ㅡㅡ;;
그냥 제가 마치 FM게임처럼 운영하는 게이머의 입장이라면 재계약할수도 있지만...리빌딩을 서서히 하고있단점과 왠지모를 기대감과 시장에 나와있는 감독감이 없다는점에서....하지만 실제 프로기때문에 재계약 가능성 거의없다고 봐야겠죠...그리고 솔직히 올해 우승전력은 절대아니고 4강전력이라곤 생각했지만, 이렇게 얇은 투수진으론 내년도 어렵다고봐야죠...심수창,최원호가 선발라인...;;타팀같으면 못끼죠..내년에 박명환,강철민 복귀하고 우규민,정재복만 돌아와줘도 4강은 기본으로 갑니다~거기다 신정락,정찬헌,이범준,한희,노진용,이재영등등이 셋업맨이나 마무리해주면
시장에 나와있는 감독감... 제 생각엔 인식옹도 괜찮고 만수코치도 적합할거 같고 계약이 언제까진진 몰겠지만 북일고 감독 이정훈도 좋을듯하네요. 김성한 옹도 생각나긴한데 엘지랑 왠지 안맞을듯 김재박 재계약안한다면 개인적으로 악바리 이정훈 추천합니다. 그 악바리 정신을 엘지 선수들에게 주입시키면 좋을듯
제가 시장에 감독이 없다는 말은 아예없다는게 아니고 감독할만한 가능성있는분이 없다는말이구요..계약만료된분들이나 야인분들이 있는건 저도알죠ㅋㅋ조범현,김인식,김재박,로이스터가 올해 계약만료죠?제가알기론 이런데..선감독은 시즌중에 했으니 패스..인식옹은 검증된 선수만 쓴다는점에선 오히려 더심하다고 볼정도고 선수관리측면에서 딱히 우리가찾는 감독감은 아니네요..그리고 8위한감독님 엘지에서 데려올리도 만무하구요..그리고 이정훈님은 천안북일고 재계약한다고 하셨구요..김성한,서정환님도 엘지에서 안데리고 오실분들이구요...악바리정신은 이순x님이 이미 보여주셨기에 가망성은 더낫다고 보구요..그리고 이만수코치님이
오시기엔 아직 이르다 생각하구요..개인적으로볼땐...연륜이나 경험을 좀더쌓으셔야할듯..기아 조범현감독만 하더라도 쌍방울,sk시절 수많은 경험을 쌓아서 성공한사례처럼요..남는 야인분들이야 물론많겠지만 감독깜냥이 되는분들 찾기가 쉽지않네요..올해는 이렇게말하면 누군 처음부터 잘하는사람있냐하시겠지만 괜한 모험하는것보다야 커리어로 인정받는 분을 먼저 골라야되는건 당연한거구요..그러지 못할때 모험을 걸어도 늦지않는거죠
이중에 두명이상 부상당하면 내년도 힘들지않을까생각해보네요...오상민,류택현 언제까지 써먹겠습니까......휴
너무 망가졌던 엘지를 이만치 끌어올린것도 어떻게보면 김재박감독이라고 보는데요..
저는 엘지랑 한화 응원하는데여.. (하위팀들만 !) 엘쥐는 김재박 감독만의 문제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엘지 김재박 감독 오기전에도 개판이었고 항상 꼴찌권이었는데 말이죠. 사실 김재박 감독이 엘쥐를 끌어올리지 않을까 기대 많이 했는데 김재박 감독에게도 실망입니다. 하지만 팀 자체가 워낙 구렸다고 생각합니다.
3년이라는 시간은 국내 야구계를 감안하면 많은 시간을 보장해줬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성적으로도, 실제 경기력으로도 엘지에 그렇게 희망적인 모습을 보여준거 같지는 않네요 물론 감독 탓만 하는건 무리가 있지만 그래도 김재박 감독이 원하는 선수를 영입하는데에는 소극적이거나 하지 않았던거 같습니다
박명환 부터 시작해서 정성훈 이진영까지 FA 로 쏟아부은 돈이 100억이 넘습니다..3년이면..뭔가를 보여줘야 하는 기간은 맞습니다만..김재박이 발굴한 선수는 전무하다고 봐도 무리가 아닙니다..첫해 5위를 시작으로..작년 꼴찌..올해도 6~7위권..돈을 쓰면 쓸쑤록 떨어지는군요...기존 선수들이 부진하면 과감한 선수기용도 없고 .. 지루하고 판에박힌 용병술에..용병과 FA 모두 제몫을 다했다고 보여지는데..나아질 기미를 보이지 않는 투수교체등등..김재박..안됩니다
그러고보니 김재박이 발굴한 선수는 생각나는 사람이 딱히 없네요.
맞는 말입니다.. s팀 감독과 재박이랑 비슷 하죠.. 똑같이 구단에서 돈펌프 해줬지만 누구는 우승으로.. 그것도 2번이다! 누구는 4강도 못들어.. 누구는 그래도 몇몇선수 발굴했지만, 누구는 없죠!!!.. 절대 계약 반대입니다.
설마 s팀 감독이 sun인가요?
우승 두번이면 스크겠져..
삼성 선동렬 감독이겠죠...구단의 전폭적 지원하에 05 06 연속우승...SK는 돈펌프질하고는 거리가 먼 팀이고요...
그래도 선동열이는 배영수, 권오준등을 망가뜨리기는 했지만 박석민, 채태인, 최형우, 권혁, 오승환, 정현욱, 윤성환등 다 선동열이 혼자서 발굴한건 아니지만, 그래도 총책임자인 감독으로 보아서 저 선수들을 발굴하고 키운데에 어느정도 공이 있죠.
배영수 권오준 등 투수가 망가지는 원인제공자이기도 하지만 반대로 김응용 감독 시절부터 투수코치로서 많은 좋은 투수를 발굴해내기도 한 실력자죠 그걸로 혹사에 대한 부분이 감쇄될수는 없겠습니다만 선 감독의 경우는 선수를 키워내는 능력도 수준급이라고 생각합니다 타자든 투수든 말이죠 관리가 잘 안되서 그렇지 실제로 삼성의 선수들은 많은 성장을 이뤄낸 경우가 많죠
fa영입도 할만큼 해주었고, 해달라는 것은 다해주었는데 아무리 부상선수가 많고 그렇다고 하더라도 영입3년후에 순위가 그대로라는 것은 아무리 긍정적으로 보려고 하고 프런트를 탓하려고 해도 문제가 좀 있는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선동열이처럼 fa영입없이 나름대로 쓸만한 선수들을 많이 키워낸것도 아니고요.
FA로 투자한돈이 얼마인데요.... 매번 선수탓만하는 감독은...
그러고보면 엘지는 선수들이 문제가 아닌거 같습니다. 선수를 키우는 코치진, 감독, 스태프, 그 외 구단 관계자들의 영향도 무시할 수 없을 정도로 큰 거 같습니다. 제가 야구를 많이 아는건 아니지만, 엘지에 속해있는 선수들 잠재력과 능력 자체만을 봤을 때는 (조금 과장해서 말해) 최상위급이라 봅니다. 다만 발전하지 않고 그대로 있거나 혹은 퇴행하기 때문에 문제인거죠.
222222222222222222 이게 맞네요..잠재력있는 선수들은 많은데..제역할을 못해내고 있어요..제대로 키워내지도 못하고요..드래프트때 지명도 문제가 있습니다..
재계약 안하는건 이미 확정인거같고 김재박이 물러나면 누가 엘지 감독이 될지 엄청 궁금하네요.
다른건 모르겠고, 김재박 감독이 두산이나 SK감독이었으면 4강을 갔을거란 의견은 동감 못하겠습니다. 현재 강팀으로 분류되는 두산과 SK가 하루이틀만에 완성된 전력이 아닙니다. 특히 두산의 경우에는 김동주 선수를 제외하면 변변찮은 스타급 선수 하나 없던팀을 김경문 감독이 강팀으로 변모시켰습니다. 그 과정에서의 구단의 지원은 LG와 비교 할 수 없을 정도구요...
222222222 동감입니다 지금에 와서야 두산이나 sk가 엄청난 전력을 갖춘거 같이 보여도 1,2위를 독식하던 지난시즌까지도 전력상의 평가는 좋은 편에 속하지도 못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