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일을 기념하여 서울에서 놀다가 스타에서 예약을 하고 묵었습니다..
모가에서 호평을 받는 스타.. 어떨까 하며 갔는데..
예~.. 만족 대 만족이었습니다.. 애인도 아주 좋아했어요~..
찾기도 아주 쉽던데요~..
미리 예약을 하고서 갔는데.. 카운터에.. 여자분과 남자분 같이 계시던데...
후훗..
키를 받아 방에 들어가니.. X캔버스 크기에 오우~ 놀랐습니다..
방도 여유롭고.. 깨끗하고..
비품도 잘 준비되어 있고요..
한번 적어볼까......
티비 왼쪽으로 수건이 중2대1과 거품타올1 준비되어 있고요..
티비 오른쪽의 화장대 위에는.. 스프레이,무스,젤(필라),드라이빗,작은빗 이렇게 있고요.. 미니어쳐 사이즈의 스킨 로션이 남성용 여성요 이렇게 4통이 있습니다.
침대 오른쪽에 탁자와 의자 2개가 있는데..
탁자위에 맥심커피믹스2, 동서현미녹차2, 유리컵2, 종이컵2, 종이스푼4이 준비되어 있네요..
침대 곁에는 음~.....cd 2개와 메모지가 있네요..
욕실에 들어가면..샴푸,린스,스킨샤워(이상 도브),쉐이빙폼이 있습니다..
카운터에서 올라올때 비품을 또 주시는데.. 그 안에는 일회용 치약2,칫솔2, 그린징크림1, 여성용 청결제1,면봉,화장솜,면도기,헤어캡이 들어있습니다~>..
아 티비 아래 쪽에 까운2, 슬리퍼2 준비되어 있고요..
깨끗하게 정리되어 있는 방에서 편안하게 쉬다 왔습니다..
아!.. 문은 안에서 굳이 잠글 필요가 없습니다.. 열쇠로 열지 않으면 안 열리더라고요.. 엇 잠그는게 없네하고.. 잠시 불안해 하기도 했죠..^^;
건의 사항이 있는데요..
욕실 문지방이 대리석으로 되어 있던 거 같은데...
물 묻은 발로 밟으면 상당히 미끄럽습니다.. 넘어질 뻔했는데 겨우 문꼬리 잡고 안 넘어졌어요~.. 조심해야겠던데요~..
잘 썼나 모르겠네..
하루 잘 쉬었습니다~.. 감사!!
카페 게시글
‥*모가 연필후기
강남구
스타 토요일 602호 후기
다음검색
첫댓글 저두 일욜날 점심때 갔었는데.. 그 시설과 친절.. 그리고 넉넉한 시간의 인심(^^)에 넘 잘 놀다 왔습니다.. 카운터에 계신분이 꼬이님 맞으신가요? anyway.. 넘 좋았습니다~~
편히 쉬셨다니 꼬이 넘넘 행복합니다..^^ 요근래 손님들이 편히 쉬셨다면 왜케 기쁜지..ㅡ.ㅜ... 아무쪼록 좋은 하루하루 보내세요..^^
그리고 일욜은 제 근무가 아니였던듯 하네요..^^;;;; 저희 꼬맹이가 근무하고 있었는데..^^ 쿨~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그리고 저희호텔은 역삼역 2번출구로 나오셔서 조금 걸어오시면 조흥은행 뒤편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문의는 561-9444로 해주십시요..^^
저두 저번주 토욜날 702호실에 갔었답니다..사정상 후기를 못올린점 관계자님들께 죄송..ㅡㅡ;; 깨끗하게(?) 청소두 하궁 나왔는데...쿄쿄쿄 *^^* 욕실바닥이 좀 미끄럽긴 하지만, 월풀안에서만 씻는다면 괜찬을듯..ㅎㅔㅎ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