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에도 썼듯이 제니가 없이 매니저 일행들이 갔으면 저런일이 없을거라고 봅니다 매니저가 왜 욕먹어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사회생활 하다보면 이런 부조리한 상황을 이해하실거라고 봅니다 매니저가 그냥 발렛불러서 제니 내리게하고 곱창집에서 같이 구워먹었으면 그매니저는 어떻게 됐을까요? 과연
@아이오예어떻게 됐을까요 잘리던가 욕먹거나 그랬겠지요 어찌 되었건 죽지는 않았을 거 같네요 근데 그렇다고 잘리거나 욕먹는 걸 두려워, 혹은 귀찮아서 택한 게 불법이고 상관 없다고 발언을 한 게 옳은 일이라고 생각되진 않네요 매니저인지 모를 그 사람 선택이고 책임도 오롯이 자기가 져야죠 사회생활 하려면 반드시 저렇게 불법 -사소한 것이지만-을 저지르고 상관 없다는 태도를 취해야 하는 건 아니잖아요 과하게 욕 먹는 것도 별로지만 굳이 좋게 봐줄 필요도 없다고 봅니다
저도 글쓴이 분의 의견에 더 가까운 쪽이지만 어쨌든 연예인 당사자가 직접한게 아니니 팬들의 쉴드도 이해는 갑니다. 사실 사람은 직접 겪어보지 않는 이상, 간접적으로 접한 정보로 내리는 평가는 장님 코끼리 만지기죠. 정황상 빼박이다고 결론 내린 평가도 나중에 알고 보니 다른 경우가 또 얼마나 많습니까. 편견을 갖는건 인간인 이상 어쩔 수 없는 본능이지만 언제든지 그 편견은 깨질 수 있다고 열린 자세를 갖는 것이 우리가 노력해야할 방향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이성적인척 ㅈㅅ
어떤 연예인이냐에따라 매니저의 행동도 달라지는 듯 합니다. 소위 잘 나가지 않는 연예인의 매니저가 과연 저런행동을 할런지.. 예를 들면, 백화점에서도 명품관에서 일하는 직원들은 자기가 다른 매장직원들보다 더 우위에 있다(?)라는 생각을 한다는 글도 봤었고, 실제로 그걸 체감도 했었습니다.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는 얘기가 괜히 나온건 아닌듯..
첫댓글 공감합니다 매니저 본인이 곱창먹고싶다고 제니까지 데리고왔을리는 없고 먹고싶다했으니 데리고왔겠죠
팬들 덕분에 일이 더 커지네요ㅋㅋㅋㅋㅋㅋㅋ
공감합니다. 누구랑 비교하고 싶진 않지만, 본인이 개념이 있었더라면 이런 논란이 벌어질 상황 조금도 발생하지 않고 소탈하게 다녀갔을 겁니다.
욕받이 피해자가 아니라 실행자 아닌가요 누가 차 그리 대고 말 그리 하라고 안 하면 죽이겠다고 협박한 것도 아닌 데 피해자라고 칭해주는 건 무리가 아닐까요
본문에도 썼듯이 제니가 없이 매니저 일행들이 갔으면 저런일이 없을거라고 봅니다 매니저가 왜 욕먹어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사회생활 하다보면 이런 부조리한 상황을 이해하실거라고 봅니다 매니저가 그냥 발렛불러서 제니 내리게하고 곱창집에서 같이 구워먹었으면 그매니저는 어떻게 됐을까요? 과연
@아이오예 어떻게 됐을까요 잘리던가 욕먹거나 그랬겠지요 어찌 되었건 죽지는 않았을 거 같네요 근데 그렇다고 잘리거나 욕먹는 걸 두려워, 혹은 귀찮아서 택한 게 불법이고 상관 없다고 발언을 한 게 옳은 일이라고 생각되진 않네요 매니저인지 모를 그 사람 선택이고 책임도 오롯이 자기가 져야죠 사회생활 하려면 반드시 저렇게 불법 -사소한 것이지만-을 저지르고 상관 없다는 태도를 취해야 하는 건 아니잖아요 과하게 욕 먹는 것도 별로지만 굳이 좋게 봐줄 필요도 없다고 봅니다
저도 글쓴이 분의 의견에 더 가까운 쪽이지만 어쨌든 연예인 당사자가 직접한게 아니니 팬들의 쉴드도 이해는 갑니다. 사실 사람은 직접 겪어보지 않는 이상, 간접적으로 접한 정보로 내리는 평가는 장님 코끼리 만지기죠. 정황상 빼박이다고 결론 내린 평가도 나중에 알고 보니 다른 경우가 또 얼마나 많습니까. 편견을 갖는건 인간인 이상 어쩔 수 없는 본능이지만 언제든지 그 편견은 깨질 수 있다고 열린 자세를 갖는 것이 우리가 노력해야할 방향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이성적인척 ㅈㅅ
매니저가 욕먹고 있으니 쓴글이에요 ^^ 직장인으로서 이해가 가거든요
이쁘니까 남초까페에서 이 정도로 욕먹는거죠. 남자아이돌이었음 개박살 났을걸요ㅋㅋ
멍청한 가수와 멍청한 매니저 그리고 멍청한 팬들 모두의 합작품이네요 ㅋㅋ
이래저래 yg는 참 별로네요
글쎄요 전혀 공감이 안되네요. 제니라는 애가 매니저한테 어거지를 쓰고 멀리가 싫다 기다리기 싫다고 했겠지 그걸 구체적으로 어떻게 하라고 지시했겠어요? 곱창집 사장 눈에 보인 구체적인 행위나 태도는 매니저가 선택한거죠.
그냥 다 그 밥에 그나물 미국 대마초 합법인 주 가서 활동해라
뭐 그 소속사에 그 가수에 그 매니저에 그 팬들
어떤 연예인이냐에따라 매니저의 행동도 달라지는 듯 합니다.
소위 잘 나가지 않는 연예인의 매니저가 과연 저런행동을 할런지..
예를 들면, 백화점에서도 명품관에서 일하는 직원들은 자기가 다른 매장직원들보다 더 우위에 있다(?)라는 생각을 한다는 글도 봤었고, 실제로 그걸 체감도 했었습니다.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는 얘기가 괜히 나온건 아닌듯..
그렇죠.. 관공서건물 수위아저씨들 엄청 권위적이고 어처구니없는 냥반들 잇습니다 ;;;;
연예인이 벼슬인지 아는 거만함에.. 토나오네....
제니가 시키지 않은 이상 욕받이 피해자는 아니죠.
매니저가 어쩔 수 없이 했다면 제니나 소속사 잘못이고, 제니가 불법주차인거 몰랐으면 매니저 잘못이죠.
추측할 근거도 없는데 알 수 없는 속사정 추측해가며 누굴 더 욕하고 덜 욕하고 할 수는 없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