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3 여름방학때 부산으로 전학 온지도 벌써 1년이 다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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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살던 곳이 김해라는 곳인데 이번 주말 오랜만에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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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한친구들을 만나 즐겁게 보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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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공포영화를 다운받아(남자애들끼리 극장가는건 좀 이상해서..;;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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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끼리 껴안고 보려고 하는데 저를 포함한 제 친구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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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만한 공포엔 끄덕하지도 않거든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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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영화가 아닌 영화들 중에서 회원분들이 정말정말정말정말 무섭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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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신 공포영화나 "이 영화 진짜진짜 무섭더라.."라는 말을 들어보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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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가 있으시면 추천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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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탁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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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이라면 '링'밖에 없죠. 절대지존. 근데 뭐 대체로 봤을테니. 저도 영화 많이 보는 편이지만 가장 최근 것 중에 물건을 치자면 '아이덴티티' 추천합니다. (물론 요즘 공포물도 알고보면 허접한 거라고 하긴 뭐하지만 충격을 주는 건 없죠.) 옛날 영화 좋아하시면 꽉꽉 조여오는 분위기의 걸작들인 '샤이닝'과
첫댓글 아 참..;; 왠만하면 동양영화로 부탁드려요~ㅋㅋ
근래봤던 영화라면 셔터 추천드립니다. 소리 크게 키우고 보세요~ 극장이 대박인데// 마침 동양영화네요ㅋ 서양쪽은 늘 살인마가 미쳐서 글래머 여자를 베어죽이는 게 대부분이라..
링 안봤으면 링 보세요. 링이 정말 제대로였네요.
링~~~!!! 일본껍니다..ㅋㅋ 한국꺼보믄 낭패~!!!
셔터 무섭긴한데 왠만한 공포엔 끄떡하지도 않는다면 비추
주온시리즈 추천합니다....덜덜덜
주온 코메디 영화 아니던가요..-..-); 제일 무서운 건 역시 우리나라 영화인 여곡성~
동양이라면 '링'밖에 없죠. 절대지존. 근데 뭐 대체로 봤을테니. 저도 영화 많이 보는 편이지만 가장 최근 것 중에 물건을 치자면 '아이덴티티' 추천합니다. (물론 요즘 공포물도 알고보면 허접한 거라고 하긴 뭐하지만 충격을 주는 건 없죠.) 옛날 영화 좋아하시면 꽉꽉 조여오는 분위기의 걸작들인 '샤이닝'과
'로즈마리의 아기' 추천.
샤이닝이 진짜 미칠듯한 분위기이긴 한데;;
월하의 공동묘지,검은 물 밑에서,귀곡령..-_-
오멘에 한표
셔터 약하던데..아 여고괴담4보고난후....돈진짜 아깞습니다 -0-
제 와이프랑 저는 공포영화 나오는거 거의 다 보는 편인데 제 와이프는 알포인트가 최근 영화중에는 제일 재밌었다고 하더군요
액스텐션 추천..
셔터 전에 친구 2명이랑 봤는데 한번도 안놀랐어요..;;
예전 전설의 고향만한 공포가 없는 듯 합니다.. 요즘 나오는 공포영화는 무섭다긴 보다 깜짝 깜짝 놀라죠.. ==;; 내다리 내놔!! 어릴때 이불뒤집어 쓰고 무섭게 봤는데.. 흐흐
뒹굴이님 공감요..;; 무섭기보단 놀라는것 밖엔.. 그래서 공포를 맛보고 싶어 추천부탁드렸는데 많은분들이 도움을 주셨네요.. 감사합니다~
부기맨이 좀 무서울것 같아요.
오디션 보세요-
샤이닝과 오디션 추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