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정산성♣ 조선시대에 돌로 쌓은 성으로 임진왜란과 병자호란을 겪고 난 후인 숙종 29년 (1703)에 국방을 튼튼히 하고 바다를 지킬목적으로 쌓았다. 길이 1만8845m. 높이 1.5~3m,성내 총면적은 약 8.213제곱m에 이르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긴 산성인 금정산성에는 성문4개와 망루4개가 소재해 있다. 금정산성 막걸리의 역사는 500년을 이어오는 산성누룩과 금정산의 깨끗한 암반수에서 시작하여 그 전통을 오늘날까지 이어오고 있다. 금정산성 막걸리는 금정산성을 쌓으면서 주민들이 새참으로 만들어 마셨던 것이 유래가 되었다고 전해진다.전통누룩으로 빛은 금정산성 막걸리는 1979년 대통령으로 민속주 1호로 허가가 났다. 이후 산성마을 주민 150여 명이 돈을 모아 회사를 만든 뒤 막걸리를 생산하고 있다. (축제 프로그램 서두를 읽고 몇자옮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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