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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이종격투기 원문보기 글쓴이: 바보체육인
국내 경량급 강자 3인방이 일본의 종합격투기 대회인 마즈에 출전한다.
마즈코리아는 11일,‘토네이도’
지난 4월 열린 마즈 2007 ‘FIRST BATTLE’에서 스기우치 이사무에게 승리한 경량급 최대 유망주 송언식은 이번 대회에서 국제전 7연승을 이어갈 수 있을지가 관건. 아직 대전상대는 결정되지 않았지만 지난 대회 상대였던 스기우치 이사무보다 실력이 뛰어난 선수와 경기를 치를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얼마 전 네오파이트 토너먼트에서 우승하며 상승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는 김도형의 출전도 사뭇 기대가 된다. 작년 12월 마즈대회 보독 챌린지 토너먼트 우승 후 네오파이트 토너먼트에서도 당당히 우승을 거머쥐며 국내 최정상급 선수로 인정받고 있는 김도형은 그 상승세를 몰아 상대가 누구이든지 그라운드에 눕히겠다는 각오다.
또한 나날이 실력이 성장하고 있는 배명호 또한 송언식과 함께 출전했던 지난 경기에 이어 연승을 이어나갈 수 있을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이미지제공=마즈코리아] |
김태형 기자 (2007-06-12 오후 3:08:30) |
첫댓글 연승행진!!!!! 배! 명! 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