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53 동창회원 숫자는 540여명이지만 현재 까페에 가입한 회원은 129명입니다.
매월 우리 까페에 고정적으로 출석 하는 회원은 가입회원의 절반인 60여명이고 매일 출석하는 회원은 1일 평균 20명 선이다.
그리고 까페에 글을 올리는 회원 및 게시된 글에 댓글을 달아주는 회원 숫자는 불과 10여명에 불과하다.
그러나 가입회원 년령이 모두 60대 중반이라는 면에서 이만큼 까페가 운영되고 있는 것만해도 대견스럽기 짝이없다.
이제 설 명절이 지나면 진정 2009년도가 시작되는 해. 누가 뭐래도 우리는 60대 중반이다.
살아온 날 보다는 살 날이 훨씬 적기만 하다.
그 만큼 우리는 알콩 달콩 재미있고 즐겁게 살아가야 한다.
살아가는 방법은 아주 많지만 늙은 만큼-활동력이 적어지는 만큼, 우리는 이곳 까페에 머무르는 시간은많아 질 것이다.
그러니 우리는 이 까페를 더욱 활성화 시켜야 한다.
이제 컴퓨터 사용은 선택이 아닌 필수이다.
까페에 글 올려 주시면 더욱 좋겠지만 남이 올린 글을 한번이라도 읽으셨다면 반드시 자신의 의견을 표현하는 禮를 갖추면 좋겠다.
댓글은 긍정적인 글도 좋고 부정적인 글도 좋다.
오히려 Anti 글이 많아야 까페가 더 활성화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적당한 자극을 주면 좋다는 뜻이다!
까페가 필요하다는 대부분 동기생들의 의견이므로 까페가 발전해야 하기 때문이다.
새해에는 까페를 더욱 활성화 시킵시다.
기축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첫댓글 난 정말 카폐에서 시간 많이보내는데 시간 보내는데는 아주 좋고그져 감사할뿐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슈
카페가 있어 항상 감사합니다 이제는 집에 돌아오면 습관처럼 카페를 열어보곤 하지요
이렇게 눈오는 날 카페에서 커피한잔 어떤지요?...회원여러분 , 새해엔 더욱 건강하십시요..
커서를 이 칸에다 갖다 대고 고등학교 때 배운 타자실력으로 한마디 씩이라도 打를 해 준다면 더욱 신나서 올릴텐데 . .
독자의 시선을 끌려는 자극적인 글을 이른바 '낚시'라고 하는데 우리 까페는 서로들 알고 연령대가 같아서 좀 그렇네요 ㅎ
제가 바로 본보기죠. 조용준 전 회장의 안내로 카페에 가입은 했으나 아는것은 오직 고등학교때 자판 일주일에 한시간 처 본것이 전부였는데 카페지지 임경남과 철원 촌님 안창도에게 국제전화로 열심히 문의하면 성의것 지도해주신 덕에 지금은 집에돌아오면 재미있는 시간에 감사하며 열심히 친구님들과 더불어 살아가고 싶습니다
카페의 글 훔처보는것같아 미안합니다. 열심히 보고 즐기고 있습니다. 도움이못돼 죄송하구요...
창규 어떻게 지내는지 무척 궁금하다. 가까운 용문까지 갔다가 자네 한테 들리지 않고 그냥 와서 미안한데, 봄엔 꼭 한번 들릴께!
수로님! 새해에도 건강하고 좋으글 많이 보내줘... 건강하고...
새해에도 열심히 뛰어 법시다.
나도 카페를 열어 볼 수 있고 뎃글도 올릴 수 있게 해준 임대장과 용준 친구한테 많은 고마움을 느끼고 있다네 "동영상 자료실" 에 그동안 틈틈이 그려온 작품을 모아서 전홍주작품집으로 올려 보았다네 부족하지만 감상들 해보시게...부끄럼구만....
기축년 새해 벗님들의 건강과 행운을 기원합니다. 새해에도 카페 자주들러 여러분의 안부를 듣고 보겠습니다.카페지기 임대장과 운영위원 여러분의 노고가 더욱 보람된 한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우리 카페에 많이 참석하는 회원에게 도토리나 사이버 머니를 지급 하심도 좋을테데요
올가을에 산에 올라가 도토리 무지 많이 채취해 놓겠습니다. 다람쥐야 굶든 말든! 그러나 사이버 머니는 최영송 회장님이 준비좀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ㅎㅎㅎ
움직이지 않고 비용없이 많은 친구들을 만날 수 있는 카페가 있어 하루 하루가 즐겁습니다,모든 친구들 새해에도 늘 건강하고 행복한 일 가득하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