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외동아들로 지난 2월 14일 어머니께서 선종하셔서 급히 현장에서 평화상조에 가입을 하고 장례를 하게 되었습니다.
장례를 진행해주신 이용성 비오 팀장님께 감사하고 감동하여 글을 남깁니다.
먼저 요즘 코로나 사태로 인해 본당 연령회에서도 연도를 못해주셨는데 팀장님께서 매일 기도와 연도를 진행해 주셔서 너무나도 감동하였고 감사드립니다. 팀장님이 아니었으면 기도도 못할뻔 했습니다.
또한 비오팀장님께서 입관시에도 직접 진행해 주시면서 어머니를 매우 아름답고 품위있게 꽃으로 장식해 주시고 함께 진행해주신 여성장례지도사님께서도 어머니를 너무 아름답게 꾸며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당시에 경황이 없어서 여성장례지도사님께 감사인사를 못드려서 죄송했습니다. 팀장님께서 진행해주신 어머니의 마지막 모습을 보니 그제서야 마음이 조금 놓였습니다.
비오팀장님께서는 서울성모장례식장에서 진행한 장례미사도 잘 이끌어주셨고 장지에서도 기도를 함께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