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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 Channel News Asia 2010-4-26 태국시간 밤 9시경 (번역) 크메르의 세계
푸미폰 태국 국왕 시위사태 후 최초로 공개발언
Thai king speaks for first time since protests broke out
(방콕) --- 태국의 존경받는 국왕이 월요일(4.26) TV를 통해 발언을 했다. 이는 레드셔츠(UDD) 시위대의 반정부 시위가 발생한 지난 3월 중순 이후 그의 최초 공개적 발언이다. 이 발언은 새롭게 임명된 판사들에게 연설하는 형식이었다.

푸미폰 아둔야뎃(Bhumibol Adulyadej) 국왕은 "자신의 일을 정직하게 수행하라. 이 나라에는 일부 사람들이 의무를 망각하고 있을 수도 있다. 그대들은 정직하고 적절하게 직무를 수행하여, 타인의 모범이 되어야만 한다. 그대들의 직무는 너무도 중요하다"고 말했다.
올해 82세의 푸미폰 국왕은 작년 9월 이래로 입원 중인 방콕의 병원에서 판사들을 접견해 발언한 것이다. 그는 국가의 정치위기에 대해서는 직접 언급하지 않았다.
푸미폰 국왕은 "정직하게 일하는 것만이 국가 발전을 증진시키고 국민들, 그리고 공무원들이나 여타 사람들에게 모범이 될 수 있다. 그렇게 한다면, 이 나라는 평화와 만족 속에서 살 수 있을 것"이라 말했다. 그는 또한 "그대들은 정의를 지켜내야만 한다. 만일 그대들이 사명을 엄격하게 준수한다면, 이 나라가 질서 속에 존속할 수 있는 데 이바지하게 될 것"이라고 부연했다. 그리고는 "정직하게 되는 것은 쉽지 않다. 많은 유혹이 있기 때문"이라 말했다.
현재 태국 야당은 국왕에 대해 알현 신청을 해놓은 상태이다. 야당은 국왕이 현 정국의 소요에 개입해주길 바라고 있다.
현재 반정부 시위대는 방콕 한복판에서 점거농성 중이고, 진압작전에 대비중이다. (A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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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과거의 공개발언들을 고려해 보면, 민감한 시기의 발언이 이 정도라면.... 무력진압에 찬성이라고 봐도 무방할듯 합니다...
제가 보기엔 이 정도 발언은 원론적인 수준의 발언으로 생각됩니다.
만의 하나 그렇다면.. 아직도 왕실에는 움직일 여지가 있을겁니다.. 저도 가능하면 그렇게 해석이 되었으면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