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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RI 주간브리프(05.18).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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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러시아, 경기침체 지속
러시아의 1/4분기 GDP 성장률이 6년 만에 처음으로 (-)를 나타냈지만, 시장 예상치보다는 다소 양호했다.
그러나 저유가
장기화, 서방의 경제제재 지속 등으로 경기침체는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자동차]
아우디, SUV 판매 비중 50%로 확대
아우디가 SUV 판매 비중을 5~10년 내 최대 50%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이는 프리미엄 SUV 시장의 확대 및 세분화에
대응하기
위함이다. 이에 따라 독일 3사 간 1위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이다.
도요타, 마쓰다와 제휴 확대
도요타는 마쓰다의 내연기관 기술 도입을 통해 연비 및 출력을 개선할 계획이다. 도요타는 시장 변화와 기술 복잡성에
대응하기 위해 과거의
폐쇄적 문화에서 탈피하여 적극적인 제휴를 추진하고 있다.
노르웨이, 전기차 지원정책 연장
유럽 전기차 최대 시장인 노르웨이는 2020년까지 전기차 지원을 연장할 계획이다. 유럽 전기차 시장은 노르웨이 주도로
확대가 지속될
전망이다.
[중국]
경기지표 부진 지속
중국의 4월 경기지표가 대부분이 전월과 시장 예상치를 하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추가적인 경기 부양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4월 승용차 판매 증가율, 2013년 이래 최저
4월 승용차 판매 증가율은 6.9%로 2013년 이래 월간 최저치를 기록했다. 전체 시장이 부진한 가운데 상위권 업체가
마이너스 성장을 한
반면, 일본업체들은 강한 회복세를 보였다.
신에너지차 시범 보급도시 실사 평가화
중국 정부는 88개 신에너지차 시범 보급 도시에 대한 대규모 실사 평가 계획을 발표하였다. 이는 정책 시행 중간평가로
도시별 집행 내역과
문제점을 파악할 예정이다
[건설/철강]
국토부, 2015년 주택종합계획 발표
정부는 주택 금융 지원, 규제 합리화가 포함된 주택종합계획을 발표했다. 특히 주택 공급 계획 대상 변경
(인허가→준공)으로 수급 예측의
정확도를 높여 주택사업의 공급과잉 리스크를 줄일 계획이다.
무역위, 중국의 H형강 수출가격 인상안 수용
무역위원회가 H형강 반덤핑 제소에 대응하기 위한 중국 철강업체의 수출가격 인상안을 수용했다. 향후 중국산의
가격 인상으로 국내 철강업체의
H형강 부문 수익성이 개선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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