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론: 우리 나라에서 가장 비싼 아파트 = 장동건 고소영이 산다는 더펜트하우스 = 162억 4천 만원/ 월세 4천만원/ 해운데 엘시티 = 100억원이 조금 넘음(세컨 하우스 개념으로 가지고 있다). 가장 비싼 호텔은 울릉도 코스모스 호텔= 1천~2천만원/ 1년 전 예약
이런 글을 읽다보면 나는 이 세상에서 엑스트라로 사는 사람인가? 회의감이 온다.
우리는 얼마의 가치를 지닌 존재인가?
1억 원에 팔린다면 1억 원짜리다.
백억 원에 팔린다면 백억 원짜리다.
예수님 믿는 사람들이 알아야 할 것이 있다.
인간은 얼마짜리인가? 예수님 짜리다.
하나님 아들이 대신 죽어서 살리실 정도로 소중한 존재다.
우리가 만나는 수많은 사람들, 그들은 온 우주를 지으신 하나님이 대신 죽어서 살리고자 하실 정도로 온 우주에서 가장 소중한 존재다.
당신은 엑스트라가 아니다. 당신이 주인공이다.
I. 전도해야 하는 이유
주인공은 아무나 되나?
주인공이 되는 방법이 있다.
주인공 배역을 맡아야 한다.
하나님과 계약을 맺는다.
예수님을 믿는 믿음으로 영원히 살겠습니다.
그날부터 우리는 이 우주에서 가장 소중한 주인공이 된다.
160억이 넘는 펜트하우스에 사는 사람이 주인공이 아니다.
영원한 하나님 나라를 소유한 사람이 주인공이다.
2. 계약서는 무엇인가? (롬10:9-13)
롬10:9-10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마음으로, 입으로 = 히브리 문학의 반복과 강조
같은 의미다. 마음으로 믿으면 입으로 시인하게 되어 있다.
의롭다 함을 얻는 것과 구원은 같은 것이다.
` 무엇을 믿으며 무엇을 시인하는 것인가? 롬10:8 – 9
예수님을 주인으로 시인하는 것이다.
당시 주는 로마 황제
예수님을 믿으면 나의 황제는 예수님이시다.
나의 주인이신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을 믿는 것이다.
신앙고백이다.
그때 하나님 자녀가 되고, 천국을 상속받으며, 영원한 주인공이 된다.
롬10:11-13
3. 주인공의 의무사항이 있다(롬10:14-15).
또 다른 사람을 주인공으로 세우는 일이다.
II. 어떻게 전도할 것인가?
영혼의 소중함을 인식하라.
- 네가 소중한 만큼 다른 사람도 내게 소중하다.
- 잃어버린 네 형제를 찾아라.
- 그 일을 우리에게 맡기셨습니다.
- 이 도시에 잃어버린 내 자녀들이 많단다.
- 잃어버린 너의 형제들이 많이 있다.
- 가서 찾아서 함께 주인공 되라.
·시골의 어느 목사님
- 토요일에 전도하러 갔다가 할아버지 한테 욕을 먹었는데 다음 주에 또 간다. 성도님들이 말리자 이유를 말한다. - “저도 이제 다시는 이 집에 들어가지 않으려 했습니다. 그런데 어제 전도를 위해서 기도하면서 이 집 할아버지가 생각이 났습니다. 하나님께 물었습니다. 하나님! 이 할아버지도 하나님에게 소중합니까? 이 할아버지에게도 전도해야 합니까? 하나님의 응답은 ‘그렇다’ 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어쩔 수 없이 들어간 것입니다”.
- 다음 주 또 그 집 앞에 섰다. 할아버지는 여전히 욕 - 그런데 문간방 문이 열리더니 한 청년이 나와서 할아버지를 들여보낸다. - 목사님을 방으로 들어오라고 하고 청년이 말한다. - 제가 지난번 목사님이 오셨을 때 방에 있었습니다. 두 번씩이나 욕을 보시고도 찾아 오시다니 대단하십니다. 제가 교회에 나가겠습니다.
- 그 청년은 그 집 할아버지의 손자/ - 그 후 그 집 모두가 교회에 다니게 되었다.
` 예수님은 버림받은 한 귀신들린 자를 구원하시고자 돼지 2천 마리를 몰사시키셨다.
돼지 한 마리 가격 45만 원 * 2천 마리 = 9억 원
- 한 사람 구원하시고자 쏟아부으신 것이다.
- 하나님께서 소중히 여기시는 사람을 우리가 소홀히 할 수 없다.
- 예수 믿으면 영원한 천국에 가는데 미안하다고 전도 안하고, 시간 없다고 전도 안하고, 은사가 없다고 전도 안 하고, 그러다 그 영혼 지옥 가면 얼마나 가슴 아프겠는가?
내가 만나는 영혼은 천하보다 소중한 영혼이다.
2. 전도는 영혼을 찾아가는 일이다. (롬10:14-15)
· 주님은 우리보고 구원하라고 하지 않았다.
- 살길이 있으니 오라고 하라는 것이다.
- 병들어 죽어 가는 사람에게 “천하제일의 명의가 있습니다”.
- 병 안 든 사람이 누구인가?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일이요...,
- 누구나 죽음이 있다.
- 그에게 가서 죽지 않는다고 알려 주는 것이다.
- 예수님은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예수님을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예수님을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라...,
- 모든 것을 다 알아야 전도하는 것이 아니다.
- 내가 고쳐야 전도하는 것도 아니다.
- 성경을 다 알아야 전도하는 것이 아니다.
- 오직 한 마디 “와 봐...,”
- 그 다음은 성령님이 하신다.
- 믿는 것, 구원, 설교 듣는 것, 교회 계속 나오는 것..., 성령님이 하신다.
- 우리가 하는 일은 와 봐...,
· 우리나라에 복음이 처음 들어왔을 때 권서인이란 사람들이 있었다.
- 성경을 권한다고 해서 권서(勸書)인
- 권서인 중에 김성호란 사람.
- 37주간 84개의 장터를 다니며, 947권의 성경을 나누어 주었고, 4,688명이나 전도
- 하루 평균 17KM를 걸었고, 하루에 4-5권의 성경을 나누어 주었고, 하루 평균 18명에게 전도하였다.
- 믿지 않으면 부를 수 없고, 듣지 못하면 믿을 수 없고, 전하지 않으면 들을 수 없고, 가지 않으면 들을 수 없다.
- 거꾸로 말씀드리면, 가야 전하고 ,전해야 듣고, 들어야 믿지 않겠느냐는 것이다.
전도는 가는 것이 시작이다.
· 바울은 고린도전서 9장에서 이렇게 고백하고 있다.
고전9:22 약한 자들에게는 내가 약한 자와 같이 된 것은 약한 자들을 얻고자 함이요 여러 사람에게 내가 여러 모양이 된 것은 아무쪼록 몇몇 사람들을 구원코자 함이니
-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 그들의 삶 속에 그들의 모습으로 들어간다는 말이다.
- 그리스도인은 다리를 만드는 사람이지, 벽을 만드는 사람들이 아니다.
- 그리스도인들은 문을 열고 나가는 사람들이지 문을 닫고 자기들끼리 사는 사람들이 아니다.
문을 열고, 벽을 허물고, 찾아가서 “예수님께 와 보라”고 외치는 사람들이다.
와서 영원한 생명을 얻으라고 외치는 사람들이다.
- 하나님은 명령하신다.
- “가라.” “담을 넘어서 가라”
` “하나님(God)”, “가라(go)”라는 말없이는 쓸 수 없다.
- “복된 소식 (Good News)” “가라(go)”라는 말없이는 쓸 수 없다.
- “복음(gospel) “가라(go)”라는 말없이는 쓸 수 없다.
- 예수님은 가리지 않고 가셨다.
- 불의한 삭개오를 위해 여리고로 들어가셨다.
- 버림받은 창녀같은 여인을 구원하시고자 사마리아로 들어가셨다.
- 무시당하고 힘없고 가난하고 뒤쳐진 사람들, 고아들, 과부들, 노인들, 정신병자들, 병든 사람들에게도 기꺼이 가셨다.
- 그리고 너희들도 “가라”하신다.
3. 전도하면 하나님이 구원하신다.
전도하면 될까?
전도하면 된다. 증거가 바로 우리들이다.
우리 영혼에는 예수님으로만 채워질 수 있는 방이 있다.
그 방이 채워지지 않는 한 인간은 언제나 허무하다.
` 세상이 얼마나 재미있는지 모른다.
- 거기에 비해 교회는 얼마나 재미없는지 모른다.
- 그런데 교회를 온다.
- 예수님이 주시는 영적인 즐거움이기 때문이다.
` 5월 5일 소풍가자고 하면 다 안 온다.
- 그러나 주일에 예배는 온다.
예배보다는 소풍이 재미있다.
그런데도 소풍은 다 안 가지만 예배는 다 온다.
진리가 있기 때문이다.
- 영적인 기쁨을 어찌 세속적인 기쁨과 비교할 수 있겠는가?
이곳으로 초청하는 일이 전도다.
` 천국에 갔을 때 전도를 많이 한 사람은 참으로 특별한 대접을 받을 것이다.
- 전도당한 사람들이 와서 당신으로 인해 내 영혼이 저 끔찍한 지옥에서 나왔습니다. 그때 와 보라고 전하지 않았다면 저는 영원한 지옥에 떨어졌을 것입니다. 당신은 내 생명의 은인이십니다.
- 많은 사람을 옳은대로 돌아오게 한 사람은 하늘의 별과 같이 빛나리라고 주님은 말씀하셨다.
- 여러분 때문에 천국에 가게 될 사람이 있는가?
- 여러분이 천국에 가면 여러분에게 다가와서 고맙다고, 복음을 전해주어서 정말 고맙다고 말해줄 사람이 있는가?
- 그런 사람이 몇이 있는가?
- 우리가 전한 복음은 사멸되지 않는다.
- 언젠가는 드러날 것이다.
- 천국에 가면 드러나 서로 반갑게 인사하고 하나님께 칭찬을 들을 것이다.
` 목요일 복음교단의 백남용 목사님 순교 73주기를 맞이하여 저산교회가서 예배드리고 왔다.
거기에 박영배 장로님과 친분이 있는 한석면 장로님을 만났다.
나는 우리 교회 장로님들 하고도 친분이 깊지만 다른 교회 장로님들과도 깊은 교분을 나눈다.
그 장로님이 교회다니면서 늘 하는 말과 생각이 교인들 여럿이 나를 도와야지 내가 교회를 돕는 것은 어렵지..., 얼마 전 자다가 급성심근경색이 왔다.
심장에 피를 공급하는 관상동맥이 ‘혈전’에 막혀 심장세포가 죽는 병이다.
급성심근경색이 일어난지 2시간이 지나면 사망한다.
원대병원에 가서 살았다. 살고나서 생각이 완전히 바뀌었다.
언제 죽을지 모르는 인생이구나, 교회가 나를 도와 줄 일이 아니다.
내가 교회를 섬기고, 사람을 섬기고, 헌신하여야 하겠다.
물불 안 가리고, 미친 듯이 주의 일을 한다고 그 교회 다른 장로님이 침이 마르도록 칭찬을 한다.
` 사도행전 5:20에는 옥중에 있던 베드로와 요한을 하나님께서 천사를 동원해서 풀어 주셨다.
- 풀어 주시는 이유는 “가서 성전에 서서 이 생명의 말씀을 다 백성에게 말하라”.
- 25절에는 대제사장이 보낸 사람들이 탈옥한 사도들을 목격하고 와서 보고.
- “옥에 가두었던 사람들이 성전에 서서 백성을 가르치더이다”.
감옥에서 금방 순교할 사람들이었는데 다시 살았다.
어차피 죽을 인생인데 덤으로 살았다.
이들은 생명을 걸고 복음을 전한다.
가장 무서운 말 ‘이판사판 공사판’
죽기 살기로 덤비는 사람은 이기기 어렵다.
전도가 그러하다.
언제 내 생명이 끝날지 모르는데 살아 있는 동안 한 사람이라도 더 많이 구원해야 한다.
· 회사를 운영하시는 사장님이 다른 사람에게는 전도를 많이 하지만 비서에게는 하지 않았다.
- 하루는 드디어 자신의 비서에게 전도. - 그러자 그 비서는 “고맙습니다. 저는 사장님이 저에게 전도하지 않으시길래 희망 없는 사람인줄 알았어요”.
- 이 말을 듣고 그 집사님이 미안하고 너무 충격을 받았다고 한다.
· 우리에게 지금 필요한 것은 기적이다.
- 개인에게도 기적이 필요하다. - 교회도 기적이 필요하다.
- 그 기적의 불을 붙이는 것은 전도다.
헤르만 헤세의 데미안
새는 알에서 나오려고 투쟁한다. 알은 세계다. 태어나려는 자는 한 세계를 깨뜨려야 한다.
안일함을 깨뜨리고 복음을 전함으로 기적의 교회를 세워가자.
4. 어떻게 전도할 것인가? (롬10:17)
- 원론은 하나다. 예수 믿으세요. 예수 그리스도가 당신을 구원하십니다.
- 태신자 카드를 적어 내라.
가장 가까운 사람을 찾아가라.
영혼 구원을 위해 투자하고, 기도하고, 섬기라.
` 전도되어 온 분들이 마음 놓고 신앙생활 할 수 있는 건강한 교회를 늘 견지하라.
`미국 워싱턴 지구촌교회에 방문했을 때 감동이었다.
- 정장을 한 두 분이 나와서 “처음 오셨군요. 잘 오셨습니다.”
- 성경과 주보를 가져다주고, 적당히 부담없는 자리로 인도.
- 끝나자 또 와서 점심 드시고 가시면 좋겠습니다. 새신자실로 인도. 밥을 가져다주고 담임목사님이 오셔서 사진 촬영 = 바로 현상해서 가져다 줌.
가족같은 교회가 아니라 진짜 가족인 교회
와서 쉼과 회복과 평안을 누리는 교회
` 다시 교회로 라는 3분 영상을 만든다고 요청이 왔다.
한 번 같이 보자. 3분 영상
나는 이런 교회를 세우고 싶다.
이 교회에 다른 분을 전도하기에 조금도 부족함이 없는 진짜 가족인 교회를 세워가자.
결론:
` 태신자 카드를 준비했다.
한 장씩 꼭 가져가서 전도하기 원하는 분 이름을 적고, 한 장은 교회 제출하라.
평생 몇 분이나 전도했는가? 이렇게 살면 몇 분이나 전도하겠는가? 오늘 한 사람을 마음에 품고 전도를 시작하자.
롬10:14그런즉 그들이 믿지 아니하는 이를 어찌 부르리요 듣지도 못한 이를 어찌 믿으리요 전파하는 자가 없이 어찌 들으리요15보내심을 받지 아니하였으면 어찌 전파하리요 기록된 바 아름답도다 좋은 소식을 전하는 자들의 발이여 함과 같으니라
찬송: 너의 푸른 가슴 속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