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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01. ~ 10.31
10/1 ; 금요일
10월의 첫째 날,
12:30분에 삼송 역 부근에서 20회 용근(이)만나 함께 점심하며 환담하였다.
스마트 폰의 '꼴라주 app.' 使用法을 簡略히 알려 줬다.
은이는 금촌 다녀왔고,.........
하도,..政治板, 不動産 板이 시끄러워 精神이 昏迷해질 지경이다. 天罰 받을 인간들!
國民들을 속여 잔뜩 해 처먹고도 딴 소리 하는 놈들,...‘대장동!’이라고,...
10월의 첫째 날, 어제의 생각과는 다르게 그냥 지내야 했다.
생각은 많지만 남겨 둘 말은 확~! 접었다.
10/2 ; 토요일 - 노인의 날.
웃기는 날, 老人의 날?...老人을 위하여 뭘 해 주는데........???
................ 이러면서 하루를 보냈다.
午後에는 지난 달 日記 整理했고,...이건 月定 行事(?)이니 큰 일 한 거고,ㅎㅎ...
‘우남’이 전화를 받고 한 참 이야기 했다.
낮에 L.A.에 계시는 ‘김성건’ 先輩가 전화를 주셨다. 잘 지내신다며, 은이 消息도 묻고.
잘 들리지 않아 전화 내용을 다 알아 듣지는 못했지만, 정겨운 분의 電話였다.
저녁 식사 후에는 종국(김)이가 전화를 주었다. 한 잔 걸친 김에 내 생각이 났나보다.
아직 몸살감기에서 완전히 벗어난 건 아니지만, 몸은 좋은 편이다. 다만 胃腸이 더부룩 한 게 문제이고,
저녁 때 지난해에 맛나게 먹은 記憶이 있는 ‘쑥 콩떡’을 우남, 영철(방)에게 배송 시켰 다.
지난 8월, 交通犯則金 分納해준 고마움을 記憶하면서,. 좀 늦었지만,..마음이 개운하다.
來日은 主日!...어쩔까? 생각 중이다.
10/3 ; Lord's day - 開天節 - 일요일
2부 禮拜드리고 왔다. 마태복음 19:3~9절 말씀의 解說 說敎 였다.
너무 醜惡하고 시끄러운, 俗稱-‘대장동’ 事件에 TV channel돌리기도 겁난다.
關聯者들, 良心 다 버린 더러운 人間들!,...모두 大腸癌에 걸리는 거 아닌지?ㅎㅎㅎ..
자꾸 잡스러운 생각이 몰려오는 것 같아. TV속 映畵를 보며 ‘멍~’하니 時間을 보냈다.
來日은 홍 회장님, 한 상무님과 점심 약속이 있다. ...사당동에서..
10/4 ; 월요일
아침 10시, 집을 나섰다. 버스 정거장에서 20분을 서 있는데도 버스가 올 생각을 안 하 고,. 다시 집에 가서 차 키를 갖고 ....삼송역 환승 주차장에 주차 해 놓고, 을지로3가로
갔다. 파리바게뜨에서 치즈 파운드 케익 2를 사서 가방에 넣고, 홍 회장님과 한 상무님 과의 약속 장소 사당역, 그곳에서 두 분을 만나 함께 시골보쌈집에서 점심을 했다.
가끔 가는 집이다. 홍 회장님은 살코기, 한 상무님과 나는 비계 있는 걸로,ㅎㅎ..
40 여분의 식사시간. 그리고 예전과 같이 건너편에 있는 pulzn c/s에서 환담하고,
내가 준비해간 파운드 케익을 하나씩 드렸다. 오늘이 한 상무님 86번째 생신.!!
매번 식사 때마다 식대 계산을 두 분이 번갈아 가며 하신다. 내가 하지 못하게 하고선,
두 분과 헤어져 나는 동대문을 거쳐, 광장시장-그곳에서 마약 김밥 3개 사고,., 그리고 다시 을지로 지하도를 거쳐 집으로 왔다.
을지로 4가와 3가 사이에서는 편하게 신을 구두 한 켤레 사고, 제대로 편하게 신을
구두가 없어 몇 달 망설이다가 큰 맘 먹고 구입했다. 잘 맞으면 좋겠다. 계속,...
그런 후, 전철로, 삼송역에 주차해 놓은 차를 갖고, 삼송 역에서 집으로 오는 길에 비가 퍼붓고, 날이 컴컴해 졌다. 오후 4시 경인데,.. 웬 날씨가???하는 속으로의 말을 하 면서,
울산에 있는 (백)성삼이가 카톡으로 ‘만나자.’고, 모레,..‘그러자’ 하고 답 했다.
10/5 ; 화요일
하루 종일 비가 내린 날, 부슬부슬,...
오전에 四書三經 중 大學 編을 조금 읽었다. 점심 후엔, 친구들과 통화하고.
인기, 영철(방), 이명, 익우, 종유와, 상현이는 저녁 때,
용권, 선웅, 성기, 성철과도 통화했는데,...슬픈 소식,...
성철이 외손자가 림프 종 암을 앓다, 며칠 전에 하늘나라로 갔다는,..참...뭐라고 위로의
말도 할 수 없었다. 한참 젊은 나이인데,....
저녁 때 성기가 마장 호수 쪽으로 와서 작년에 5M이 갔던 음식점-‘옛날밥상’에서 함께 저녁을 했다. 근래에 보기 드믈 게 잘 먹는 성기(김)를 보았다. 그렇게 잘 먹으면 되는 데,..
저녁 8시에 ‘질병관리청’ 홈페이지에서 독감 예방 접종 신청을 했다. 12일 10시로,
내일은 금촌을 거쳐, 서울 역에서 (백)성삼이 만날 예정이다.
10/6 ; 수요일
蔚山에서 잠시 올라온 ‘성삼’이를 만나기로 한 날, 오후 4시에 서울역 그릴에서 만나기 로 하였다.
12시가 좀 지나 집을 나서려는데 바로 아래 처제의 전화,..잔소리 섞인 전화에 잔뜩 짜 증 난 채로 다녔다.
은이와 함께 금촌에를 가서 KT파주지사에 잠시 들렸다. 은이는 학원으로,..금촌 역에서 서울 역행 전철을 타고 서울 역에 갔다. 한참을 기다려 성삼이를 만나 식사를 겸한 환담 으로 2시간여를 보내고 헤어졌다. 집에 온 시간이 저녁 8시. 어찌 인파가 많은지.. 전철 과 버스에서 계속 서서 다녀야 했다.
은이는 안전하게 금촌 다녀왔고.,,,기분이 좋지 않다 보니. 배도, 머리도 영~conditioin
이 엉망인 것 같다. 마음의 휴식이 필요한데,.......
집에 오는 전철 안에서 우남 wife와 우남이 전화를 받았다. ‘콩쑥떡’ 보냈더니,...
10/7 ; 목요일
오전에 고양동 철물점에 갔었다. 그곳에서 세면대 배수구 trap등을 구입하고,
에브리마트와 세이브 마트에 들려 식료품등을 사갖고 왔다.
세면대 Trap은 내가 손수 교체하였다.
그 외에는 그냥 지냈다. 四書三經 중, 大學편은 간단히 읽었고,
낮에 가정사로 힘들어 하고 있는 안성철이에게 전화 했고, 또 용권이 와도 통화했다.
이른 아침에는 (방)영철이가 전화를 주었고, 오후에는 우남이와도,..저녁 늦게는 이 명 이와도 통화했다.
월드컵 최종 豫選戰, 對 Syria 전은 억지로(?)2:1 로 이겼다. 열심히 시청하고 있는 중에 바로 아래 처제가 전화를 주었다. 한참 통화했다.
오래 된 우리 집 냉장고와 세탁기를 바꿔 주겠다고,..“고맙다.”고 했다. 잔소리도 함께,
10/8 ; 금요일
아침 10:50분에 벽제 추모관에 갔다. 아버지에게, 그리고 마눌님에게, 그곳에서 바로 아래 처제와 동서를 만나 함께 마눌님 사진 앞에서 하나님께 기도하고, 그런 후, 통일 동산 쪽 동화경모공원으로 갔다. 막내 동서, 손위 처남 부부, 아래 처제 부부, 나. 이렇게 6명이서 장인, 장모 묘소 참배하고, 근처-‘가나안 덕’에서 점심을 한 후 헤어 졌다. 처제가 냉장고, 세탁기 바꾸라고 금일봉을 주고, 또 가을 점퍼, 나의 양말, Y shirts. 런닝셔츠 등을 갖고 왔다. 언제나 고맙지만, 할 말 없어 그냥 아무 말 없이 받 았다. 점심 식사 후 각기 제 갈 길로,...
나는 ‘이 명’이와 연락되어 탄현 Bunker Hill에 서 잠시 환담하고,
집에 오는 길에 스피드 메이트-고일 점에 들려 차량 점검하였다.
오늘 모임 중에 셋째 동서 집에 문제가 생긴 것을 알게 되었다. 처조카의 둘째 아들이 혈액 암에 걸려있다는 것을,........참 나의 주위에는 왜 이런 불행한 일들이 생기는지?
안타깝다.
여러 가지로 마음의 느낌이 변한 날이기도 하다.
은이는 집에 있었다. 熱工 하면서,..
다들 아는 얘기이지만,.... 건강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 나름대로 노력해야 하고,...
10/9 ; 토요일 - 한글날
조반 후, 잠시 쉬다 고양동으로 나갔다.
그리고 오늘에서야 山의 이름을 알게 된 -해발 246m 의 ‘장령산엘 갔다, 혼자 천천 히,. 힘들지도 않고 다녀오기가 참 좋았다. 오를 때는 1시간, 내려올 때는 30분 정도.
길거리에 앉아 몇 가지 채소를 파는 노파에게서 상추를 샀다. 덤으로 ‘아사기 고추’도 받고,..상추가 아주 신선했다. 고추는 달작지근하고,..(점심 먹을 때의 맛이,..)
등산을 포함, 왕복 9,000보를 걷고 집으로 왔다.
오후에는 이 생각 저 생각하며 낮잠도 자고, 그냥 지냈다. 책도 안 보고,....
암튼 생각이 많다.
산에서는 용권이 성철이, 선웅이 그리고 둘째 매제와 통화했다. 둘째 누이동생의 암 투 병은 많이 힘든 것 같다. 안타깝다. 祈禱 외에는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없으니,...
10/10 ; Lord's day - 일요일
하루 종일 비가 오는 날, 그래도 敎會에 가서 禮拜드리고 왔다. 2부 예배,
예배 마친 후, 건너편 롯데 은평 쇼핑 몰-하이마트에 들려 냉장고, 세탁기를 보고 왔 다. 妻弟가 새 것으로 바꾸라니,...가격이 만만치 않다.
집에 오는 길에,..하늘이 ‘확’ 뚫렸는지, 폭우가 쏟아지는 게 앞이 안 보일 정도 였다.
요새 휘발유 價格이 자꾸 올라, 차 기름 넣기도 좀 ,,,그렇다.
우리 동네가 그 중 싼데도 \1,617-/리터 이니, 그런데 집에 오는 길에 더 싼 곳을 보 았다. \1,587-/리터... 얼른,..그곳에서 滿 tank넣었다. \3,7000-어치,.
점심 먹고 난 후에는 아래 同壻 둘과 둘째 妹弟에게 카톡으로 慰安이 될 만한 內容을 보냈다. 그리고는, 낮잠 좀 자고, 저녁 무렵부터는 그동안-30여년 모아 놓은 銀行 통 장 100여개를 잘게 잘라 비닐 봉투에 넣어 쓰레기봉투에 담았다. 來日 버리려고,..
저녁 9시가 훨씬 지나 우남이가 電話를 주었다. 그냥,..“걸어 다닐 수 있을 때 敎會에 가서 禮拜드리고 오라.”말해 주었다.
낮에 상현이와 종유에게, 그리고 홍근 이에게 毒感 vaccine과 covid vaccine 豫約하라 고 電話했다. 한 상무님께도,....(오지랖,ㅎㅎㅎ).
나는, 모레-12일에 毒感 vaccine 接種하고, 11월2일에 covid vaccine 接種 豫約 해 놓 았다.
은이도 자기 아빠 - ‘나’ 닮아 胃腸이 좋지 않은 가 보다. 胃腸 약-내 것을 자주 復用 한다. 健康해야 하는 데,...그래도 熱工 中이다.
밤 10시가 조금 지났는데 비가 그쳤다. 日氣豫報에 의하면 來日부터는 추워진다는데,..
추위에 敏感한 내가 걱정이다. 쓸데없는 걱정??.ㅎㅎㅎ..
10/11 ; 월요일 - 대체휴일
四書三經 中, 論語의 一部分을 읽었다.
낮에, 종국, 인기, 무영, 익우. 용권, 선웅, 성철이와 그리고 파주 박 00와 통화했다.
저녁 무렵에는 은이가 이발을 해 주었다.
그냥 잘 지냈다. 낮에는 삼겹살, 저녁은 된장찌개,..잘 먹고,...
내일은 독감 vaccine 맞으러 금촌-메디인 병원에, 그리고 안과 정기 진료 받으러 갈 거다.
날씨가 많이 차가워 졌다. 은이는 막바지 熱工 中이다.
10/12 ; 화요일
아침 8시30분에 집을 나섰다. by Car.
금촌 메디인 病院에 도착하여 바로 7층 注射室로 안내 받아 올라갔다.
說問紙를 作成하고, 잠시 있다. 독감 vaccine을 맞았다. 옆방에는 covid19 vaccine 을 접종하고 있고, 접종한 후 15분을 별도 방에서 待機하다 이상 없음을 確認하고,
병원을 나와, 옆-코끼리 약국에서 은이가 즐기는 ‘박카스’ 1 박스를 사고, 바로 금촌 역 앞 서울안과로,. 안과 올라가기 전에 ‘아이비 안경점’에 들려 안경 코걸이가 떨어진 것을 고쳐 달라고 A/S맡기고, 안과에서는 시간 걸리지 않고 바로 ‘안압 검사’에 이어 진료를 받았다. 眼壓 = 10 과 12. 좋은 狀態임을 確認받고, 두어 달 치 藥을 處方 받 았다. 안과 병원 아래 ‘수 약국’에서 약을 받고,....
전자랜드에 들려 냉장고와 세탁기 改備 準備를 위한 價格을 알아보고, 바로 아래 妻弟 와 通話도 하고,, 집으로,......
집에 오는 길에 은이가 부탁한 고양이 飼料를, 고양동에 가서 사갖고 왔다.
例年과 같이, 毒感 vaccine 맞은 자리가 좀 뻐근하고,...
낮에 이화회와 5M 친구들에게 카톡으로 毒感 豫防 注射 맞은 거 알리면서 서두르라고 얘기 했다. 홍 회장께도,
오늘 밤 10:30분에 있는 Iran과의 월드컵 最終 豫選 蹴球 競技에 앞서, Iran의 Ali 에게
instagram을 利用해 文字 보냈다. 答狀도 받았고,..
“Hi, Ali. how are you? Watch today's soccer game. Fighting! Do it. Stay healthy and well.”
“Dear Mr Choi, thank you.
Yes today again we have soccer game between Iran and Korea.
And we can enjoy of it.
And finally I hope both of them be able to go world cup.
You too take care and stay healthy“ 😊🙏
“Thank you.
I think so. Always have a good lu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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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3 ; 수요일
어제 밤늦게까지 Iran과의 蹴球競起를 시청했다. 結果는 1:1 無勝負,
.......때문에 오늘 아침 조금 늦게 눈을 떴다.
어제 午前에 맞은 毒感 Vaccine의 影響은 팔뚝이 조금 묵직하고 약간 아픈 외에는 괜 찮았다, 朝飯을 한 後, 고양동에 나가 '다이소'에서 몇 가지 物件을 사고, 지난 土曜日에 길거리에서 샀던 상추와 고추가 아주 맛나기에 오늘도 그곳에 갔더니 여전히 노파가 쭈 그리고 앉아 야채를 다듬고 있기에,.상추와 고추를 조금 샀다. 몇 마디 수다 같은 말을 섞으면서, ..그 수다 덕분(?)에 야채를 듬뿍 더 받기도 하고,ㅎㅎ..
길가에 얼마 전에 open한 自稱 ‘오빠 축산’에서 삼겹살 한 斤도 사고,... 조금 걸어 야 채랑 과일이랑 엄청 싸게 파는 길거리 ‘在來市場’에서 파, 감자, 감귤, ...그리고 건너편
파리바게뜨에서 은이가 즐기는 초코렛 바른 빵 두 개를 사갖고 왔다. 세이브마트에도 들르고, ...1시간 조금 더 다니다 집에 왔다.
다이소에서 사 갖고 온 것들로 洗面臺 등을 손 보고, 化粧室에 가로질러 걸쳐놓은 스텐 棒이 약간 녹이 생겼기에, 그런 것들도 修繕하고,...(원래 stainless는 녹이 안 생겨야 하는데, 質이 좋지 않은 것 같다.)..시간 잘 보냈다.
냉장고와 세탁기 改備하라고 妻弟가 준 돈은 그냥 보관하고 있다. 11月初에 始作 하는 Korea Sail Festa...를 기다리며,....
그런데,..낮부터 胃가 좀 좋지 않다, 더부룩하고,..그래서 작은 磁石을 여러 군데에 붙여 놓았다. 용천혈, 太衝, 合谷, 삼음교, 내관, 곡지, 중완, 풍지 혈 등에,.
원래, 오늘 추모관 다녀오는 날인데,.은이가 熱工 중이라 토요일에 갔다 오기로 했다.
저녁때는 날씨가 좀 춥다. Boiler 를 잠시 틀었다. 室內 空氣가 더워지기에 끄고,..
10/14 ; 목요일
胃가 繼續 좋지 않다. 아프진 않은데 더부룩하고, 어제 밤엔 잠도 설치고,..
아침밥은 은이가 죽으로,..
가만있으니까. 졸리기만 하고, ..12시가 다 되어 고양동엘 나갔다. 그냥 걷기도 하고, 銀行 일도 보고, 만두집-‘춤추는 왕만두’에서 만두 2팩 사갖고 왔다.
아침엔 屋上의 배추를 묶었다. 날씨가 추워진다니, 일주일 정도 빠르게 묶었다.
오후 4시경 ‘이서관’이 전화를 주었다. 내일 점심 함께 하자고, 백석 역에서 ‘우영명이 랑 만나고, ..’그러자‘고 했다. 웬일로 나에게 점심을 하자고?. 암튼 반갑게 通話했다.
신상현이와도 通話했다. 그냥, 한 상무님과, 파주 박00와도, ....
방영철이는 금촌 장날 묻는 전화를 주었고, ..(1일과 6일이라고 알려 주었다. 1,6,/11,16,/21,26일)
참,..아침에 사촌 누나와도 通話했다. 26일에 파주-율곡 수목원에 가기로 했다.
저녁 때 14회 동창회비 送金했다. 국민은행 구좌로,..총무-김윤소와도 通話했다. 두 번
胃가 좋지 않은 理由를 곰곰이 생각해 봤다, 어제 아침, 라면에 밥 말아 잔뜩 먹은 게 滯하였고, 그걸 깨닫지 못하고, 점심에도 굴비구이로 밥 잔뜩 먹고, 또 과일에 아이스크 림까지,..確實하게(?) 탈나게 먹어 댄 것,..암튼 지금 혼나고 있다. 정신 못 차리고 먹어 대더니,ㅊㅊㅊ...
은이는 막바지 熱工 中이다. 健康도 챙겨야 할 터인데,...
10/15 ; 금요일
낮 12시에 백석 역에서 서관(이), 영명(우)이를 만났다. 이렇게 셋이 만나 것은 난생 처 음이다. 하지만 고교 동창생들이다 보니, 별 반가운 인사 없이 근처 ‘신선 설렁탕’에서 점심을 한 후, 근처 starbucks에서 2시간 이상을 이야기 하며, 또 내가 갖고 있던 자석 을 발바닥 ‘용천혈’에 직접 붙여주고 혈 자리에 대한 說明과. 病魔와 다투고 있는 동기 동창들의 이야기를 하다, 3시가 다 되어 헤어졌다. 영명이는 원당 역, 서관이이와 나는 삼송 역,..
집에 온 시간이 4시가 조금 넘었다.
집안 整理 좀 하고, 屋上 올라가 아령과 국민 체조를 했다. 그러다 성철이에게 전화를 했더니, 장한평에서 고스톱 중, 용권이는 집안에 콕....
저녁 식사 후, (신)상현이에게 전화를 했더니, 이 친구 영등포까지 가서, 주먹질 잘 하 는 동창(yhs)과 또 한 친구(cts)와 한 잔 하고 있다고, 못 말려,ㅎㅎㅎ..
좀 늦은 시간에 우남이와 한참 통화 했다.
내일 아침에 일찍 나가야 한다. 그 동안 熱工의 결과를 쏟아 내야 하는 은이의 日程을 함께해야 하니까....
비가 오고 나서 氣溫이 자꾸 떨어지고 있다. 來日도 氣溫이 오늘보다 5도 정도 떨어진 다고,....마음도 몸도, 周圍도 추워지나 보다...
10/16: 토요일
아침 8시가 좀 지나 진관중학교에 은이를 데려다 주었다. 그리고 나는 삼송 역 환승 駐 車場에 駐車 해놓고, 을지로 3가에서 2호선으로 신당 역, 그리고 황학동과 동묘, 거기 서부터 걸어서 청계천과 광장 시장을 거쳐 다시 삼송 역, 그리고 은이를 만나, 벽제 추 모관, 그리고 집으로 왔다. 시장기가 대단했는데, 내가 돌아다니면서 사온 마약 김밥과 빈대떡으로 늦은 점심을 했다. 12,000步정도 걸었다.
東廟에서는 소불고기 1.5kg과 맛살을, 廣場市場에서는 빈대떡과 고기완자와 마약 김밥 을사고,. 집에 오는 길에 세이브마트에서는 계란 한 판과 팽이버섯, 카스타드와 막걸리 한 병도 샀다, 막걸리 半병으로 胃를 다스렸더니 좋아졌고,
날씨가 갑자기 많이 추워졌다. 겨울옷을 좀 꺼냈다.
저녁 때 보일러를 좀 틀었다. 훈훈해 졌을 때 껐다.
來日 아침 좀 춥다고 느껴지면 on line예배 드려야 하겠다. 腦 健康 챙겨야 하니까.
오늘은 선웅이와 우남이와 익우와 종유와 2-영철(방, 김)이와 통화했다.
10/17 ; Lord's day - 일요일
on line 2부 예배드렸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 탓과 늦잠 잔 탓으로,..
말씀은 참 좋았다. 누가복음 7: 19~23 절...“그리스도인만이 행한 이적”
성경 많이 읽었다고,... 교회 잘 다닌다고 그리스도인이냐?
‘마음속에 하나님나라로 채우고, 예수 그리스도와 같은 마음과 행위를 해야지...’
말씀 구구절절이 나한테 하신 말씀인 것 같다.
온전치 못한 나의 삶을 지적해 준 말씀 이었다.
이 외에 오늘은 기록할 내용이 없다. 그냥 지냈으니까. 胃는 많이 좋아졌다.
은이도 on line예배드리고,..
10/18 ; 월요일
어제 밤엔 EPL-손흥민 경기 보느라 새벽 3시가 지나서 잤다. 결국 神經 安靜濟를 복 용하고 잤다.
아침엔 늦잠 자고,..10시가 좀 지나면서 그냥 앉아있기가 싫어 간단히 가방을 메고
고양동 ‘장령산’에를 갔다. 천천히 다녀왔다. 10,000보정도,
오르고 내리면서 종국, 인기, 이 명, 익우, 종유, 성기, 선웅, 용권, 성철, (방)영철이와
通話하고, 또 우남이와도 通話 했다. 週 - 定期 通話.ㅎㅎ..
山을 내려와서는 길거리에서 파는 싱싱한 상추와 오징어 튀김, 그리고 에브리마트에서
초코렛과 막걸리, ‘자이리톨 껌’도 사고, ...막걸리는 胃腸 健康을 챙기려 두 잔씩을 마신다. 조금 좋아진 것 같다.
점심 후엔 낮잠도 잤다. 뭐 特別한 일이 없다. 있을 수도 없겠지만,.......
장딴지, 종아리, 발등 등이 氣候가 바뀌면서 너무 가렵다. vaseline으로도 잘 안 된다.
엄청 가렵다...... 이것저것 情報를 찾아 措處 해 보지만 여전히 가려움증이 좀 심하다.
은이가 자기 body lotion을 사용해보라지만, ...皮膚疾患 軟膏가 몇 가지 있기에 그걸 使用하여야 하겠다.
은이는 막바지 熱工 中이다.
저녁때부터 가느다란 빗줄기가 내리고 있다.
10/19 ; 화요일
아침에 일어나니 왼쪽 뒤 옆구리부터 등위로 痛症이 생겼다. 약간 겁도 났지만(왼쪽 등의 痛症은 몸 안의 간장, 췌장, 비장 등에 문제가 생겼을 때 통증이 생긴다는 상식을 알고 있기 에) ‘괜찮겠지. 하며 論語를 읽는 중에도 자꾸 神經이 쓰이고 痛症이 안 없어지기에. 바 로 금촌 메디인 병원엘 갔다. 단골-나의 內科 擔當醫에게 狀況을 이야기 하고 診察 받 고 注射 한 대 맞고 돌아왔다. 疏髥 鎭痛劑는 지난 번 處方 調劑 받은 것을 復用하시라 는 措處를 받고,...
病院 가는 길에 금촌-하이마트에 들려 냉장고와 세탁기 가격도 알아보고, ...
오늘은 病院 일을 一瀉千里로 빠르게 보았다. 병원 다녀 온지 7시간 지난 후, 통증이 사라졌다. 이상한 몸인가? 하는 생각도 들지만 가만 생각해 보니, 어제 ‘장녕산’에 올 라, 그곳 정상 뜰에 設置되어 있는 運動器具를 使用한 後遺症인 것 일터인데,...
암튼 ‘아프지 말아야지, 걱정 없이 지내야지’..하는 생각이다.
집에 와서 점심을 먹었다. 지난 번 大學 後輩가 보내준 ‘참돔’- 냉동 했던 것을 꺼내 기막힌 ‘참돔 찜’을 은이가 만들었다. 4~5인 분이 되는 量 인만큼, 둘이서 다 먹지는
못 하고,ㅎㅎㅎ..
注射 탓인지,....축 늘어진 狀態로 낮잠을 잤다.
來日날씨 - 氣溫이 많이 내려간다는데,...한 상무님이 종로로 나오라니,..나가야지.
오늘은 전화 없이 지냈다.
은이는 여전히,....
10/20 ; 수요일
아침 10시 30분경에 집을 나서 지축 역에 주차해 놓고,,
낙원동 ‘명동찌개’에 도착한 게 11시50분, 한 상무님, 도식(김)선배, 재표(노)선배와 함 께 김치찌개로 점심을 했다. 노 선배는 1년여 만에, 김 선배는 두어 달 전에 만났었고,
......노인네들이 나를 좋아하니,ㅎㅎㅎ...나가서 만나 뵐 수밖에,....
점심 후 종로3가역으로 왔는데, 警察들이 入口를 막고 서있다. 민노총 데모 때문에 종 각역, 경복국역, 종로3가역에는 전철이 정차하지 않는다며,..
들 떨어진 人間들 때문에 너무 많은 國民들이 不便을 겪고, 불만을 쌓아가고 있다. 國 家의 損失이 너무 크다는 생각이 든다.
을지로 3가에서 집에 오는 電鐵 타려는데,.(김)영철이가 전화를 주었다. ‘내일 점심하자’ 고,.. ‘그러자’고 했다.
지축 역에서 집에 오는 길에 종로 복떡방 本店에서 10호 한 팩을 샀다. 은이 주려고,.
집 근처 注油所에서 洗車를 하는 中, 신상현이 電話도 받았다. 별 이야기 아니고,..
저녁 먹고선 선웅이와 通話도 했고,.
등 아픈 것은 많이 좋아졌다. 完全하진 않지만,...
은이는 여전하고,....
10/21 ; 목요일
10:40분 마을버스를 타고,.고양동에서 지축 행 마을버스로 환승하였다. 서울 종로에서
김영철이 만나려, ....그런데 지축 행 마을버스에 타고나서 속이 메슥거리는 게,...
갖고 있는 비상약-아스피린을 먹었는데,,여전한 게, 잘 생각해보니, 어제 밤에 먹은 과자 와 아침에 맛나게 먹은 조반이 그냥 위에 머물러 있어 체한 것으로 인지했다. 얼른,
소화제-카베진 코아 두 알을 복용했다. 그래도 여전히 속이 메슥거리고,..
종로3가에서 (김)영철이 만나 함께 점심하기로 한 것은 취소하고, 그냥 둘이서 걸었다.
동대문 역사박물관 역에서 영철이는 5호선-장한평으로, 나는 천천히 걸어서 을지로 3가 에서 전철로,..집에 오는 길에 고양동 시장 길거리에 좌판을 펼쳐 놓은 할머니한테서 고 구마와 고추를 사갖고 왔다.
오늘은 용권(윤)이 성철(안)이와 만 통화 했다. 저녁 늦게는 (이)성웅이와도,,
밤....지금도 胃는 좋지 않지만 배는 고프다.ㅎㅎ..
10/22 ; 금요일
어제의 급체로 오늘은 조심했다. 매일 그래야 하는데,..
저녁때는 胃가 많이 좋아졌다.
별 일 없이 그냘 무료한 시간으로 오늘을 보냈다.
낮에 막내 남동생에게, 그리고 파주 박00에게 전화를 했었다.
은이는 금촌 다녀왔고,...
저녁은 내가 소불고기를 했다. 맛나게 먹었다.
내일은 낙원동에서 (이)성웅이 만나기로 했으니 나갔다 와야겠다.
10/23 ; 토요일
12시10분에 낙원동에서 성웅이 만나, 닭 칼국수로 점심. 오랜만에 익선동 골목을 돌아 보고, 을지로 3가 지하-파리바게뜨에서 한참 환담하고 헤어졌다. 오랜만에 만났지만 특별한 말 등은 없이 그저 건강과 지내온 평범한 이야기들이었다.
집에 오는 길에 고양동에서 은이 먹을 닭 강정을 사갖고 왔다. 마트에서 양파 한 묶음 도 사갖고,
아직 胃腸이 좋지 않지만, 성웅이와 점심 먹으며 곁들인 소주 2잔이 胃를 많이 부드럽 게 해주고 있다.
은이는 몸살감기가 왔지만 잘 견디고 있다. 여전하고,...
저녁 때 (방)영철이 電話를 받았다. 다음 주 수요일에 점심 같이 하기로 하였다.
다른 친구도 시간 맞춰보고 함께 할 예정이다.
10/24 ; Lord's day - 일요일 - 국제연합일
on line 1부 禮拜드렸다. 누가복음 22:47~53.
옥상에 재배 중인 배추 4포기가 病들었다. 뽑아서 집어 던져버렸다. 휙~~
그렇지만,....... 국 끓일 배추 우거지는 좀 건지고,...
지저분한 政治權 news를 보지 않고,...Discovery Science Channel을 주로 본다.
신기하고, 알아 둘 것들이 참 많다. 과학이란 게. 無限大인 것 같다.
아직도 胃는 완전하지 않고 더부룩하다. 저녁 먹을 때 藥酒로 燒酒 2잔을 함께 했다.
은이 에게 찾아 온 몸살감기가 아직 안 떠났나보다. 찌뿌퉁 한 게.
저녁 무렵 四寸 누이와 通話했다. 모레-26일에 ‘율곡 수목원’ 가는 건과 관련하여,
서초동에서 문산까지 오는 corse를 說明해 드렸다.
오늘도 갑갑하다고 느끼면서 지냈다...... 말씀은 들을 때 뿐 인가?.ㅎㅎ.
10/25 ; 월요일
은이가 갖고 있는 옛 서적들을 일산-‘알라딘’에가서 팔았다. 午前에,
얼마 받았는지는 모르고,. 일산 홈 플러스 건너편에 있는 ‘조선초가집’이라는 음식점의 갈비+육전 정식으로 점심을 했다. \25,000-/1인 이었다. 巨金(?)을 썼다.
은이가 몸살감기가 다 나은 德分(?)에,...잘 먹었다.ㅎㅎㅎ..
그 외에 다른 일 없이 잘 지냈다. 저녁 무렵 (방)영철이 電話를 받았다. 모레 점심 같 이하기로 한 約束에 1명 追加 되었다고,..(김)우남.ㅎㅎ.
來日은 사촌 누이랑 ‘율곡 수목원’ 가기로 한 날, 1년 전에는 5M 멤버들과 함께 간 날 이기도 하다.
胃가 많이 나아졌지만 完全하지는 않다. 저녁때는 생고구마를 먹었다. 1개.
10/26 ; 화요일
문산역-10시40분경에 사촌누나를 만났다. 2년여 전 부터 ‘율곡 수목원’엘 가보고 싶 다는 게 오늘 이루어졌다. 2시간에 걸쳐 율곡 수목원을 돌고, 임진각 옆으로,..자유로 로 해서 파주 탄현의 평양옥에서 늦은 점심을 했다. 불고기와 냉면으로,.. 그런 후, 잠 시 헤이리 마을에 들려 ‘Hello Africa'라는 외국 토속 物品 파는 곳에서 누나는 몇 가 지 物品을 사고, 그런 다음 대화 역에서 버스 타겠다는 누나를 대화 역 버스 停車場에 내려드리고 나는 집으로 왔다. 오는 길에 마트에 들르고, 注油所에 들르고,....오늘 차 로 다닌 거리가 131km. 걸어 다닌 걸음 수는 12,000보.........
그런데 누나는 대화 역에서 강남 가는 버스를 한 시간이나 기다리고도 원하는 버스를 못 탔다는 電話,.. 나는 그러지 마시고 빨리 전철 타고 가시라고,..
버스 배차 시간도 참 너무하다. 코로나 핑계를 대는 것도,....사람위해 있는 버스인지? 버스위해 사람이 있는 건지?!?!. 요새 너무 많은 것들이 헷갈리게 한다. 왜 이렇지??
저녁 뉴스에서 ‘노태우 전 대통령이 병환으로 별세하시고,
군 복무 때는 직접 對面도 했었는데,..옥인동에서,...
헤이리 마을에 있을 때 (이)정일이 전화를 받았다. 이른 아침에는 (조)세현, (변)홍근이 전화도 받았다.
은이는 여전하다. 집에서,...
내일은 금촌에서(방)영철, 우남, 인기와 점심하기로 했다.
많이 피곤하면 좋겠는데...잠 잘 자도록,....그렇지 않은 것 같다.ㅎㅎ..
10/27 ; 수요일
약속대로 낮1시가 안 되어 금촌 역에서 모두 만났다. (방)영철. (박)인기, 우남이.
금촌 在來市場 입구에 있는 식당에서 1시간 이상 있었고, 그 후에는 ‘인기’는 먼저 가고, 역 앞에 있는 작은 커피숍에서 생강차를 마시며 주제 없는 이야기를 하다 나왔 다. 식대는 영철이가, 찻값은 내가 ,...
집에 오니 5시가 거의 되었다. 그냥 좋은 시간이었다. 오는 길에 홍근이와 통화하고,
내일 만나기로 했다.
그런데 문제가,...나한테 몸살감기가 엄습해왔다. 머리가 띵하고,...으스스 춥고,.
좀 있다 약 먹고 푹 자야겠다. 아침에는 한 상무님과 통화하여 백신 접종 결과, 안부 를 전했다. 아무런 이상 없다. 시고,..
낮에 용권이, 성철이와 통화했고, 저녁때는 어제 3차 백신 접종한 상현이와 通話했다.
오늘 밤 중으로 몸살감기가 떨어져 나가야 하는데,.....
은이는 여전히,............
10/28 ; 목요일
몸살이 심했다. 서울 매봉에서 홍근이 만나기로 했지만 몸이 너무 좋지 않아 그만 두 었다. 아침 10시경에 몸살감기약 먹고, 하루 종일 자다, 깨다를 했다. 오후에 몸이 많 이 좋아졌다 하지만 완전치는 않다.
생각과 몸이 일체가 되지 않고 있다. 늙었다는 뜻이다.
밥맛은 여전히 좋다. 빨리 몸살기가 사라지면 좋겠다.
홍근이와 선웅이가 염려 電話 주었다.
저녁 때 종유와 익우와 通話했다. 내일 익우가 부스터샷 접종한다니까. 잘 하라고,..
은이가 조금 염려스러운가 보다. 신경을 많이 쓴다. 내일이면 괜찮겠지....
10/29 ; 금요일
오늘도 몸살로 ‘집콕’ 하면서 지냈다. 영 몸이 좋지 않았는데, 저녁 무렵부터는 많이 나아진 걸 느끼게 되었다. 고마운 일이다.
오전에 몸살약 복용하고 푹 쉬었다. 자다 깨다 하면서,..
은이는 금촌 다녀왔고 인풀루엔자 백신 접종했다고,.
금촌 다녀오면서 ‘뼈 감자탕’을 사왔다. ‘補身 하시라며,ㅎㅎㅎ..저녁 잘 먹었다.
아침에 (김)영철이 전화를 받았다.
10/30 ; 토요일
오늘도 몸을 추스르면서 그냥 지냈다. 몸살은 90%정도 나은 것 같다.
옥상-스티로폼에 재배하던 배추와 무는 전부 캐내었다. 배추는 옆으로 쓰리지고, 무는 시래기(무청)가 축 늘어진 게 ‘이젠 그만 자라야 겠다.’는 말을 하는 것 같았다.
배추 잎사귀를 추리고, 무는 청을 골라, 시래기와 우거지로 거듭 나게 했다.
10월의 마지막 주말을 별 느낌 없이 지냈다.
10/31 ; Lord's day - 일요일
3부 禮拜드리고 왔다. on line예배 말고, 오늘은 왠지? 꼭 敎會에 가고 싶었다.
2021년 10월 마지막 날,. 몸살 걸린 몸이 성치 않았기에 더욱,..가고 싶었다.
10월의 마지막 날,..이번 한 달은 뭐랄까?...특별히 記錄 해 둘 것 없이 그냥 日常의
生活...........그 흐름이었다.
*사촌 누이와 율곡 수목원 갔던 일,
*妻家 兄弟들과 丈人, 丈母, 모신 곳에 갔던 일,
*몇 친구와 만난 일,.....
*월말에 몸살로 苦生한 일 ,..이 程度의 至極히 平凡한 日常生活을 했다.
다~ 그런 거 아닌가? ...스스로 慰安, 合理化 하면서 10월을 지나 보낸다.
11월에는 또 뭔가 있어야지..?!?! 하는 생각을 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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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달 남았다. 2021년!!!
Discovery Science channel을 보며 宇宙의 誕生과 繼續되는 宇宙의 變化에 대하여
많은 생각을 갖게도 하였다. 지금도 여전히,...그 속의 人間, 그리고 나 !!!
생각은 自由이지만 空虛하기도 한 映像들이다.
11월에는 1년 만에 ‘이화회’ 전 멤버들의 모임을 가져야 할 터인데,...
냉장고, 세탁기도 改備하고,...
무엇보다 健康하게 지내면 좋겠다. 누구나의 바람이지만,..잔병 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