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dre' Rieu - Tristesse Violin - Chopin Etude Op.10 No 3
863m봉(칠성봉 전위봉) 의 오늘과 ▼12년전의 의산모습
통시바위는 옛 그대로다. (아래는 옛 통시바위)
두꺼비바위. 등로에서 직접 올라갈 수 없어 좌로 우회해 돌아올라가야한다.
▲용문골갈림길에서 낙조대 방향으로는 릿지오름길.
지형도에 표기된 신선암봉은 바위틈새(침니)사이를 밟고 네발로 기어 올라야.
신선암봉은 비지정구간이 아니기에 혼자서 진행함에 다른 일행들이 그냥 따라오고 있다. 자연히 내가 가이드한 셈.
▲신선암봉 정상과 주변 조망▼
▲기거암을 지나 오르면 절경을 맛 본다. ▼신선바위와 흔들바위를 대면
신선바위와 흔들바위를 대면
▲안부사거리에서 낙조산장으로 내려가면 산장 뒤로 종전에 보이지 않았던 마애불▼
낙조산장 마애불에서 안부사거리로 되올라가 다시 오르면 낙조대.
▼옛 낙조대에선 없었던 정상석이 ▲지금은 세워져 있고. 낙조대에서 주변 조망
▲낙조대에서 내려온 사거리에서 생애대를 보기위해 일단 배티재 방향으로▼
아래로 내려갔다 올라간다.
아래에서 본 상여바위봉과 상여바위 위의 명품 소나무 그리고 아래 조망
▲상여바위봉의 명품송에 걸린 시그널들 그리고 건너편 생애대
▼생애대에서 다른 회원이 찍은 상여바위 위에 앉은 의산
▲생애대 암봉의 고사목과 ▼건너다 보이는 상여바위봉
▲생애대에서 내려온 삼거리에서 태고사방향으로 돌계단과 로프가드길을 따라 하산. ▼돌탑도 지나고.
광장(주차장)에서 태고사는 시멘도로따라 편도 30분 올라야하기에 시간상 생략하고 바로 하산
▲태고사약수터에서 포장도로(청림동로)따라 진행▼
도로가 좌로 크게 휘어지는 곳에서 직진해서 산길로 진행
공원관리소와 주차장에 도착이 15:37이니 제한시간 16:30까지는 시간여유가 많아 화장실에서 세면과 갱의후 다시 걷는다.
행정저수지 둘레길따라 트레킹.
신선암에 들러 야외 법당과 남근석을 보고 내부 법당도.
하산식당인 청림골식당에서 오늘의 산행을 종료.
산악회의 지금까지 하산식중 제일 좋았다. 본메뉴인 버섯전골외메밀빈대떡과 메밀묵 그리고 잡채가 추가 서비스로 나왔다.
▲지하의 마실카페와 ▼야외의 조각상 등.
오늘도 무한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