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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도모음 제73차 기도모임 (2014. 4. 13 – 19) - 수난의 시간들
천국열차 승무원 추천 0 조회 79 14.04.13 11:40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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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4.04.15 14:04

    첫댓글 “6 오, 제 천상 엄마, 흠숭하올 예수님께서 엄마에게 무엇을 원하시는지 알고 계시지요? 다름 아닌 마지막 축복입니다. 사실 엄마에게서는 극히 미소한 부분에서도 엄마의 창조주께 대한 축복의 말씀과 찬미만이 흘러나올 뿐입니다.
    하지만 바야흐로 작별 인사를 하고 떠나려 하시는 예수님께서는 “오, 아들아, 너를 축복한다.”고 하시는 엄마의 아름다운 음성을 듣고자 하십니다.”
    제가 무슨 일을 할 때나
    제가 하는 모든 일이 “너를 축복한다.”고 하시는 당신의 날인(捺印)을 지니게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모든 일을 예수님을 초대하여 예수님과 함께 하면서 엄마와 예수님의 축복을 받고 시작할 수 있었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 14.04.18 18:28

    32 저의 예수님, 당신의 축복이 저를 앞서 가고 저와 함께 가며 저를 따라오게 하시어, 제가 하는 모든 일이 “너를 축복한다.”고 하시는 당신의 날인(捺印)을 지니게 해 주소서.
    십자가의 길로 떠나기 전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나눈 이 축복의 날인을 세월호에 탑승하기전 작별인사를 하는 가족들에게 줍니다. 이 축복의 힘으로 임종자들이 천상엄마의 망토에 감싸여 주님의 나라에 들게 하소서. 구조된 자들과 남은 가족들의 고통을 성모님의 고통과 합하여 받아주시어 은총을 가득히 부어주시고 한평생 보호해주소서. 함께 눈물지은 이 나라 온백성의 영혼을 당신께 맡깁니다.

  • 작성자 18.07.10 18:26

    “14 다정하신 예수님의 수난에 대해 생각하고 있노라니 그분께서 오셔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영혼이 내 수난을 생각할 때마다, 내가 겪은 것을 기억하거나 나를 측은히 여길 때마다, 내 고통이 그 영혼에게 새로이 적용된다. 내 피가 솟아나서 그를 잠그고, 내 상처들이 그를 치유하거나 단장한다.
    그가 상처를 입고 있으면 치유해 주고 건강하면 아름답게 단장해 주는 것이니, 내 모든 공로가 그를 부유하게 한다. 그러니까 영혼은 매우 놀라운 장사를 하는 셈이다. 내가 행했고 겪었던 모든 것을 판매대에 놓아 이윤을 갑절로 남기니 말이다.’”

    예수님의 피에 저희들을 잠그고 하느님의 뜻으로 거듭 태어나게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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