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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카이나 코리아
 
 
 
카페 게시글
 율법과 복음 바울이 지킨 명절들 (수정)
하토브 추천 2 조회 105 14.12.28 14:09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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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4.12.28 14:09

    첫댓글 원래의 글에 5번 초막절에 관하여 스카랴서 14장 해설을 추가하였습니다.

  • 작성자 14.12.28 14:16

    바울이 지킨 것이 안나타난 명절들로는 초실절과 나팔절입니다. 그러나 초실절은 무교절기간동안 무교절 안식일 곧 대안식일 다음날이므로 함께 지켰다고 봐야 할 것입니다. 지킨 기록이 없는 것은 오직 나팔절입니다. 그러나 그는 살전 4장 16-17절을 말할 때 나팔절의 실체를 알고 있었을 것입니다. 천사장의 호령나팔소리의 예표임을 알았을 것입니다.

  • 14.12.29 07:47

    [위 본문과는 상관없이, '초실절'에 국한된 저의 견해를 말씀 드리자면] '무교절 안식일 곧 대안식일 다음날'이 아니라, 애당초 날짜가 정해지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가라사대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하여 이르라 너희는 내가 너희에게 주는 땅(가나안)에 들어가서 너희의 곡물을 거둘 때에 위선 너희의 곡물의 첫 이삭 한 단을 제사장에게로 거져갈 것이요 제사장은 너희를 위하여 그 단을 여호와 앞에 열납되도록 흔들되 (다음에 오는) 안식일 이튿날에 흔들 것이며(레23:9~11)"에서 그러 합니다. 그 유명한 '클레언스 라킨' 목사의 '세대적 진리'에서도 '초실절'을 '무교절'의 첫 날의 바로 다음 날인 1월 16일로~

  • 작성자 14.12.29 08:35

    @느디님 이 부분은 논쟁의 여지가 있습니다. 위에 그렇게 기록한 것은 그냥 편의상 단순하게 써놓은 것입니다. 언제가 되었든, 초실절은 무교절 기간중에 있었습니다. 무교절이 끝난 후에 바울이 드로아에서 떠났다면 그는 초실절을 기억하였을 것이며 그것이 바로 부활을 예표했음을 기억했을 것입니다.

  • 14.12.29 19:21

    @하토브 예수님의 부활이 '무교절' 기간 중 '초실절'인 것은 저도 동의합니다. 제가 믿는 '수요릴 수난설'도 바로 '안식일 이튿날(일요일에) 흔들 것'(레23:11)이고 하여, 이미 약 1500년(?) 전에 부활이 '일요일에 있을 것'임을 예언해 주셨기 때문입니다. [무덤에 드신 날을 두고, "이 날은 예비일이요 안식일이 거의 되었더라(눅23:54)"거나 또는 "이 날은 예비일 곧 안식일 전날이므로(막16:42상)" 등으로 '안식일'이라고 한 것은 '무교절'의 첫 날은 (제4계명이 아닌 절기) '안식일이였습니다.'(레23:5~7, 민28:17~18)]

  • 작성자 14.12.29 23:57

    @느디님 예, 일반 정규 안식일이 아니라 무교절 안식일 또는 큰 안식일이라 불리우는 안식일이었습니다. 어찌되었든 예수님이 죽으신지 3일만에 부활하시던 날 전후하여 무교절 기간중에 초실절이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무교절 1주일을 지낸 사람은 초실절을 당연히 지냈을 것입니다.

  • 작성자 14.12.29 08:37

    예수님이 오시는 종말을 말하는 사람들이 흔히 가져오는 시기들을 보면 대개 9월말쯤이라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바로 나팔절에 예수님이 오실 것이라는 예상때문이라는 것입니다.
    그들이 한가지 깨닫지 못하는 것은 예수님이 천사장의 나팔소리와 함께 오시기 전에 수많은 선행사건들이 먼저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유프라테스 전쟁이 그렇고 7년 환난과 666 실행과 부분 휴거와 재앙시대 등입니다.

  • 작성자 14.12.29 08:51

    계시록 1장의 주의 날에 대한 설명을 추가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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