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푸드에 가면 과일이 생각보다 맛있습니다.
요즘 레이니어 체리 시즌인데요, 얼마전에 코스코에도 들어와서 사왔고 홀푸드에도 세일하길래 몇봉지 사왔어요.
가격은 일반 체리보다 비싸지만 신맛이 좀 덜한 달콤함이 맛있는 체리에요.
잠깐 들어왔다 금방 사라지는 체리라 여름에는 꼭 보자마자 사먹는 체리입니다.
자두며 복숭아도 여러 종류가 들어와서 세일을 합니다.
미국 자두도 잘 익혀먹으면 은근 맛있어요.
복숭아는 도넛 피치가 한국에서 먹던 복숭아랑 제일 비슷하지만 황도나 넥타린도 맛납니다.
골드 키위도 맛있어요.
베이비 브로콜리가 요즘 아주 달고 맛있습니다.
일반 브로콜리보다 줄기가 연해서 볶아먹으면 정말 맛있어요.
요즘 체리 토마토도 정말 달고 맛있더라구요.
자주 사먹습니다.
옥수수도 답니다. ㅎㅎㅎ
미국은 옥수수 하나는 정말 맛있는것 같아요.
물론 한국에서 먹는 찰옥수수도 정말 맛있지만
미국 옥수수는 껍질이 아삭아삭 터지는 맛이 나면서 달콤하다고 할까요?
Bosc 배도 은근 달콤하니 맛납니다.
샐러드에 발사믹 식초랑 먹으면 맛있어요.
노란 용과도 맛있는데 스프라웃츠에서는 파운드당 4.99로 세일하는것 같았어요.
그리고! 아이스크림이 50% 세일중입니다.
카페에서도 추천글이 예전에 올라왔는데요, Lick 이라는 로컬 아이스크림 추천해드립니다.
그럼 즐거운 쇼핑 되시길 바랍니다!!! 과일이나 다른 추천템들 후기 정보들도 댓글로 공유해주세요.
첫댓글 오오오 좋은 정보 감사드려요ㅎㅎ 레인어 체리 꼭 먹어야겠어요!! 홀푸드 과일이 정말 맛있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