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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여 사슴이 시냇물을 찾기에 갈급함같이 내 영혼이 주를 찾기에 갈급하니이다"(시 42:1).
28. 선민의 노래
(시편96:1~6)
새 노래로 여호와께 노래하라. 온 땅이여 여호와께 노래할지어다. 여호와께 노래하여 그의 이름을 송축하며 그의 구원을 날마다 선파할지어다. 그의 영광을 열방중에, 그의 기이한 행적을 만민중에 선포할지어다. 여호와는 광대하시니 극진히 찬양할것이요. 여호와께서는 하늘을 지으셨음이로다. 존귀와 위엄이 그의 앞에 있으며 능력과 아름다움이 그의 성소에 있도다. 아멘!!
1.노래를 사랑한 민족
우리인생에 노래가 없다면 어떨까요?
짐승들에게는 노래가 없지만 그러나 사람들은 노래를 부른다. 기쁠때만 아니라 슬플때도 부른다. 친구가 많을때도 노래하지만 외로울때도 노래를 부른다. 그런데 오늘날 우리민족이 노래라고 할수 있는것이 두개가 있는데 첫째는 애국가이다.
이 가사에는 ''하나님이 보우하사'' 라는 구절이 있는데 얼마나 좋은 말씀입니까? 이 지구상에 있는 모든 나라들이 국가에 ''하나님''이란 말이 들어간 나라는 한국밖에 없다.
불신자들 중에는 우리 애국가에서 ''하나님''을 빼자고 하는 사람도 있지만 백성들의 호응을 받지 못하였다.
하나님이 ''보우'' 하신다는 뜻은 보호하시고 도와주신다. 곧 천우신조 라는 말과 같은 뜻이다.
2. 우리의 민요 아리랑
우리 민족의 노래 둘째는 아리랑이다.
아리랑의 역사는 매우 오래되어서 언제 부터인지는 잘 알수가 없다. 가사와 곡이 조금 다르긴 해도 전국에 퍼져있는데 50여가지나 된다고 한다. 원래 아리랑 고장은 밀양. 정선.진도의 세 곳이다.
1) 아리랑의 중요성
2002년 아리랑이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작곡가들로 이루어진 세계 아름다운 곡 선정하기 대회에서 82%라는 엄청난 지지를 받고 1위로 선정되었다. 또한 아리랑은 김대중 대통령의 노벨평화상을 받을때 조수미가 불렀다.
아리랑은 또한 남북한이 함께 무슨 행사를 할때에도 부르는 노래로도 유명하다.
아리랑 만큼 우리 민족의 애환을 달래온 노래도 없을것이다.
슬플때도 아리랑. 기쁠때도 아리랑. 아리랑은 우리 겨례의 역사와 함께 민족의 한과 기쁨을 노래 해 온 단 하나의 노래이다.
한국에 기독교인들이 세운 아리랑 당 이라는 정당이 있는데 이 당이 내세운 노래가 아리랑 이다. 이들은 자기 정당의 이름인 ''아리랑''을 세가지로 설명하는데 첫째는 신가(하나님 노래)니, 우리당은 하나님을 찬양하기 위해서 세운 당이라는것이다.
둘째는 노동요 곧 아담에게 주셨던 노동의 명령을 수행하는 노래이다.
셋째는 서민들의 애환을 담고있는 민요이니 오늘날에도 계속하여 고통을 받고 있는 경제적 사회적 약자들의 천부적 권리를 보호하려는 정당이 되려고 한다는 것이다.
2)원래 는 우리가 가사의 뜻을 알고서 노래를 해야 하는데 가사의 뜻을 모르면서 아리랑을 불러왔다.
다음으로 중요한것은 ''아리랑''을 순수한 우리말로 보고서 해석하는것이다.
즉 창조적 하나님에 대한 믿음을 버린 자들을 향해 다시 순수한 하나님의 신앙으로 되돌아 올것을 사랑으로 추구하는것이다.
이렇게 겨례의 노래 ''아리랑'' 에는 하나님을 위한 열정과 잃은자를 위한 '연민' 이 함께 깊이 배어 있다.
이상 자세히 살펴본 바처럼 ''아리랑''은 찬송가이다. 그래서 ''아리랑'' 은 우리 한 민족의 정체성을 한마디로 알려주는 '천속민족 코드' 이다. 우리 배달 겨레는 세계 만민 중 민족사를 '아리랑' 곧 ''하나님과 함께'' 라는 유일신 신앙으로 시작한 유일한 백성인것이다.
3. 천국에서는 찬양만 있다.
1) 마귀를 찬양하면 저주를 받는다.
2) 그러나 하나님을 찬양하면 복을 받는다.
우리는 남은 삶이 얼마나 될지는 몰라도 잠깐 더 사는 세상에서 하나님을 찬양하기에 더욱 힘써야 하며 범사에 감사하면서 살아야 하며 우리 민족을 향한 하나님의 귀한 뜻을 생각하면서 주님께 더욱 충성하는 백성들이 되어야 한다. 말의 위력은 참으로 놀랍다.
일상 생활에서 부정적인 말을 쓰면 우리의 생애를 파괴시키는 일이 생겨나지만 긍정적인 말을 쓸때에는 위대한 복이 다가온다.
첫째 긍정적인 말은 복으로 나아가는 지름길이고 둘째는 하나님의 역사를 일으키고 셋째는 성령의 검이 된다.
3)우리가 다 천국에 가서 영원히 하나님을 찬양하면서 살아가야 한다.
이 세상에서는 육체의 쾌락을 추구하지만 천국은 영의 즐거움을 추구하는 곳이고 이 세상의 즐거움과는 비교도 되지 않는 엄청난 즐거움이 있는곳이다.
목사님의 설교 말씀에서 특히 하나님을 찬양하면 큰 복을 받는다는 말씀이 제일 가슴에 와 닿았다.
고향에서는 김부자를 목이 터지도록 찬양하고 충성하였지만 우리들에게 돌아온것은 큰복이 아니라 가난과 굶주림.그리고 고통과 슬픔. 죽음뿐이였다. 하지만 하나님이 불러주신 이 땅에 와서 하나님을 마음껏 찬양하며 살아가니 이 세상에서
제일 행복하고 복 중에도 가장 큰 복을 받았다. 고향에서는 죄로 죽을수밖에 없었던 이 몸을 불러주시고 또 이렇게 하나님을 마음껏 찬양할수 있게 하여주시고 또한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해주심을 감사합니다.
귀한 은혜의 말씀 감사합니다.
(29) 선민의 나라 꽃
(아가 2:1~5)
나는 사론의 수선화요 골짜기의 백합화로구나. 여자들중에 내 사랑은 가시나무 가운데 백합화 같구나 남자들중에 나의 사랑하는 자는 수풀가운데 사과나무 같구나. 내가 그 그늘에 앉아서 심히 기뻐하였고 그 실과는 내 입에 달았구나. 그가 나를인도하여 잔칫집에 들어갔으니 그 사랑이 내위에 기로구나.
너희는 건포도로 내힘을 돕고 사과로 나를 시원케 하라. 내가 사랑하므로 병이 났음이니라. 아멘!!
1. 나라마다 나라꽃이 있다.
나라꽃은 그나라 그 민족의 표상이다. 저마다 그꽃을 기리고 사랑하는것은 그것이 갖는 상징 때문일것이다.
우리나라 꽃은 애국가에 '' 무궁화 삼천리 화려강산 '' 이라고 한 그대로 ''무궁화''이다.
여기서 무궁이란 ''공간 또는 시간의 다함이 없다 ''는 뜻이다.
일본은 벚꽃. 중국은 매화. 영국은 장미꽃. 인도는 양귀비. 네델란드는 튜립이고요. 러시아는 해바라기이다.
오늘 본문의 말씀을 보면 아가서에서 나오는 사론의 수선화의 이야기인데 영어로는 '사론의 장미' 라고 한다.
2. 그런데 그것이 '무궁화'와 무슨 상관이며 우리에게 왜 중요한가?
본문 1절에 두개의 꽃이 나오는데 첫째는 ''사론의 수선화''이며 둘째는 골짜기의 ''백합화''이다.
한국 성결교회의 마크는 이 백합화 이다.
1)무궁화는 아가서에 나오는 사론의 수선화이다. 아가서에 나오는 ''사론의 수선화''와 골짜기의 ''백합화''는 화려하지는 않지만 고상한 이 꽃들은 신부가 신랑앞에서 취해야 할 겸손과 온화함을 보여주고 있다.
2)무궁화가 어떻게 우리나라의 나라꽃이 될수 있었는가?
나라마다 국화를 지정하게 된 배경은 다 다르다. ''영국의 장미''는 원래 왕실의 휘장이었다고 한다.
그러다가 일반 백성들이 장미를 사랑하며 가꾸게 되면서 서서히 영국의 국화로 인식되기 시작했다는것이다.
우리 고향 북한은 김일성이 좋아했던 ''목란''이 국화가 되었다.
이에 반하여 우리 나라는 특별한 배경이 없이 무궁화를 나라꽃으로 지정하게 된것인데 매우 자연 발생적이라고 할수있다.
이 무궁화를 국화로 정하여 쓰기 시작한것은 대체로 19세기 중엽부터라고 한다.
무궁화는 세계에서 유일하게 국민들에 의해 나라꽃으로 정해진 꽃이다. 또한 국가나 특권 계층. 한개인이 정한것이 아니라 오랜 시간 우리 민족과 운명을 함께 하며 국민대다수에 의해 자연스럽게 나라꽃이 되어 온 것이다.
우리 나라의 나라꽃 무궁화는 1000년이 훨씬 넘는 오랜동안 우리 민족의 얼과 혼 그 자체였다. 옛 기록을 보면 우리 민족은 무궁화를 고조선 이전부터 하늘나라의 꽃으로 귀하게여겼다. 조선말 개화기를 거치면서 ''무궁화 삼천리 화려강산''이란 노랫말이 애국가에 삽입된 이후 더욱 국민들의 사랑을 받게 되었다.
3)무궁화의 수난사.
일제는 무궁화를 민족정신을 일깨우는 위험한 꽃으로 보고 민족문화 말살 정책과 함께 모든 무궁화를 뽑고 베어 버리고 그곳에 그들의 국화인 벚꽃을 심게 하였다.
3.무궁화의 특징과 우리의 신앙.
1)무궁화는 끈질긴 생명력을 가지고 있어 모든 악조건을 극복하며 같은 자리에서 피어나고 번식해 나간다.
2) 무궁화는 여름에서 가을에 걸쳐 약 100일 동안 크고 화려한 꽃을 피운다.
3) 새벽에 꽃이 피었다가 오후에는 오므라 들기 시작하고 해질무렵에는 떨어지기를 반복한다. 무궁화가 아침에 피었다가 떨어 지는것은 하루살이 세속의 행복과 부귀영화의 덧없음을 상징한다.
무궁화는 태양과 함께 피고 태양과 함께 진다. 그것은 우리 민족이 하나님과 함께하는 하나님의 백성이라는것을 예언적으로 선포하는 것이다.
4. 선민은 그리스도의 무궁화이다.
1)무궁화의 아름다움은 화려함에 있는것이 아니라 사치스럽지 않은것에 있고 한국인의
심성을 대변한다.
2)선민은 고난과 박해를 이겨야 한다.
3)선민은 그리스도만 따라가는 사람이다.
4)무궁화가 이스라엘을 비롯한 중앙 아시아에서 한반도에 이르기까지 우리 민족의 이동로에 많이 자라는 이유는 우리민족이 고대부터 무궁화를 가까이 하였다는 증거일뿐만 아니라 우리민족은 유대인과 함께 하나님이 선택하신 민족이기 때문이고 하나님께서ㅈ기르시는 꽃이기 때문이다.
5) 지구상에서 국가에 ''하나님이 보우하사'' 라는 가사가 있는 나라는 우리나라 뿐이고 예수님을 상징하는 하나님의 꽃 무궁화를 나라 꽃으로 가진 나라는 오직 동방의 대한민국 뿐이다. 이는 우연의 일치가 아니라 하나님의 섭리안에서 정해진것이다.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꽃이십니다. 무궁화 꽃이십니다. 지고 지고 또 지는것 같아도 이틑날에는 새롭게 피어나는 영원한 꽃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그리스도를 사랑하듯이 무궁화를 사랑하여야 한다.
오늘 목사님의 설교 말씀을 통하여 우리나라의 국화인 무궁화꽃에 깃든 깊은 뜻을 더잘 알게되었습니다.
귀한 은혜의 말씀 감사합니다.
30. 하나님의 문화민족
(에베소서1:7~12)
(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8) 이는 그가 모든 지혜와 총명으로 우리에게 넘치게 하사. (9) 그 뜻의 비밀을 우리에게 알리셨으니 곧 기쁘심을 따라 그리스도 안에서 때가 찬 경륜을 위하여 예정하신 것이니. (10) 하늘에 있는것이나 땅에 있는것이 다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게 하려 하심이라. (11) 모든 일을 그 마음의 원대로 역사하시는 자의 뜻을 따라 우리가 예정을 입어 그 안에서 기업이 되었으니.(12) 이는 그리스도 안에서 전부터 바라던 우리로 그의영광의 찬송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아멘!!
1.문화의 이해. 중요성
1) 오늘날 우리 주변에서 '문화' 라는 말이 어떻게 쓰이고 있는가?
ㆍ문화충격. 이중문화가정. 다문화 사회 등의 말을 많이 쓴다.
ㆍ부부사이라도 각자 살아온 방식이 달랐기 때문에 금방 하나가 되기는 어렵다. 대부분 성격이 안 맞아서 못살겠다고 이혼을 하지만 실은 문화가 안 맞아서 못살게 된다고 보는것이 더 정확할지 모른다.
ㆍ교회안에서도 이런 문화적 충돌이 일어난다. 일반적으로 인격적인 문제이지만 개인적으로 살아온 배경이 다르기 때문에 서로 이해하지 못하면 엉뚱한 오해가 생기기도 하고 남을 비판하거나 비난하기도 하다가 서로 원수처럼 되는 경우도 있다.
또한 신앙이나 신학이 서로 맞지 않아서 문제가 일어나기도 한다.
2)그런데 문화라는 말과 함께 문명이라는 말을 생각해 보아야 한다.
여기에서 문화와 문명이 어떻게 다른가를 살펴보면 문명이 발달하면 더 부유하게 사는것이라 생각할수 있고 문화가 발달하면 더 인간답게 사는것이라 생각해 볼수도 있다.
문화는 겉에 나타난 부유함보다 내연적인 행복이나 만족함 등을 더 중요하게 생각한다.
삶의 질과 가치를 높여주는 것이라고 할수 있다. 문화는 의식주. 언어. 교육. 예술. 농업. 공업. 직업. 정치도 문화에 들어가고 더 나아가 종교도 문화에 속한다.
3)그러므로 문화나 문명에 자연적으로 따라오는 중요한 특성이 있다.
ㆍ물은 높은데서 낮은곳으로 흐르지만 문화는 낮은곳에서 높은곳으로 흐른다.
ㆍ또한 사회가 건전하지 못하면 '퇴폐문화' 라는 것이 발달해서 사람들을 훌륭하게 만들어 주는것이 아니라 더 나쁘게 만들어 주는것이다. 마귀는 문화를 타락시켜서 인류를 파멸로 이끌려고 하고 있다.
ㆍ문화가 타락하면 죄악이 많아지게 되고 따라서 하나님의 심판을 피할수 없게 되고 그러므로 인류는 자연적으로 멸망하는 것이다. ㆍ그러나 문제는 첫째가 동성애 자에 있다.
둘째는 무슬림의 활동이고 셋째는 낙태하려는 여자들에 대한것이다. 요즘에는 낙태를
살인으로 생각하지 않고 개인적인 이로 치부한다.
4)세상이 이렇게 돌아가고 있다는것은 때가 다 되었기 때문이고 세상이 끝날 날이 너무도 가까이 다가와 있다는 것을 잘 보여주고 있다. 주님이 재림하실 날이 눈앞에 바짝 다가와 있기 때문에 마귀는 자기의 때가 얼마 남지 않은 줄을 잘 알기에 세상 사람들을 이렇게 다 미치게 만들어 놓고 있기에 우리의 사명도 그만큼 크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그리스도를 머리로 한 문화를 만들어야 한다. 그러면 세상 문화가 이 그리스도 문화 안에 다 들어오게 되어 있다.
2. 하나님은 문화민족을 일으키신다.
1)마귀는 인류를 퇴폐문화로 끌고 가지만 그러나 하나님은 거룩한 문화. 고상한 문 화로 이끄신다.
ㆍ인류가 타락할수록 하나님의 역사는 더 분명하게 일어난다.
ㆍ인류의 역사를 보면 악인이 많아질때에는 반드시 의인이 일어났고 한 나라에도 간신이 아무리 많아도 반드시 충신이 있었다.
ㆍ지금까지의 세계 역사를 보면 기독교 복음이 들어가는 곳에 새로운 문명. 밝은 문화가 탄생하였다.
2)하나님이 마지막 때에 일으키시는 문화민족은 과연 누구인가?
ㆍ그 민족은 옛적부터 문화를 숭상하는 민족이어야 한다.
ㆍ그러면 그런 민족이 있는가?
ㆍ하나님께서 감추어 두셨던 그 민족이 우리 한민족이다. 오천년 가까운 유구한 역사를 거치면서 하나님을 섬긴 민족이다.
ㆍ또한 우리는 중국에 붙어 있으면서 중국을 섬겨 왔으면서도 중국의 문화를 따르지 않고우리 고유의 문화를 잘 간직하고 잘 발달시킨 민족이다. 우리 민족은 우리들의 말. 우리의 글. 우리의 의복. 우리의 풍습을 하나도 버리거나 빼앗기지 않고 그대로 잘 간직해 왔다.
3) 우리 민족이 문화민족임은 국가를 비교해 보아도 잘 나타난다.
ㆍ우리가 잘 아는 미국국가. 프랑스. 이태리. 중국을 비롯한 나라들의 국가는 전쟁터에서 만들어진 노래이다.
ㆍ이런 노래들에 비해서 우리의 애국가는 나라사랑. 자연사랑의 향취가 물씬 풍겨나는 아름다운 애국가이다.
4)우리의 문화가 정말 세계에 자랑할만 것이 있다면 그것은 우리는 예의에 있어서 세계에 자랑할만하다.
ㆍ우선 말에 존댓말이 있다. 효도를 만행의 근본으로 삼아왔다. 부모에게만 효도할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섬기는 일. 곧 하나님을 공경하는 경천사상을 열심히 가르쳤다.
ㆍ무예도 중요하게 여겼지만 학문과 예의를 더 중히 여겼다.
ㆍ심지어 태권도. 유도. 검도 등 무술에도 '도' 자를 넣어서 도를 닦게 하였는데 무술을 배우려면 먼저 인격수양을 해야만 했다.
ㆍ인격이 안된 사람이 무술을 배우면 반드시 잘못된 일에 쓰게 되기 때문이다.
3. 그러면 이제 우리는 어떤 문화를 만들어 내야 하는가?
1) 우리는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세계 제일의 문화민족이라는 자부심을 가져야 한다.
따라서 세상이 가는 길을 가지 말고 주님을 따르는 길로 가야 한다.
2)우리는 부모를 높이던 문화에서 하나님을 높이는 문화로 발전시켜야 한다.
3)하나님은 성령을 통하여 지혜와 지식을 주심으로 놀라운 복을 주신다.
ㆍ하나님이 우리에게 성령을 주시고 은사로 놀라운 지혜와 지식을 주시면 이 방면에 있어서도 세계 제일의 나라가 된다.
ㆍ우리는 우리의 옛 조상들이 섬기던 그 하나님을 목숨을 다하여 뜻을 다하여 다시 섬겨야 한다.
목사님의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세계 제일의 문화민족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넓고 편안한 세상의 길을 가는 것이 아니라 주님께서 지신 십자가를 지고 오직 주님을 따르는 길로 끝까지 가는 주님의 참된 제자가 되길 간절히 소망한다.
귀한 은혜의 말씀 감사합니다.
31. 우리나라 좋은 나라
(신명기28:1~6)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삼가 듣고 내가 오늘네게 명하는 그 모든 명령을 지켜 행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세계 모든민족 위에 뛰어나게 하실것이라. 네가 네 하나님 말씀을 순종하먼 이 모든 복이 네게 임하며 네게 미치리니 성읍에서도 복을받고 들에서도 복을 받을것이며 네 몸의 소생과 네 토지의 소산과 네 짐승의 새끼와 네 우양의 새끼가 복을 받을것이며 네 광주리와 떡 반죽 그릇이 복을 받을것이며 네가 들어와도 복을 받고 나가도 복을 받을 것이니라. 아멘!!
1. 하나님의 이 말씀은 반드시 이루어진다.
그러므로 이 복을 받은 백성들이 일어난다.
1) 예수님은 하나님의 말씀이 반드시 성취된다고 강조하셨다.
마태복음5:18에 ''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천지가 없어지기전에는 율법의 일점 일획이라도 없어지지 아니하고 반드시 다 이루어 지리라'' 라고 하셨다. ''그러나 율법의 한 획이 떨어짐보다 천지의 없어짐이 쉬우니라'' 예수님은 이 말씀을 이렇게 거듭 거듭 강조하신것이다.
2) 세계의 역사를 볼때에도 이런 복을 받은 민족이 있었다.
첫째는 영국인데 18세기 영국에서 요한 웨슬리의 대부흥운동이 일어났을때에 영국은 세계를 지배한 나라가 되었다.
둘째는 미국인데 청도교들이 세운 나라였고 끊임없이 부흥운동이 일어나 삽시간에 세게 제일의 나라가 되었다.
그러나 이제는 교회가 힘을 잃고 세속에 끌려가고 있다.
셋째는 한국이다. 한국은 정녕 하나님께서 행하시는 기적이 날마다 일어나고 있는 나라이다. 인간의 말로는 도저히 설명이 안되고 인간의 생각으로는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는 나라이다.
3) 하나님의 능력은 약한곳. 작은곳에서 일어난다.
2. 우리나라가 참으로 좋은 나라인 이유는 무엇인가?
1) 하나님으로부터 복을 많이 받은 나라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우리나라를 세계에 제일가는 나라로 만들어 주시겠다고 약속 하셨다.
2) 자유가 넘치는 나라이기 때문이다.
ㆍ우리나라는 자유가 너무 넘쳐서 걱정이기도 하다. 자유가 넘치면 방종으로 흐르면서 무질서하게 된다. 자유가 지나칠 정도로 넘치니까 빨갱이 사상을 가진 자들이 판을 치는 나라가 되였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아무리 그렇게 해도 나라가 망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왜 그런가?
첫째는 경제적, 신앙적 기반이 튼튼하기 때문이다.
둘째는 아무리 좌파성을 가졌다고는 해도 북한에 가서 살겠다고 하는 자는 단 한명도 없기 때문이다.
셋째는 우리 국민의 수준이 그런 거짓말에 속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들은 모두 제풀에 꺾이게 될것이다.
ㆍ또한 우리나라는 종교의 자유가 있을뿐 아니라 전도의 자유도 있다.
ㆍ정말로 좋은것은 우리나라에 훌륭한 그리스도인들이 많다는 사실이다.
사람에게 있어서 가장 좋은것은 돈도 명예도 권세도 아니다. 그런것들은 잠깐 있다가 없어지는 것들이다.
ㆍ그러면 무엇인가? 그것은 사람이다. 훌륭한 사람들이 많아야 한다.
ㆍ복된 사람은 훌륭한 분들을 많이 알고 기뻐하며 행복하다고 느끼면서 살지만 반대로 복을 받지 못한 사람은 교회에 다니긴 해도 남의 흠이나 보고 불평하고 원망하면서 산다.
3)소망이 넘치는 나라이기 때문이다.
ㆍ우리나라는 세계 어느 나라보다도 큰 고난의 터널을 지나온 나라이다.
ㆍ그러나 우리는 한강의 기적을 이룬 민족이요, 경제적으로나 지식적으로는 물론이고 기독교 신앙에 있어서도 세계를 선도해 나가고 있는 나라가 되었다.
ㆍ악인과 동행하면 반드시 망한다. 이것이 하나님의 진리이다.
그러나 그리스도를 만나면 놀라운 복을 받는다. 그중에서도 희망이라는 복을 받게 된다.
3. 어떻게 해야 이런 복을 받을까요?
1) 주님을 사랑해야 한다. ㆍ사랑하려면 먼저 사랑을 깨달아야 한다.
우리가 부모의 사랑을 깨닫는것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도 하나님의 사랑. 예수님의 사랑을 깨달아야 한다.
ㆍ그 사랑이 바로 십자가에 잘 나타나고 있다. 우리가 십자가를 지고 갈때에 비로소 그 사랑 안에 들어가게 되는것이다.
큰 인물은 저절로 만들어 지지 않는다. 공부를 많이 했다고 되는 것도 아니고 기도를 많이 했다고 되는 것도 아니다.
그 모든 것 위에 주님을 위한 고난을 많이 받아야 한다. 다음으로 고난을 받으면서 자기가 철저히 죽어야 한다.
주님은 십자가를 참으셨다.
ㆍ주님을 사랑하는 것은 주님의 교회를 사랑하는 것이다.
ㆍ교회는 주님의 몸이고 신부이다.
교회라는 성전도 사랑하여 잘 보살펴야 하겠지만 그보다도 교회의 식구 한사람 한사람을 사랑할수 있어야 한다.
ㆍ우리는 이름없이 빚도없이 감사만 하면서 섬겨야 하고 날마다 자기를 죽이고 주님만 높이는 사람들이 되어야 한다.
2) 은혜를 사모해야 한다.
하늘의 보고가 열려야 한다.
ㆍ땅에 있는 보물도 물론 귀하지만 우리는 하늘의 보물을 더 사모해야 한다.
하나님은 '' 사모하는 영혼을 만족케 하시며 주린 영혼에게 좋은것으로 채워주신다'' (시107:9)고 하셨다.
사모하지 않으면 받지 못한다. 우리는 땅의 보물보다도 하늘의 보물을 더 사모해야 한다.
또한 우리의 보물을 땅이 아닌 하늘에 쌓아두어야 한다.
우리가 하늘에 쌓아두면 하나님은 그 창고에서 놀라운 보화를 내려 주신다.
3)성령충만을 받아 성령으로 행해야 한다.
ㆍ성령은 하나님이 주시는 모든 선물들중에서도 가장 귀한것이다.
ㆍ하나님이 주시는 좋은것 중에서 가장 좋은것은 바로 성령이다.
ㆍ성령은 능력이다. 성령을 받지 않으면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지 못한다.
ㆍ성령에는 각종 은사가 따라오고 아름다운 열매가 맻힌다.
그러므로 우리가 아무리 어려운 일이 우리 앞에 닥쳐온다고 해도 항상 기쁜 마음으로 하나님의 법을 행할수 있게 되는것이다.
고향북한에서 살때는 그 곳이 세상에서 제일 살기좋은 나라라고 생각하면서 살아왔다.
하지만 오늘 목사님의 설교 말씀을 통하여 우리나라 대한민국이 얼마나 좋은 나라인지를 다시금 가슴깊이 느끼게 되었다.
이런 살기좋은 우리나라에서 사는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아무리 어려운 일이 닥쳐온다
할찌라도 항상 기쁜 마음으로 하나님의 말씀에 절대 순종하며 살고 하나님의 법을 행하며 사는 주님의 참된 제자가 되길 간절히 소망하면서 모든 감사와 찬양.영광을 주님께 올려 드립니다.
귀한 은혜의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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