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날 삶에서 옷깃 스쳐 만나 이어온 동료 가끔씩 만남이 반가울 수 없다.오늘은청도 용각산 곰티재 기슭 동트는 이른 아침 오션힐스에서 만나게 된 같은 취미로 이어오는 동료들이다.2024.11.6꼭두새벽 늙은이들
나이트가 밝혀 주는 가을 녹색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우리는 만나면 이렇게 추억을 남깁답니다.
첫댓글 해가 짧은 11월에 저리 고운 새벽 하늘 보기가 쉽지 않은데.새벽 공기 마시는 당당한 모습이 젊은이 같군요. 짝짝.
너무 일찍 카페 방문으로 지기님 아침잠 깨웠나봐미안 미안합니다
@한메 /성용제 난도 한메님처럼 젊어지려고^^
좋다. 이른 새벽의 맑고 시원한 공기! 도심의 찌든 허페를 말끔히 씻어 주는 데는 더없이 좋지만 늙은이 들에겐 급작스런 일교차로 젊어지기는켜녕 해로울 수도 있으니 조심하소. ㅎㅎㅎ 부산넘
첫댓글 해가 짧은 11월에 저리 고운 새벽 하늘 보기가 쉽지 않은데.
새벽 공기 마시는 당당한 모습이 젊은이 같군요. 짝짝.
너무 일찍 카페 방문으로 지기님 아침잠 깨웠나봐
미안 미안합니다
@한메 /성용제 난도 한메님처럼 젊어지려고^^
좋다. 이른 새벽의 맑고 시원한 공기! 도심의 찌든 허페를 말끔히 씻어 주는 데는 더없이 좋지만
늙은이 들에겐 급작스런 일교차로 젊어지기는켜녕 해로울 수도 있으니 조심하소. ㅎㅎㅎ 부산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