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방문에도 방갑게 맞아주시는 소장님^^
볼때마다 미친듯이반겨주는 단풍이 ㅜㅜ 너무 귀여븐늠
이른아침 싸늘한날씨에 따뜻한 커피한잔과 당떨어질때 먹을려구사간 ㅋㅋ크리스피도넛 꾸역꾸역넣어주고
응가치우로 삽자루를 들고 아가들보러 입장!
역시 엄청난양의 응가들ㅋ 요번엔 응가치우고 담칸으로 이동전에 한마리씩 잠깐이라도 만져줄려고 손내밀고 궁뎅이쓸어주고 눈마주치고 했네요
그만큼 첨갔을때보다 여유가생기고요령이 생긴듯합니다.
소장님은 잇몸이 부우셔서 말씀하시는것도 힘들어하시구 약을드셨다지만
걱정되네요 . 보호소 아침 저녁 날씨가 많이싸늘해져서 감기도조심 하셔야할듯했구요
이쁜냥이들은 대부분 감기걸린듯 .. 제체기도하구 콧물도흐르고 내눈물도흐르고ㅜㅜ 딸기는 역시나 애교가짱이네요 개냥이의표본!
아직 횐님들보다 많이오진않았지만 올때마다 도움되고자 주말보단 평일에 찾아뵙고있습니다
역시 집으로돌아갈땐 뭔가 기분이좋아지는 그런따뜻함이 있어 좋네요
아가들 궁뎅이쓸어주러 조만간 또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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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후기
10월31일 목요일 후기와 애기들 사진 몇장올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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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통감자님 고생 많이 하셨씀다. 아이들 사진을 뽀얗고 예쁘게 찍어주셨네요♥
요즘 럭키와 단풍이가 기운이 없어 보이던데 사랑 듬뿍 받은건가요ㅎㅎㅎ
한가로이 일광욕을 즐기고 있는 냥이님들이 평화로워 보입니다.
모두 좋은 가정으로 입양가면 참 좋으련만ㅠㅠ
울냥이들 사진 넘 예쁘게 담아주셨네요.역시 괴상한소리로 울어재끼는 럭키의 킁킁 거림이 사진에 넘 생생하게 느껴지네용. 말씀처럼 소장님 건강도 그렇고..냥이들이 그렇다니 ..맘이참 무겁습니다.귀한시간내서 쓰담쓰담 해주신거 넘감사해요.
먼저 한 달 먼저가셨어여.ㅎ ㅎ.사진 이쁘게 올려주셨네요.먼길 오느라 수고하셨습니다!
ㅋㅋㅋㅋ 한달 먼저...ㅋㅋㅋ
럭키 콧구멍 이힛ㅎㅎㅎ
애들 사진을 가까이 찍어주시니 정말 손에 잡힐듯이 넘 생생해요...
털도 만져보고, 안아주고...그리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