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인생, 혼자서는 행복할 수 없습니다!”
홀로 고독사하신 분들의 유품을 정리하는 유품 정리사의 굴을 보게 되었습니다. 돌아가신 분들의 쓸쓸한 마지막 모습을 정리하면서 그는 이렇게 글을 남겼습니다.
“시계는 혼자 움직이지 못한다. 시침을 움직이려면 분침도, 초침도 함께 움직여야 한다. 인간 세상도 마찬가지다. 초침처럼 빨리, 많이 뛰어야 하는 사람들이 있기에 느긋한 시침이 움직일 수 있는 것이다. 어느 잘난 사람도 누군가의 도움 없이는 한순간도 살아갈 수 없다...어느 하나 남의 도움 아닌 것이 없는 세상이다. 그렇게 맞물린 세상에 ‘서열’이란 게 있을까? 직업의 ‘귀천’이란 게 있을까? 그런 건 없다고 다들 생각은 하지만, 남에게 건네는 따뜻한 말 한마디가 너무 ‘귀한’ 세상이 돼 버렸다.”
혹시 외로움을 느끼고 계십니까? 세상에서 나를 도와줄 사람은 아무도 없다고 느껴지십니까? 당신 인생에 단 한번뿐인 오늘, 최고 만남의 축복이 이루어지는 날이 되도록 기도하겠습니다. 불행한 인간을 영원한 행복으로 인도하는 그 만남의 길을 하나님은 이렇게 준비해 놓으셨습니다.
인간이 이 땅에 창조되기 전 이 땅에는 그 누구도 알 수 없는 일이 벌어져 있었습니다.
창조주 하나님을 대적하고 타락하여 영원한 대적자가 되어버린 흑암존재, 사탄(Satan).
그는 “흑암, 혼돈, 공허”라는 멸망의 목적을 가지고 하늘세계에서 쫓겨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우주만물을 창조하시고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인간을 창조하사 가장 아름답고 행복한 “에덴동산”에 두시고, 하나님과 함께 행복한 삶을 살게 하셨습니다.
바로 이 현장에 사탄이라는 존재가 찾아와 인간으로 하여금 하나님을 떠나도록 유혹하였습니다. 사탄의 유혹은 달콤하고도 선악과 약속을 깨뜨릴만큼 매혹적이었습니다. 바로 그 거짓말이 “네가 선악과를 따 먹으면 하나님처럼 될 수 있다”는 유혹이었습니다. 누군가 당신에게 당신도 하나님처럼 되는 길이 있다고 하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결국 인간의 잘못된 판단과 선택은 하나님을 떠나게 만들었습니다. 그것을 성경은 원죄(原罪)라고 말씀합니다. 그런데 더 큰 문제는 하나님을 떠난 순간 사탄이라는 흑암존재의 종이 되어버렸습니다. 귀신을 섬기는 사람들은 그 종된 모습을 팔자 운명에 매였다고 말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어쩔 수 없이 죄를 지을 수밖에 없는 죄인(罪人)의 굴레에 갇혀 버리고 말았습니다. 사과나무이기 때문에 사과를 맺을 수밖에 없는 것처럼 말입니다.
여기에서 인간의 모든 불행이 시작되었다고 성경은 증거합니다.
과학과 의학, 교육과 문화가 이렇게 발달한 요즘에도 무속인들은 당당하게 말합니다.
자신들은 귀신을 섬기는 종이라고...그렇습니다. 인간이 하나님을 떠난 순간 모든 사람은 아무런 이유도, 조건도 없이 사탄(마귀)의 종이 되었습니다. 그러니 내 마음대로 되는 일이 없다고 하소연하며 운명과 팔자 탓을 하게 되었습니다. 삶을 살아가면 살아갈수록 이해할 수 없는, 눈에 보이는 않는 이상한 일들이 일어나고 귀신의 역사와 악몽, 환상, 환청, 가문대대로 내려오는 영적문제에 시달리게 되었습니다. 오죽하면 그 시달림에서 벗어나고자 돌에도, 나무에도, 돼지머리에도 절을 하며 피할 길을 찾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먹을 것이 없어서 배고픔이 아닙니다. 물이 없어서 목마름이 아닙니다. 살아갈수록 찾아오는 마음과 정신의 갈급함, 허무함, 불안과 염려, 우울증, 조울증...
아무도 이런 정신적인 고통을 원하지 않지만 갈수록 이런 문제가 늘어가고 있음을 부인할 수도 없습니다. 내가 불행하고, 내가 힘든데 누구를 편안하게 하며, 누구를 행복하게 할수 있겠습니까? 그러니 가정이 깨어지고, 부모와 자녀와의 관계가 깨어지고, 결국은 자신의 육신까지도 어쩔 수 없는 불치병에 빠져 고통당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미래는 어떨까요? 3포 세대, 5포 세대, 7포 세대니 하면서 갈수록 미래에 대한 삶의 고통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성경에 기록된 대로 내세의 지옥은 어떻게 할까요?
이 불행이 내 자신에게 끝나면 좋겠지만 결국 이 불행은 후대에게도 그대로 전달됩니다.
이 사실을 인간은 은연중에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도 혹시나 여기서 빠져나갈 길이 있는지 종교로, 선행으로, 철학과 지식을 통해 몸부림치고 있는 것입니다. 과연 인간의 그 노력이 하나님을 떠난 원죄의 문제, 사탄의 종된 문제, 죄인되어 저주와 재앙을 당할 수밖에 없는 문제를 해결해 줄 수 있을까요?
인간 스스로 해결할 수 없었기에 하나님께서 이 문제를 해결하는 “그리스도”라는 길을 열어 주셨습니다. 하나님 만나는 길을 열어줄 그리스도, 죄와 저주에서 해방되어 죄인된 신분을 의인의 신분으로 바꾸어줄 그리스도, 불행의 근원이 사탄(마귀)의 권세를 멸하고 영원히 승리하게 하실 그리스도, 그 분을 이 땅에 보내사 십자가의 피흘리심과 죽으심을 통하여 인간의 모든 죄를 대속(代贖)하시고, 하나님 만나는 길을 여시며, 부활의 능력으로 사탄(마귀)의 모든 권세를 깨뜨리셨습니다.
그래서 그 분은 십자가에서 이렇게 외치셨습니다. “다 이루었다!” 인간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신 구원의 해답이 되셨다는 말입니다. 이 세가지 일을 완성하신 “그리스도”는 과연 누구실까요? 성경은 그 분이 바로 “예수”라고 말합니다.
누구든지 “예수 그리스도”를 믿기만 하면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약속해 주셨습니다.
왜냐하면 인간 스스로 해결할 수 없기에 하나님께서 은혜를 베풀어 주신 것입니다.
믿는다는 말은 “예수 그리스도”를 내 인생의 주인으로 내 마음속에, 나의 삶속에 영접(迎接)한다는 말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내 인생의 주인이 되시는 그날, 창조주 하나님은 나에게 영원한 하나님 자녀의 신분을 주시고, 영원토록 나와 함께 하시며, 나를 인도하시며, 나의 삶속에 역사해 주십니다.
창조주 하나님, 전능자 하나님, 생사화복의 주관자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신다면 내 인생이 어떻게 되겠습니까? 오늘이 바로 그 영원한 축복의 날, 행복의 날이 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당신은 소중한 사람입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예수 그리스도)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요한복음3:16)
왜 우리에게 예수만이 길이 되는가?
사람들은 왜 자살을 할까요? 힘들면 자살하는 것일까요? 감추어진 인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인간의 몸부림은 오늘도 계속되고 있지만 과연 인간에게 시시각각으로 다가오는 재앙을 막을 수 있을까요? 이미 지구상엔 지식과 종교, 선행이 넘쳐나고 있습니다. 그것이 부족해서 문제가 온 것이 아닙니다. 성경은 인간이 도저히 해결할 수 없는 영적 문제 때문이라고 밝혀줍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성경에서 말씀하는 구원과 삶을 구분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모든 종교는 다 같다고 생각하며, 그 목적은 선을 행하는 것이므로 공을 닦고 덕을 세우는 것이 구원의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기독교는 종교가 아니고 생명 자체입니다. 하나님은 인간에게 종교를 주신 것이 아니라 생명을 주셨습니다. 그 생명을 얻는 기쁨의 구원소식을 복음이라고 합니다. 다시말해서 종교는 사람이 만들었으나 복음은 하나님이 주신 것입니다. 종교는 사람이 하나님을 찾아가는 것이고 복음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오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종교는 사람의 행위가 기준이지만 복음은 하나님의 구원이 기준입니다. 종교는 사람의 행위로 구원을 받으려는 것이지만, 복음은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을 받는 것입니다. 인간의 종교에 대한 혼란은 구원받지 못한 자의 멸망 상태를 몰라서 그렇습니다. 최초의 인간 아담과 하와의 타락 이후로 모든 사람은 날 때부터 하나님을 떠난 원죄(原罪) 아래 태어나게 됩니다. 그래서 성경은 세상에 의인은 하나도 없으며, 모든 사람은 죄인이라고 말씀합니다. 이 원죄는 구원받지 못한 상태를 말합니다. 그 뜻은 창세기 3장에 출현한 사탄의 손에 그대로 장악되어 있는 상태를 말합니다. 지금도 공중 권세를 잡고 있는 사탄의 노예로 세상풍속을 좇아가며 하나님의 진노아래 있는 상태를 말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자연히 우상숭배, 제사, 부적, 굿, 점, 미신, 잡신, 종교 등으로 고난 받다가 멸망합니다. 결국은 정신문제, 가정문제, 질병문제에 시달리며 지옥 같은 인생을 살다가 지옥으로 가게 됩니다.
여기서 당신을 구원할 자는 단 한 분뿐입니다. 이 사탄의 권세를 이길 권세를 가진 분으로 성경의 약속대로 나시고, 죽으시고, 다시 부활하신 분이어야 합니다. 그 분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라고 성경은 증거합니다. 그래서 지금도 그분의 이름으로 명령하면 사탄의 세력이 꺾이고 떠나가게 됩니다. 구원이란 인간이 반드시 멸망 받는 죄에서 해방된 것입니다. 그리고 현재 당신을 사로잡고 있는 사탄의 권세와 그 운명에서 벗어나는 것입니다. 또한 내세에 천국 보좌에 앉는 것입니다. 이렇듯 구원이란 당신의 모든 과거 문제와 현재 문제가 해결되는 것을 말합니다. 당신도 지금 구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내 인생의 주인으로 모셔 들이는 순간 하나님의 자녀의 축복이 임하게 되는 것입니다.
“ 그들을 데리고 나가 이르되 선생들이여 내가 어떻게 하여야 구원을 받으리이까 하거늘
이르되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받으리라” (사도행전16:30-31)
질문과 답- “목사님! 복음이란 무엇인가?”
복음이란 Good News(좋은 소식)으로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언약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66권의 성경 안에는 4권(마태복음, 마가복음, 누가복음, 요한복음)의 복음서가 있는데 내용을 보면 예수님의 생애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그런데 왜 예수님의 생애를 복음(좋은 소식)이라 할까요? 예수님의 생애를 자세히 보면 탄생부터 죽음 그리고 부활까지 인간의 상식이나 과학으로 이해할 수 없는 삶입니다. 어떻게 남자와 관계를 갖지 않은 처녀가 혼자서 아이를 낳을 수 있고 죽은 자가 다시 살아날 수 있습니까?
그런데 마태복음 1장 18절-25절에 보면 이렇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나심은 이러하니라. 그의 어머니 마리아가 요셉과 약혼하고 동거하기 전에 성령으로 잉태된 것이 나타났더니 그의 남편 요셉은 의로운 사람이라 그를 드러내지 아니하고 가만히 끊고자 하여 이 일을 생각할 때에 주의 사자가 현몽하여 이르되 다윗의 자손 요셉아 네 아내 마리아 데려오기를 무서워하지 말라. 그에게 잉태된 자는 성령으로 된 것이라.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이 모든 일이 된 것은 주께서 선지자로 하신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니 이르시되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의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 요셉이 잠에서 깨어 일어나 주의 사자의 분부대로 행하여 그의 아내를 데려왔으나 아들을 낳기까지 동침하지 아니하더니 낳으매 이름을 예수라 하니라”
그리고 예수님은 자신이 누구시며 왜 세상에 오셨고 어떻게 죽으실 것을 알고 계셨습니다. 그래서 마태복음 16장 16절-17절에 보면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고 하셨고 21절에는 “이때부터 예수 그리스도께서 자기가 예루살렘에 올라가 장로들과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많은 고난을 받고 죽임을 당하고 제삼일에 살아나야 할 것을 제자들에게 비로소 나타내시니” 라고 하셨으며 마태복음 20장 28절에 보면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하셨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말씀대로 대제사장들과 장로들에 의해 죽임을 당하시고 삼일만에 부활하셨습니다. 마태복음 28장 5절-6절 보면 “천사가 여자들에게 말하여 이르되 너희는 무서워하지 말라 십자가에 못 박히신 예수를 너희가 찾는 줄을 내가 아노라 그가 여기 계시지 않고 그가 말씀하시던 대로 살아나셨느니라 와서 그가 누우셨던 곳을 보라”고 했습니다.
이러한 예수님의 생애가 우리에게 복음(좋은 소식)이 되는 것은 예수님이 그리스도이시며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알고 믿는 자들에게 영원한 생명을 얻도록 하기 위함이기 때문입니다. 요한복음 20장 31절에 “오직 이것을 기록함은 너희로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믿게 하려 함이요 또 너희로 믿고 그 이름을 힘입어 생명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고 하였습니다.
이러한 말씀이 믿어지는 사람이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할렐루야!
“천사가 이르되 무서워하지 말라 보라 내가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너희에게 전하노라. 오늘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 (누가복음2: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