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민아카데미12기 107차 정기산행
2017. 11. 05 첫째 일요일
해남 달마산 489m:達磨氣 充電 힐링
절라남도 해남군 송지면에 위치한 달마산을 11월 정기산행한다.
아침은 좀 쌀쌀하나 낮부터 풀리는 산행에 좋은 날씨다.
서면서 7시 5분 출발한다. 구남역에서 열 명이상이 승차한다.
완전한 만차다. 빈자리 없는 45명 이다.
떡과 요구르트,밀감이 배부된다.
40분 지나면서 정성문 총무 사회 , 박영범 회장 인사한다. 많은 왕림에 감사하고 좋은 산행을 바란다고 한다.
이어서 정현철 산행대장의 산행 안내 하면서 먼저 TY 앉아서 몸풀기 운동부터 한다.
산행은 개념도에 따라 설명한다.
A코스 : 미황사_달마봉-떡봉-도솔암-마봉주차장(도상거리7.6km 예상 산행 5시간)
VIP코스(B코스) : 마봉주차장=도솔망-마봉주차장(원점회귀 3km,3시간)
촘무 회원18명, 손님 27명은 한 분씩 소개한다. 최선미 회원이 불참하면서 5만원 협찬했다.
산행 참가자 총 45명 회원 18명, 손님 27명
회원 : 박영범,박경효,구재우,이영철,방춘일,신종태,서용훈,정성문,정현철,백영상,이우섭,백두 찬,이태권,유정옥,김미진,김미섬,김종회,김성순
손님 : 10기 엄현화,14기 차미회,25기 박경임등 많은 지인들
8:20 문산휴게소서, 9:45 보성 녹차 휴게소에서 쉼을 갖고 11시 미황사 주차장에 도착한다.
미황사 일주문앞에서 단체사진을 포커스에 담는다.
인원점검을 한다. 시간상 B코스 8명만 탐방한다.
미황사는 돌계단이 매우 많다.
11:15 산행은 시작된다. 좌측 산길로 서서히 오른다. 5분뒤 정성달마봉 1.1km 이정표를 지난다.
가장자리엔 산죽이 반기고 사이사이 교목수가 들어서 있는데 줄기가 곧고, 매끈하고 회색 계통이다.
5분 뒤 이정표는 0.8km 나타내고 공지를 횡단하자 산길은 경사가 높아져 된비알이 계속되어 겉옷을 벗는다. .
기암 속 전망대다. 고행중 반갑다.
반시간 가량 경사도와 씨름 된비알로 숨고르기하니 정상이다.
정상석 달마봉이다. 추억을 담는다.
바로 밑 공지서 점심을 먹는다. 박영범회장과 백영상이 앉아 자리까는 곳에 앉는다.
좀 있어 신종태도 온다. 많은 찬을 가져와 난 미수가루만 가져와 먹으니 송구스럽다. 회장은 족발도 가져왔다. 모두들 술은 안마신다. 회장 가져온 오미자 술 조금 마신다.
산대장은 출발을 서두른다. 12:40 정리하고 떠난다.
달마산 능선을 밟는다. 암릉이다. 13:35 도솔암 5.3km
達磨氣 충전 힐링장 : 강한 氣의 달마대사가 이 곳에 올라 풍광에 넋을 잃고 감탄과 경탄을 연발하며 탄성을 지르니 달마대사의 강기에 평탄한 암릉이 기암괴석의 공룡의 등줄기처럼 울퉁불퉁한 암봉으로 형성되어 단조로운 능성은 사라지고 강한 달마기가 깃들어 멀리서 보면 하얗게 쌓인눈이 공중에 한 발짝 다가서있는처럼보이고 이 공룡 등줄기 같은 암릉을 밟으면 달마대사의 강한 기가 충전되어 온몸이 힐링되어 명 힐링장이 되어 매년 수십만 담방객이 이 곳을 찾는다.
또한 이 곳 앞 완도는 신라시대 청해진으로 장보고의 수군기지로 달마산은 강한 수군의 유격훈련장이었다고 한다.
암릉나아가기는 힘들다. 밧줄을 잡고 오르기도 돌 귀퉁이 잡고, 인공계단도 지나면서 계속적으로 울퉁불통한 암릉을 타며 내리기도 오르기도 한다.
약간 높이에서 전엔 가볍게 뚜어내렸으나 지금은 디스코로 통증심해 거의 네 발로 기면서 거미 인간이 되어 암릉을 타니 고행이다.
14:14 도솔암 2.9km지난다.
15:10 하숙골재 쉼을 갖는데 좀 앞서간 22명, 여 기 14명은 도솔암 으로 약정시간에 갈수없다고 정현철 산대장은 우측 내림길 마을 쪽으로 가잔다.
결국 14명은 자동 C 팀이 되었다.
숲길을 내려가다 너덜도 지난다. 얼마후 땅끝마을가는 이정표도 지난다.
직진한다.
도로다. 문수사를 지난다.(15:40) 장춘리 사무소 앞에 온다. 산행은 끝났다. (16:00)
산대장이 전화해 우리버스가 온다. 20분 뒤, 어렵게 차를 돌린다. 10분뒤 마봉주차장에 도착한다.
얼마후 일행들이 모두와서 저년 5시 지나 매화식당에서 한정식으로 식사를 한다.
맥주,소주를 즐겁게 마신다.
모두들 온 몸이 달마기로 충전 힐링되어 화색이 감돈다.
박영범 회장,전 박경효 회장,구재우 회장,손님 대표 25기 산대장? 마지막으로 정현철 산대장의 내달 총회산행 달음산에 오게하는 유도건배가 또한 힘찬 건배를 한다.
19시 부산을 향한다. 회장인사, 정현철 산대장은 12월 산행 달음산 부전역 9:45 발로 좌천역까지 간다. 전 회장 구재우에게 계란을 부탁한다.
19:10 보성녹차 휴게소,20:33서천휴게소에서 쉼을 갖는다.
달마산 힐링이 많이되어 술이 안 취하는지 그 많던 맥주,소주 다 랄린다.
술 소변이 많이 나와 정성문 연속으로 차 세워달라고 하소연한다.
마지막 진영휴게소서 쓰레기 치우고 구넘역, 백양 터널 일부내리고 서면 22시 50분 지나면서 도착해 모두들 아듀한다.
첫댓글 高山!
멋져요!
아카12기,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