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지는
24절기의 네번째 절기인 '춘분'이네요.
봄 기운을 몰고 오는 서풍이 불어서
낮기온이 많이 올랐어요.
일교차도 크게 벌어져 건강에 유의하셔야겠어요.
따뜻한 봄날 만난 예쁜 아이 소개할게요~
활짝 웃는 얼굴로 봄을 알려주네요
노오~란꽃과 초록초록 잎이 너무 예쁘지않나요?^^
바로, '복수초'입니다.
복수초의 꽃말은 '영원한 사랑'이라고 해요.
사랑하는 사람에게 선물하면 좋겠네요~
여기저기서 봄꽃 소식이 들려오니
너무 즐거워요~
예쁜 아이들 오래 볼 수 있게
무더운 여름이 천천히 왔으면 좋겠어요.
첫댓글 무더운 여름 천천히 오고 봄에 예쁜꽃들 많이 봤으면 좋겠어요~
맞아요~ 여름아 천천히 오렴~~
날이 점점 따뜻해진다 싶었는데 벌써 춘분이네요~ 따뜻해지니 예쁜 꽃들이 많아서 좋아요
예쁜 꽃들 많이 올려드릴게용^^
어머 이름이 복수초라니.. 이름과 달리 노오란 꽃이 넘 아름답네요~~!
ㅋㅋㅋ 듣고 보니 그러네요 복수..ㅎㅎ
봄을 알리는 복수초~ 이름도 예쁘고 꽃말도 예뻐요~~^^
영원한 사랑~ 선물해보시면 좋겠네요^^
복수초꽃말이 너무 예뻐요~ 영원한 사랑이라니....
기회되면 저도 한번 키워보고 싶네요~
꽃말도 사랑스럽지요^^
봄을 기다렸다는듯 여기저기서 피는 꽃들을 보니 마음까지 함박웃음입니다~^^
노란색이 예쁜 꽃입니다^^
이름을 처음알게 되었네요~ 복수초 노란색꽃이 봄을 느끼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