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글 본문내용
|
다음검색
모든 속세를 뒤로 하고 그동안 찌들어 살아온 마음에 묵은때를 말끔히 씻고 작년에 은퇴하신 존경하는 원로 신부님하고
열흘간(5.1-11) 강화 화도면 여차리에서 개인 피정을 했다.
혼자 여생을 보내시고 계신 신부님과 미사와 말동무되어 행복한 시간 보내고 왔습니다,
사제관 주변 조경 (나무)과 고추 상추 쑥갓, 호박 허브도 심고 소일거리 하실수 있는 공간도 만들어 드리고 왔습니다,
노후 남은 여생 마음에 평화와 행복한 여생 되셨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신부님, 사랑합니다,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5.14-17 4일간 2차 피정(강화 화도면 여차리)과 다용도실(창고)정리 및 성모동산 덩쿨장미 식재등 모두 마치고 어제밤 귀가했습니다,요양하시면서 영, 육간에 건강하시고 노후 편안하시고 마음에 평화를 주시기를 기도합니다,제르바시오 신부님 사랑합니다,
|
첫댓글 하느님의 일을 하시는 사제분들과 수도자분들을 도우시거나 협조하시는 일은 예수님의 일을 도우시는 것과 같다고 합니다. 형제님의 그 따뜻한 봉사에 마음에 신부님도 행복하시고 더 많은 기도를 하실 것이고요 그 은혜는 결국 신부님과 형제님께 돌아갈것이라 백배의 열매의 기쁨 되시겠읍니다.
감사합니다. 기쁜 봉사 많이 하십시요.
제가 더 행복하고 호강하고 온거 같습니다,
자주 찾아뵙고 기쁨을 나누는 시간 되시니 신부님도 많이 행복하셨을거예요... 그렇게 주님을 기쁘게 해 드리는 봉사를 통해 더 많은 축복 받으시리라 믿습니다... 고맙습니다.
남은 여생 행복하시고 기쁘게 살아가셨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감사합니다,
형제님 덕분에 신부님께서도 보람을 느끼셨을 겁니다.
자주 찾아 뵈어야 할덴데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