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 * 콩쥐팥쥐전-중학생이 되기 전에 꼭 읽어야 할 우리 고전22(소중애)

[바람숲]

<영림카디널, 9,000원>  초판발행일: 2008년 10월 20일

	아동문학가 소중애 선생님이 다시 쓴 우리 고전! 『중학생이 되기 전에 꼭 읽어야 할 우리 고전』시리즈 제22권《콩쥐팥쥐전》. 본 시리즈에 속한 우리 고전은 어린이들이 꼭 접해봐야 할 작품으로, 원전의 뜻과 느낌을 고스란히 살리면서도 즐겁고 쉽게 읽을 수 있도록 풀어썼습니다. 읽는 독자는 우리 문화의 맛과 향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22권《콩쥐팥쥐전》은 착하고 효성이 지극한 콩쥐가 갖은 고생 끝에 복을 받는다는 이야기가 들어있습니다. 또한 콩쥐가 구박받는 것을 지켜만 보고 있었던 최만춘에 대한 이야기도 담아 그의 인간적인 괴로움을 보여줍니다. [제22권] ☞ 이런 점이 좋습니다! 이 책 속에는 어린이들이 알아두면 좋을 고사성어가 많이 들어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재미있는 것 몇 개는 풀어서 옛날 이야기로 써 넣었습니다. 고사성어를 통해 책이 주는 교훈을 알고, 가르침을 마음에 새기며 읽어보세요.

	글 ｜소중애 충남 서산에서 태어났으며, 단국대학교 교육대학원 국어교육학과를 졸업했다. 1982년 《아동문학평론지》에서 동화를 추천 받아 등단했다. 해강아동문학상(1986), 중?한 작가상(1987), 어린이가 뽑은 작가상(1994), 충남문학대상(1995), 천안시문화상(2000), 한국아동문학상(2002), 방정환문학상(2004) 등을 받았다. 그 동안 펴낸 책으로는《개미도 노래를 부른다》《꼼수 강아지 몽상이》《다금이》《아빠의 선생님》《꽃보다 예쁜 마음》《누리에게 아빠가 생겼어요》등 많은 작품이 있다. 한국문인협회 천안지부장과 한국문인협회 충남지회 부지회장을 지냈고 충남아동문학회장, 한국문인협회 천안지부 회원, 한국아동문학인협회 회원이며 현재 천안 신촌초등학교에서 근무하고 있다.

	머리말 1. 자식은 인생의 꽃이라는데 / 2. 복숭아 꿈 / 3. 호사다마 / 4. 외가와 이웃사촌들 / 5.미래의 현모양처감 / 6. 계모 배씨의 과거(1) / 7. 계모 배씨의 과거(2) / 8. 임실네의 눈물 / 9. 떡 타령 / 10. 눈보라 속에서 쫓겨난 사람들 / 11. 나무 호미와 자갈밭 / 12. 억울한 모함 / 13. 두꺼비와 깨진 독 / 14. 잔치에의 초대 / 15. 우공이산 / 16. 춘삼월 꽃향기 속에서 / 17. 광대의 효녀 이야기 / 18. 꽃신 한 짝의 주인 / 19. 월하노인의 점지 / 20. 불길한 징조 / 21. 무서운 음모 / 22. 임실네의 또다른 눈물 / 23. 어둠 속의 두 그림자 / 24. 마음과 얼굴 / 25. 아궁이 속 구슬 / 26. 젓가락 짝은 알면서 / 27. 발견된 시신 / 28. 콩쥐의 시름 / 29. 돌아가는 길 / 30. 선악의 끝

[바람숲]

영림카디널에서 보내주셨습니다. 잘 읽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지댕이♡]

재밌겠네요^^* 선생님! 천천히 다 읽으신 후에 저 빌려주시면 안될까요? ㅎ

[바람숲]

그렇잖아도 읽고 있는 중이란다, 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