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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엔진 및 랜딩기어
[ 커다란 동체안을 채울 엔진부품들...]
엔진은 기수부분의 에어 인테이크부터 팬 부분과 함께 노즐 부분이 정교하게 재현되어 있습니다.
우선 에어 인테이크 경우 정확하게 각과 실루엣을 재현하고 있습니다. 특히 F-15 에 있어 에어인테이크의 형상은 기체 전체의 실루엣을 좌지우지 하는 중요한 포인트라 매우 중요한데 다행스럽게 타미야 제품에서는 그 실루엣을 정확히 잡아내고 있습니다. 내부에는 에어가 공급되는 가변식 패널 역시 빠짐없이 재현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의 디테일은 특히 뛰어 난 편입니다.
내부에는 엔진의 압축기 팬 부분이 재현되어 있습니다. 팬 부분의 디테일은 그저그런 수준… 외부에는 역시 엔진 노즐과 안쪽에는 팬 부분이 재현되어 있습니다.
노즐은 Pratt & Whitney F100-PW-229 의 특징을 잘 살려내고 있습니다. 특히 노즐은 덮개가 없는 일명 칠면조 킷털 형상을 잘 재현하고 있습니다.
엔진 노즐은 안쪽의 내열타일까지 재현해 낸 디테일과 볼륨이 뛰어난 부품 입니다.
랜딩기어는 역시 메탈제 부품으로 되어 있습니다. 강도와 더불어 디테일까지 두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탁월한 선택으로 보입니다.
[메탈제 랜딩기어와 타이어 그리고 고정용 비스들..]
F-15E 특유의 간결한 형태를 화이트메탈 다이캐스팅 기법으로 잘 재현하고 있습니다. 특히 골조와 더불어 배선까지 한번에 주조해낸 기술력이 놀랍습니다.
랜딩기어에는 별도부품으로 투명부품으로 된 착륙등까지 정교하게 재현되어 있습니다.
타이어는 고무제 타이어가 들어 있습니다. 실감도 우수하지만 볼륨과 디테일이 특히 더 뛰어 납니다. 타이어의 볼륨을 살려주는 휠 부분의 수준 높은 디테일도 멋진 부분중 하나 입니다.
랜딩기어가 수납되는 수납부의 재현 역시 볼륨과 디테일이 뛰어난 편입니다. 특히 각종 배선까지 빼먹지 않고 재현하고 있어 별다른 디테일 업이 필요없을 정도 입니다.
(5) 무장 및 기타
[기존 부품과 새롭게 추가된 무장런너들 사진상으로는 한판만 되어 있지만 실제로 여러벌 들어 있어 수량이 상당하다 이것 조립에만 몇일 걸릴듯..]
F-15E 하면 무엇보다 주렁주렁 메어단 각종 무장이 큰 매력중 하나 입니다. 이 킷 역시 그런 무장재현을 완벽하게 해내고 있습니다.
우선 기본적으로 93년도 판에 들어 있는 AIM-9L 미사일 4발을 비롯 MK20 로크아이 집속탄이 24발 들어 있습니다.
그외 GBU-10 레이져 가이드 폭탄이 6발 들어 있습니다. 이 무장들은 백색으로 사출되어 있어 쉽게 구분이 됩니다.
그리고 미사일과 폭탄을 메달수 있는 파일런과 전용 어댑터 등도 풍부하게 들어 있습니다. 폭탄의 디테일이나 볼륨감은 하세가와 별매 무장셋을 능가하는 수준 입니다.
2003년도 개정판인 벙커버스터 판에는 여기에 AIM-120 암람 미사일 4발과 GBU-28 "Bunker Buster" 2발 AGM-130 JDAM 각 2발과 660 갤런 증가연료탱크 2개등이 추가되었습니다.
[ 최근에 애용되는 JDAM과 AIM-120 알람 그리고 AGM-130 과 벙커 마스터등의 무장은 2003년판에 새롭게 추가된 부분이다]
역시 디테일과 볼륨은 하세가와 별매무장을 보는듯 최고입니다.
그외 역시 F-15E 무장의 특징이라 할 수 있는 AN/AAQ-14 Target Pod 와 AN/AAQ-14 항법포드 등이 빠짐없이 재현되어 있습니다.
각 무장들은 앞서 이야기 했듯 최고의 디테일과 1/32 스케일에 걸맞는 훌륭한 몰딩 그리고 볼륨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각 무장이 탑재되는 하드포인트에 맞는 각종 파일런이 각각 들어 있고 디테일 역시 상당히 좋습니다.
무장재현면에서는 가히 최고라 할수 있을정도로 푸짐한 무장이 들어있어 무장을 쭈욱 늘어 뜨린 디스플레이 재현도 가능할 정도 입니다.
그외 무장의 렌즈부분은 투명부품으로 재현되어 있으며 랜딩기어의 착륙등 역시 별도 부품으로 투명부품이 들어 있습니다.
그리고 주익등의 비행등 역시 투명부품으로 분리되어 있고 앞서 이야기한 파일럿들은 각기 다른 3개의 머리와 두개의 팔들이 들어 있어 다양한 포즈를 그대로 재현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깜찍한 악셔사리가 들어 있는데 탑승용 사다리는 기본이고 착륙시 바퀴가 굴굴러가는 것 막아주는 고정틀 까지 재현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 고정틀은 트럼페터의 A-10 에서도 그대로 카피한 부품중 하나 입니다.
[일종의 서비스로 들어 있는것이 바로 탑승용 사다리와 타이어 고정용 틀이다]
(6) 데칼 및 매뉴얼
[데칼은 푸짐하게 4장이 들어 있다]
데칼은 타미야에서 직접 제작한 데칼이 들어 있습니다. 무광정도도 좋고 인쇄상태도 좋치만 타미야 데칼은 장기간 보관시 갈라지는 단점이 있습니다.
마킹은 1993년도 판에 들어 있던 F-15E 가 첫 배치된 비행부대인 세미부어존슨 기지 소속 마킹과 더불어 2003년도 판에는 266th Wing, 391st FS “Bold Tigers” 그리고 다른 하나는 48th FW, 492 FS 소속의 기체등 총 2개의 다른 부대를 재현할수 있는 마킹이 들어 있습니다,. 특히 2003년도 버전에는 수직 미익 부분에 타이거 무늬가 인상적인 기체를 재현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데칼은 총 4장으로 2장은 테일코드등 기체넘버가 있는 데칼이고 가장 큰 한장은 일반적인 데이터 마킹이 인쇄된 데칼 입니다. 그리고 재미난 것은 무장시 주의를 알려주는 붉은색의 “Remove before Flight” 이 들어 있다는 점으로 1/32 스케일로는 드문 마킹이라 의미가 깊을 듯 합니다.
[ 특히 재미있는건 붉은색의 “Remove before Flight” 마킹... 이걸 폭탄마다 해주면 꽤 실감날듯..]
메뉴얼은 기존의 F-15E 용과 2003년도 들어 개정판 형태의 추가본이 들어 있습니다. 역시 타미야 답게 상당히 자세하고 친절합니다. 메뉴얼 만으로도 한권의 충분한 설정 자료집이 될 정도 입니다.
[ 메뉴얼은 별도의 자료집이 필요 없을 정도로 방대하고 자세하다.]
3. 단점
이 제품은 1993년 등장 당시 센세이션을 일으킨 혁명적인 제품으로 이후 모든 1/32 급 비행기 모형의 개발에 기대한 공헌을 한 제품 입니다. 특히 이후 등장하게 되는 아카데미F/A-18C 호넷 씨리즈나 F-16C 팰콘 을 비롯 트럼페터의 1/32 전투기 씨리즈 개발에 영감을 준 제품으로 그 가치가 아주 높습니다.
개발된 15년이 지난 지금에도 거의 완벽에 가까운 재현이 인상적인데 특히 개발된지 10년만인 2003년도에는 이라크전 발발과 더불어 한번의 약간의 개수를 거친 제품이라 단점을 찾아보기 힘듭니다.
굳이 단점을 짚어보자면 일단 볼륨이 부족한 사출좌석 과 타미야 제품 치고는 단차가 좀 있는 정도..? 그리고 가격 정도 이겠네요.. 스케일이 스케일이다 보니.. 12,400 엔 이란 가격은 다소 부담이 되긴 합니다. 하긴 건담 같은건 조그만게 20만원이 넘어가기도 하니… 그에 비한다면 비싼건 아니네요..
4. 미라지의 평가
킷을 살펴보다 보면 간혹 업체마다 그 업체를 대표하여 사활을 걸고 출시하는 제품이 있습니다. 대표적인게 아카데미의 이스라엘 군 아이템이나 드래곤의 3/4 호 전차 씨리즈 그리고 트럼페터의 KV 전차 씨리즈 등을 들 수 있을텐데… 이 제품이 그런 경우라 할수 있을듯 합니다. 70~80년대 MM씨리즈 전차 씨리즈물로 최고의 품질을 가진 명예를 가진 타미야는 1995년 본격적인 에어로 부분의 진출을 염두해 두고 일종의 시장 테스트겸 시험제작삼아 만들어 낸 것이 바로 오늘 리뷰한 F-15E 스트라이크 이글 입니다.
[ 1/32 스케일에서 오는 거대한 볼륨은 이 킷의 큰 장점중 하나이다. ]
이후 F-15C 시리즈와 그리고 1996년 대망의 F-4 팬톰 C/D형의 출시로 타미야는 명실공히 전차 및 에어로 모형의 최강자로 다시금 제왕의 타이틀을 검어쥐게 됩니다.
앞서 이야기한대로 1993년 등장한 이 제품은 이후 등장하게 되는 동 스케일의 제작에 교과서처럼 통용되게 된 많은 기술적 지표를 완성했다는데 큰 의의가 있습니다. 메탈 랜딩기어라던지 독특한 재현의 콕핏트 그리고 콕핏에 맞춘 미니아처용 파일럿 인형과 부품분할등은 훗날 아카데미나 트럼페터 같이 1/32 스케일을 제품을 만들어 내는 업체에게 큰 영감과 기술적 교과서가 됩니다.
타미야 역시 기업의 사활을 걸고 제작한 제품답게 등장하지 10년만인 2003년 대폭적인 수정을 가하고 추가 부품을 넣어 기존제품을 단종 시키고 Boeing F-15E Strike Eagle w/"Bunker Buster" 라는 이름으로 오늘날까지 팔아먹고 있습니다.
이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역시 타미야 답게 초보자도 쉽게 만들수 있는 쉬운 조립성과 기본만으로 만들어도 웬만큼 라인과 디테일이 살아 있는 정교함 그리고 다양한 무장을 즐길수 있는 다양한 무장등에 있다고 하겠습니다. 더구나 만들고 난뒤 길이 660 밀리 폭 400 밀리가 넘는 웅장한 스케일도 디스플레이 용으로는 최고라는 찬사를 받기에 충분합니다.
[ 2003년도 개정판에는 기수부분에 타이거 마킹이 들어간 데칼이 있다 이로써 1998년판 타이거 미트 참가 기체를 재현해볼수
있을듯..]
이 제품 이후 2005년경 타미야는 또하나의 걸작 킷 동스케일의 F-16C 를 만들어 내어 현용 4대 베스트셀러 전투기중 3개를 검어쥐게 됩니다. 이런 압박은 결국 타미야의 2인자로 불리우며 맹렬하게 뒤를 쫓는 추격자 아카데미에게 결정판적인 동 스케일의 F/A-18C /D형을 만들게 하는 계기가 되는 한편 타미야의 절반 가격에 그에 못지 않은 품질을 자랑하는 또 다른 걸작 F-16C 블록 40/52 만들게 하는 결정적 계기가 됩니다.
[ 콕핏은 꼼꼼하게 칠해나가는 것만으로도 이처럼 근사한 효과를 낼수 있다]
[포즈가 딱 맞는 파일럿 인형이 2마리 들어 있다는것은 타미야 제품만의 장점중 하나!]
어찌되었던 금전적 사정만 되고 보관한 공간이 있다면 이 제품은 그야말로 만들면서 끈임없는 재미와 완성후 웅장함과 정교한 디테일을 보여주는 최고의 F-15E 제품으로 손색이 없는 제품입니다. 저 역시 큰마음 먹고 3년전에 구입했지만 아직 만들 엄두를 못내고 있는 제품이기도 하지만 꺼내어 볼때마다 격한 감정이 이는 강추하는 제품중 하나 입니다.
이상으로 1/32 스케일 F-15E 타미야 제품 리뷰를 마치고 다음에는 1/48 스케일 제품주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레벨사의 F-15E 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제품명 : Boeing F-15E Strike Eagle w/"Bunker Buster"
(1/32 TAMIYA MADE IN JAPAN )
제품코드 : 1/32 Aircraft Series No.12 (ITEM 60312)
● 최강의 다목적 전투기 F-15E Strike Eagle 을 1/32 스케일로 모형화
● 정밀한 조종석재현 및 정확한 비례와 디테일 및 풍부한 볼륨 캐노피 개페
선택 가능
● 정교한 마이너스 패널라인 및 레이더 및 엔진 및 각부 정밀 재현
● 실감나는 랜딩기어 및 타이어 및 다양한 무장 포함
● 1/32 scale, total length 600, total width 404mm 웅장한 재현
● 화려한 마킹 의 재현가능한 데칼 포함
소비자가 : 124,000 엔 (2008.11월 가격)
완 성 도 : ★★★★★
(역시 타미야!! 샤프한 마이너스 패널라인과 전체적인 볼륨감 및 디테일 & 프로포션 등 어느것 하나 떨어짐이 없다 )
조립난이도 : ★★★★★
(타미야제 다운 우수한 조립성! 초보자도 쉽게 즐기면서 만들 수 있을 수준의 완벽한 구성! 만들면서 느끼는 손맛이 강한 제품중 하나 )
가격만족도 : ★★★★★
( 12,400 엔은 좀 비싸다 싶을 가격일수도 있지만 포함된 다양한 무장이나 스케일 그리고 디테일이나 볼륨을 본다면 이마저 행복한 가격이다. 다만 환률이 개판이 2008년도 11월 시점에는 악몽과 같은 가격일듯.. 환률 떨어지면 꼭 사봐라 절대 후회 안할 킷중 하나이다 )
미라지의 전체적인 평가: ★★★★★
( 1993년 타미야가 회사의 명예를 걸고 만든 1/32 빅스케일 두번째 제품… 1980년 동스케일의 F-14A 톰캣 이후 근 13년만에 등장한 신제품으로 등장 당시 파란을 일으키며 ‘전차의 타미야’ 의 타이틀과 ‘에어로도 역시 타미야’란 찬사를 동시에 받았던 수작이다.
특히 콕핏의 정교한 재현과 부품구성 그리고 다이캐스팅 부품을 아용한 랜딩기어와 풍부한 무장재현 까지 훗날 동스케일의 에어로 제품을 만드는데 거의 교과서로 통하는 기술들을 만들어낸 제품으로 훗날 아카데미나 트럼페터의 1/32 아이템에 지대한 공헌을 한 제품이다.
이 제품은 1993년 처음 F-15E Strike Eagle 이란 이름으로 출시되었으나 2003년 이라크전 발발로 GBU-28, GBU-15, AGM -130 그리고 AIM-120 알람등이 추가된 구성으로 Boeing F-15E Strike Eagle w/"Bunker Buster" 란 이름의 일종의 개정판이 등장하였다
현존하는 최고의 F-15E Strike Eagle 제품으로 전체 스케일을 통틀어 이건 결정판에 가까운 제품으로 손색이 없을 정도 특히 F-15E Strike Eagle 특유의 중무장을 완벽하게 재현한 점이나 포즈나 복장등이 완벽하게 재현된 파일럿 2명 포함 그리고 초보자도 쉽게 조립할 수 있는 손쉬운 조립성등은 왜 이제품이 최고의 제품으로 추천받는지 잘 알게 해주는 제품이다.
에어로 매니아뿐 아니라 특히 F-15E Strike Eagle 매니아라면 필히 구매할만한 가치가 충분한 제품으로 100점 만점에 110점을 주고 싶은 최고의 제품이다)
참고 싸이트 및 서적
타미야 홈페이지 (http://www.tamiya.com/english/products/60312f15e/index.htm)
유용원의 군사세계 (http://bemil.chosun.com)
비겐의 군사 무기사진 전문 블로그 - 야후! 블로그
(http://kr.blog.yahoo.com/shinecommerce)
위키백과 사전(http://en.wikipedia.org/wiki/F-15E_Strike_Eagle)
http://dragonslair.x-y.net/f4d.htm
http://www.blue-sky.pe.kr/rokaf/f4_k.html
http://www.airforce.mil.kr/ (대한민국 공군)
http://www.xairforces.com/gallery2d.asp?id=46&galleryid=182&gallery2id=412&shf=1
http://data.primeportal.net/hangar/mu_yeol_lee/rokaf_f-4e/images/rokaf_f-4e_02_of_11.jpg
http://en.wikipedia.org/?title=Republic_of_Korea_Airforce (위키백과 사전)
http://blog.naver.com/rectek2?Redirect=Log&logNo=10019717233
http://www.globalsecurity.org/military/systems/aircraft/f-4j.htm
http://aeroweb.brooklyn.cuny.edu/specs/mcdodoug/f-4j.htm
http://aeroweb.brooklyn.cuny.edu/specs/mcdodoug/f-4j.htm(f-4b 내부에 대해 자세히 나온곳)
http://aeroweb.brooklyn.cuny.edu/specs/mcdodoug/f-4b.htm(항공기 사진많은곳)
http://www.boeing.com/companyoffices/gallery/images/f4/f4.htm
http://www.vectorsite.net/avf4_1.html#m7
http://kits.kitreview.com/f15ereviewdw_1.htm
완성품이 있는 싸이트
http://hsfeatures.com/features04/f15ekp_1.htm
http://www.f-15estrikeeagle.com/modelgallery/32models.htm
참고서적
KODEF 군용기 연감 ( 2007년 10월11일 도서출판 플래닛미디어 양욱 지음)
F-15K SLAM EAGLE
(2007년 6월20일 도서출판 플래닛미디어 양욱외 ISBN 978-89-92326-18-6))
취미가 2호 (1991 3/4월호)
취미가 25호 (1993 9월호)
* Wrighten By Mirageknight (2008.11.17 ver 1.0) *
(본 게시물의 권리는 미라지콤프(www.미라지콤프.com) 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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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첫번째 글!!! 아싸!!! 이 독수리놈은 정말 명품중 하나이지요 앞으로도 당분간은 이걸 능가하는 독수리 제품은 안나올듯 하다는 느낌~~ 좋은리뷰 역시 굿 입니다!
단골 오프매장에도 떡~~!! 하니.. 한쪽 벽면을 꽉~~채우고 있더군요. 박스의 크기가... 대단하더군요. ^^ 역시 대물... 리뷰도 너무 잘 봤습니다. ^^
언제나 가격이 문제군여..ㅠ.ㅠ
하~~ 2006년도에 도쿄에 잠깐 갈 일이 있었는데... 이거 구하러 돌아다니다 결국 구하지 못한 게 천추의 한이군요...(F-15J만 있어서 걍 돌아왔다는...) 덴드로비움이라도 들고 왔어야 하는데;;;
사실 타먀제 32 이글은 E형보다는 C형이 더 잘나왔죠. 사실 E형은 전 스켈을 통털어 레벨48이 가장 낫습지요.....
글이나 사진에서 이번 리뷰는 신경 엄청 쓰신게 보입니다요....ㅎㅎㅎ 리뷰 보다가 하나 지를뻔했습니다....^^;;
국군방송 다큐에서 봤습니다. 이스라엘이 이기체를 처음도입하고 제공권을 가졌다고 하더군요... 톰캣이후로 약간 끌립니다.... ^^
해군의 톰캣과 쌍벽을 이루는 멋진 기체 입니다.. 톰캣이 무도 퇴역한것에 비한다면 여전히 건재하다는게 틀리지만...
이 리뷰를 보고나서.... 회사 커뮤니티의 한 회원이 이걸 만드는 것을 사진 올렸는데... 급작스런 뽐뿌 때문에 환장하겠습니다. 미라지님을 통해서도 후덜덜한 가격이더군요. 그런데, 다른 루트로 구하게 될지도.......... 뭐 아직 구하기엔 시기상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