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의 나팔꽃
남아메리키가 원산지이고 가지과의 여러해살이풀이다.
꽃 색깔은 흰색, 노랑색, 빨간색, 주황색이 있다.
키는 약 1.5m 정도이고 꽃말은 '덧없는 사랑'이라고.
추위에 약하므로 겨울엔 집 안으로 들여놓아야 하고,
밖에 두려면 줄기를 자른 다움 비닐이나 따뜻한 것으로 덮고 흙을
쌓아두어야 한다.
한창이던 천사의 나팔꽃도 어느사이 시들해 져가는 가을 입니다
8월 냇쩨주에 고성의 벼이삭은 고개를 숙이고 노란 황금색을 띠었는데
지난주 연천의 들녁 벼이삭은 아직도 짗푸른색을 띠고 있었습니다.
교회마다 화단에 천사의 나팔꽃을 심어 천사들의 외침을 대변하는듯 합니다
청주청원등지의 여러교회 앞마당에 천사들의 연주가 시작하는듯 하던이
내가 늦게 갔다고 서운하여 많이 꽃이 축 쳐저 있었습니다.
신나게 연주하던 매미들의 노래도 처서지난 지금은 1/3로 줄어들었고
마지막 늦가을을 장식하는 키작은 매미가 등장한 것을 보니 어느덧 세월의
흘러감을 실감 합니다. 저들의무엇이라고 자연의 콘서트를 열어줄까하고
귀기울여 들어봤던이 하나님 찬양을 하는 소리로 들렸습니다.
담장을 타고 올라가며 피던 유홍초도 시들하고 부용꽃도 벌써 지고 있었습니다.
꽃들의 찬양과 매미들의 콘서트가 거의 끝날무렵에는 자신을 돌보라고 마지막으로 피어있는
천사의 나팔소리를 들어야 합니다.설교를 작성하시다가 꽃을보며 웃으면 꽃이 말을 합니다
미루나무 꼭대기의 왕매미도 왕왕왕 하지만 음의 고저가 있으며 저가 잔하는 메시지가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어느덧 영적인 사람이 되어가고 있는 중임을 알것입니다.
시간이 가면 총명한 사람의 총명도 걷우가시고 기억력도 저하되며허리도 굽어 하나님
뵈올준비를 하게 되는 것입니다.
성도교회 원로목사님은 총명 하셨고 건강 하셨습니다
천사의 나팔처럼 약한교회 찾아다시며 천사의나팔을 부셨던 목사님 이셨습니다.
위해서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밤도 주 안에서 강녕 하소서.
첫댓글 트럼펫 소리같이 향기를 내뿜는 목질화 된 엔젤에게 물을 주면 싱싱할텐데
목말라 보입니다 .
목사님을 기다리다가....
진리와 사랑에 목마른 우리나라는 기도와 눈물로 일깨우시는 우리 목사님을 절실하게 필요로 합니다.
익어가는 벼 냄새 맡으며 고무신 신고 메뚜기 따라 논둑을 달리며,
훠이 훠이 ~~ 참새를 쫓아내던 그 시절이 그립기만합니다.
지금은 아파트와 아스팔트로 뒤덮인 고향의 강산이 되어서 가슴이 이픕니다.
사랑하며 존경하며 사랑하는 목사님 !가을이라 가을 바람이 솔솔 불어오더니 어느 새 비가 내려오네요.
건강에 더 조심히
지내시고 힘내시옵소서!
목사님
감사!감사합니다!!!
제자들이 사는 의미의 목사님이십니다 !!!!!!!
🍀🍀🍀❤
심산 목사님 !!!
예목사님 !!
부디부디 아프시지 마시고
천국 가시는 그 순간까지
영혼몸이 성령님으로 충만하시고 승리하시옵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