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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5(금) 한눈경제
■ 전일 한국증시마감시점 이후 주요매크로지표 변화
ㅇS&P500선물지수 +0.40%
ㅇWTI유가 : -0.94%
ㅇ원화가치 : -0.29%
ㅇ달러가치 : +0.29%
ㅇ미10년국채금리 : -4.26%
■ 오늘스케줄 - 11월 5일 금요일
1. 美) 10월 고용동향보고서(현지시간)
2. 에스더 조지 캔자스시티 연은 총재 연설(현지시간)
3. 국민의힘, 대선후보 선출 예정
4. 중국국제수입박람회 개최
5. 9월 국제수지(잠정)
6. 롯데케미칼 실적발표 예정
7. LX인터내셔널 실적발표 예정
8. 코스메카코리아 실적발표 예정
9. CJ CGV 실적발표 예정
10. 한섬 실적발표 예정
11. 현대이지웰 실적발표 예정
12. 에이치시티 실적발표 예정
13. GS리테일 실적발표 예정
14. 삼화페인트 실적발표 예정
15. 코오롱플라스틱 실적발표 예정
16. 삼성중공업 실적발표 예정
17. 애경산업 실적발표 예정
18. LG헬로비전 실적발표 예정
19. 금호석유 실적발표 예정
20. 웹젠 실적발표 예정
21. 서울반도체 실적발표 예정
22. 제이콘텐트리 실적발표 예정
23. LG유플러스 실적발표 예정
24. 씨에스윈드 실적발표 예정
25. 코오롱머티리얼 상장폐지
26. NH올원리츠 공모청약
27. 지나인제약 거래정지(감자)
28. 에쓰씨엔지니어링 추가상장(유상증자)
29. 다믈멀티미디어 추가상장(유상증자)
30. 동부건설 추가상장(유상증자)
31. 마이더스AI 추가상장(유상증자)
32. 국동 추가상장(CB전환/BW행사)
33. 두산중공업 추가상장(BW행사)
34. 베노홀딩스 추가상장(CB전환)
35. 씨아이에스 추가상장(CB전환)
36. 에이치엘비제약 추가상장(CB전환)
37. 팬스타엔터프라이즈 추가상장(CB전환)
38. 美) 9월 소비자신용지수(현지시간)
39. 美) 주간 원유 채굴장비 수(현지시간)
40. 美) 그루폰 실적발표(현지시간)
41. 유로존) 9월 소매판매(현지시간)
42. 독일) 9월 산업생산(현지시간)
43. 영국) 10월 할리팩스 주택가격지수(현지시간)
44. 영국) 데이브 램스덴 BOE 부총재 연설(현지시간)
■ 미드나잇뉴스
ㅇ 미국 9월 무역적자가 공급망 차질, 물류대란으로 심화되어 사상 최대인 809억 달러를 기록함. 이는 전월보다 11.2% 급증한 것으로 2개월 연속으로 사상 최대폭 무역적자를 갈아치운 것임 (WSJ)
ㅇ OPEC 플러스는 12월에도 하루 40만 배럴의 원유를 증산하는 기존 증산규모를 유지하기로 합의함.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추가 증산 압박에도 증산규모를 유지한 셈임 (WSJ)
ㅇ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는 100인 이상 민간 사업장에 코로나19 백신접종을 의무화함. 이는 민간 기업으로도 백신 의무화를 확대한 것으로, 일부 주 정부 정책과 충돌해 법적 분쟁을 빚을 것으로 예상됨 (AP)
ㅇ 영국정부가 코로나19 경구치료제인 미 머크사 제품을 조건부 승인함. 이는 세계 최초의 정부 승인이지만 실제 공급 시기는 아직 불확실함 (AP)
ㅇ 중국이 코로나19 백신 수출국으로 막대한 성과를 거둠. 백신수출을 발판 삼아 다른 질병에 대한 백신이나 치료제까지 수출할 수 있는 길이 열리는 등 코로나19 위기가 중국 제약 산업을 한 단계 더 도약시키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됨.
ㅇ 구로다 하루히코 일본은행(BOJ) 총재가 코로나19 수습 이후에도 대규모 양적완화를 계속할 것이라고 밝힘. 미 연준이 대규모 채권 매입을 축소하기로 결정한 데다 유럽에서도 7년간의 마이너스 금리 시대가 저물고 있다는 평가에도 일본은 상황이 다르다는 입장임.
ㅇ 일본 자동차기업 토요타는 2분기(7~9월) 영업이익이 7500억엔(약 7조7657억원)으로, 전년 동기(5060억 엔) 대비 48.22% 증가함. 글로벌 반도체 부족에 더해 주요 생산 기지인 동남아시아가 코로나19로 생산량이 감소했지만, 엔화 약세와 자동차 수요 반등으로 이익을 얻음
ㅇ 우버가 수요 회복으로 예상을 웃돈매출을 기록했으나 '중국판 우버'인 디디에 의 한 투자 손실로 순손실은 증가했다고 발표함 (Bloomberg)
ㅇ 미 에어비앤비 실적이 백신 보급에 따른 여행 수익 증가로 3분기 순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280% 증가한 8억 3천40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함 (CNBC)
ㅇ 막대한 부채로 극심한 자금난을 겪고 있는 중국 부동산 개발업체 헝다가 계열사인 영국 전기차 스타트업 ''프로티언 일렉트릭''(Protean Electric)을 곧 매각할 것이라고 보도됨. 헝다는 11일에도 1억4800만달러(약 1770억원)에 달하는 이자를 지급해야 하는 것으로 알려짐
ㅇ 스웨덴 역사상 처음으로 여성 총리 탄생이 임박함. 재무장관 마그달레나 안데르손은 사회민주당 전당 대회에서 차기 당 대표 후보로 단독 출마함. 스웨덴 총리에 당선되면 북유럽 5개국 모두 여성 총리의 리더십 아래 들어오게 됨.
■ 금일 한국증시 전망 : 적극적인 대응 보다는 개별 이슈에 따라 변화 예상
MSCI한국지수 ETF는 0.09% 상승, MSCI신흥지수 ETF는 0.20% 하락. NDF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187.10원으로 이를 반영하면 달러/원 환율은 3원 상승출발예상. Eurex KOSPI200 선물은 0.38% 상승. KOSPI는 0.3%내외 상승 출발 예상.
전일 한국 증시는 파월 연준의장이 테이퍼링을 기계적으로 단행하기보다는 경제상황을 보면서 진행하고 금리 인상에는 인내하겠다고 발표한 데 힘입어 장중 1% 넘게 상승하기도 했음. 그렇지만, 요소수 쇼티지로 인한 물류중단 가능성, 위드코로나 이후 신규확진자 증가세 등으로 인해 매물이 출회되며 상승분을 대부분 반납, 기관과 외국인이 전기전자, 운수장비 업종 중심으로 순매수하는 등 수급적인 부분은 양호했으나 적극적인 대응보다는 수동적인 움직임이 이어져 지수 견인에는 제한적.
간밤에 미 증시에서 나스닥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는 등 견고한 모습을 보인 점은 한국 증시에 긍정적, 하지만 지수상승이 투자심리 개선에 따른 영향보다는 일부개별종목의 급등에 따른 결과라는 점에 주목. 상승요인과 하락요인에 민감한 반응을 보이며 개별종목들의 급등과 급락이라는 쏠림현상이 이어졌기 때문. 미 증시가 견고한 모습을 보이긴 했지만, 한국증시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된 가운데 0.3% 내외 상승 출발 전망.
한편, 달러강세에 따른 원화약세, 국제유가 하락, 러셀2000지수, 다우운송지수 등의 부진은 부담. 물론 메타버스 관련해 엔비디아(+12.04%)가 급등해 필라델피아 반도 체 지수가 3.50% 급등한 점은 긍정적, 이를 감안 한국 증시는 적극적인 움직임보다는 미 증시의 특징처럼 개별 종목 변화 요인에 따른 등락 예상.
■ 전일 뉴욕증시 : FOMC 소화 과정과 변동성 확대 속 혼조 마감
ㅇ 다우-0.09%, S&P+0.42%, 나스닥+0.81%, 러셀-0.08%
ㅇ 뉴욕증시 변화요인 : 1) BOE 통화정책회의, 2)엔비디아 변동성 확대
4일 뉴욕증시는 FOMC이벤트를 소화하며 보합권 혼조세로 출발한 가운데, BOE 통화정책 회의 이후 국채 금리가 크게 하락하자 금융주가 부진해 다우는 낙폭 확대. 반면, 엔비디아 등 개별 기업 호재로 나스닥은 강세를 보이는 차별화 진행. 대체로 나스닥의 사상최고치 경신이 지속되기는 했으나, 개별기업들이 호/악재로 변동성이 확대되며 종목 차별화가 극단적으로 전개된 가운데 결국 혼조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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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 연준의 FOMC결과발표내용에서 금리 인상에 인내심 있는 태도를 보일 것을 시사하고, 경제지표는 예상보다 강한 모습을 보이면서 뉴욕증시는 투자심리 개선. 이날 발표된 주간 실업 지표는 또다시 팬데믹 이후 최저치를 경신해 고용개선은 투자심리에 긍정적.
영국 BOE 통화정책이 있었는데 금리인상을 주장한 위원이 예상(3명)과 달리 2명에 그치는 등 비둘기파적인 행보를 보임. 여기에 베일리 총재는 단기적인 인플레 압력은 높지만, 2~3년 후의 인플레이션 기대치는 낮게 상승하는, 통제가능한 수준이라고 주장하는 등 비둘기파적인 내용을 강조. 더불어 목표치를 상회하는 인플레이션은 기간이 길수록 기대치로 전환될 가능성이 커질 것이라고 주장. 전반적으로 시장 전망과 달리 비둘기파적인 내용이 이어지자 파운드화는 달러 대비 1.5% 내외 약세를 보였고 영국의 국채금리가 큰폭으로 하락하는 변화를 보임.
물론 앞으로 고용시장에 대한 데이터가 예측과 대체로 일치한다면 인플레이션을 지속 가능한 수준으로 되돌리기 위해 몇 개월 안에 금리를 인상할 수 있다고 주장해 여전히 금리인상 기조는 이어 감. 이는 지난 몇 주간 이어진 베일리 총재의 매파적인 언급과는 달라진 것으로 시장에서는 이에 대해 소통의 부재라는 측면에서 최근 몇 년 내 최악의 통화정책이라고 평가. 실제 관련 내용이 발표된 이후 채권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되었으며 이는 미국 금융주의 약세 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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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증시의 특징 중 하나는 엔비디아(+12.04%)의 급등과 일부 기업들의 실적 결과에 따른 변동성 확대. 최근 엔비디아는 지속해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음. 다음 주 있을 GTC에 대한 기대 심리와 더불어 10월 29일 BOA에 이어 오늘도 웰스파고가 메타버스 관련 기대가 높다며 목표주가를 320달러로 상향 조정하는 등 긍정적인 발표를 한 데 따른 것으로 추정.
웰스파고는 옴니버스 엔터프라이즈 플랫폼과 관련된 더욱 강화된 내용을 발표할 것이라고 언급. 이는 중요한 사업확장이며, 잠재적인 수익요인이 될 것이라고 주장. 많은 부분에서 알려진 내용임에도 불구하고 쏠림현상이 유입되며 12%나 급등하는 등 변동성이 커짐. 이는 엔비디아만의 특징은 아니며 퀄컴(+12.73%)과 모더나(-17.89%) 등 호/악재가 유입된 여타 종목군의 변동성 또한 확대되며 극단적 종목 차별화 장세가 나타남.
ㅇ 섹터&업종&종목 : 엔비디아, 퀄컴 급등 Vs. 모더나, 쿼보 급락
엔비디아(+12.04%)는 메타버스 관련 기대를 이유로 한 목표주가 상향 조정에 힘입어 급등. AMD(+5.34%)도 동반 상승, 퀄컴(+12.73%)은 반도체 칩 부족에도 불구하고 견고한 실적과 가이던스 상향 조정으로 급등,
5G 관련 반도체주 쿼보(-13.28%)는 부진한 실적과 매출 증가세 둔화로 투자의견 하향 조정되자 하락. 스카이웍(-1.23%), 애플(-0.35%)도 동반 하락. 디지털 미디어플레이어 및 TV용 운영체제(OS) 공급 업체 로쿠(-7.74%)는 부진한 실적과 가이던스 발표로 급락. 넷플릭스(-2.89%)도 동반 하락, IBM(-0.48%)은 인프라 관리를위한 킨들리 홀딩스(-7.44%) 분사 완료 후 하락
아마존(+2.75%)은 경제 정상화 시기 매출 둔화는 이미 반영이 되었다며 긍정적인 수익 개선 수단 을 보유하고 있다는 소식에 상승. 엣시(+13.21%)가 예상을 상회한 실적 발표 등으로 급등한 점도 아마존 강세 요인 중 하나. 코스트코 (+2.65%)는 공급망 문제에서 경쟁업체들에 비해 상대적인 이점이 있다는 분석이 제기되자 상승.
EA(+2.14%)는 견고한 실적과 연간 전망 상향 조정에 강세.
모더나(-17.89%)는 예상보다 부진한 실적과 백신 판매 전망 하향 조정으로 급락, 화이자(1.31%), 바이오엔텍(-7.27%) 등 코로나 백신주도 동반 하락,
■ 새로 발표한 경제지표 : 미국 고용 개선 지속 Vs. 무역 적자 심화
미국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지난주 발표(28.3만건)나 예상(27.7만 건을 하회한 26만 9천건을 기록해 지속적인 하락세를 이어감. 4주 평균도 지난주 29만 9,750건보다 감소한 28만 4,750건을 기록, 특히 연속 신청건수는 223만 9천 건에서 210만 5천 건으로 크게 감소.
미국 9월 수출은 전월 대비 3.0% 감소했으며 수입은 0.6% 증가. 특히 석유 수입은 전월 대비 4.3% 급증했지만 비석유제품은 전월 대비 0.6% 증가에 그침. 대 중국 무역 적자는 315억 달러로, 지난 4월 이후 최고, 대 중국 수입은 전월 대비 1.6% 감소했지만 수입은 8.2% 급증.
미국 10월 대량 해고자수는 지난달 1만 7,895건보다 증가한 2만 2,822건을 기록
■ 전일 뉴욕 원유시장 :
국제유가는 미국 정부의 추가 증산 압박에도 불구하고 OPEC가 기존의 하루 40만 배럴 감산규모 축소를 발표하자 상승하기도 했음. 그러나 미 정부가 이에 대해 강력히 비판하고, 에너지시장을 위해 전방위 수단을 검토할 것이라고 발표하자 매물이 출회되며 하락. 특히 시장일각에서는 미국 정부가 OPECH의 이번 조치로 전략 비축유를 내놓을 가능성이 커졌다고 평가.
금은 미국 국채 금리가 큰 폭으로 하락하자 달러 강세에도 불구하고 1.7% 급등. 구리 및 비철금속은 달러 강세 영향으로 하락. 특히 알미늄과 아연의 하락폭이 컸음. 중국 상품선물시장 야간장에서 철광석은 3.89% 철근은 3.09% 하락
곡물은 달러 강세와 더불어 이번 달 월간 수급 보고서에서 수확량이 상향 조정될 수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매물 출회되며 하락. 여기에 국제유가가 하락하자 바이오 에탄올 수요가 감소할 수 있다는 우려 또한 하락 요인.
■ 전일 뉴욕 외환시장
ㅇ 상대적 강세통화 순서 : 달러인덱스>위안>엔화>파운드=유로>원화
달러화는 FOMC를 소화한 가운데 파운드화 급락등으로 여타환율에 대해 강세. 파운드화는 BOE 내에서 금리인상을 주장한 위원이 시장예상(3명)과 달리 2명에 그쳤고 베일리 총재가 온건한 발언을 하자 실망매물이 출회되며 달러대비 1.5% 내외 약세를 보임. 유로화도 동반 약세.
한편, 엔화는 와타나베 부인으로 통칭되는 수급주체가 파운드화를 매도하고 엔화를 매수할 것이라 는 전망에 달러 대비 강세.
■ 전일 뉴욕채권시장
국채금리는 FOMC 결과 생각보다 비둘기파적인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는 평가속 BOE가 금리인상을 보류하자 실질금리가 크게 하락하고 기대인플레이션 소폭상승.
더불어 고용지표 개선 등 경제지표가 견고했음에도 불구하고 BOE의 발표는 채권시장 참여자들에게 혼란을 야기시켰다는 점에서 장중 변동성은 확대되는 경향.
■ 전일 중국증시 : FOMC 결과를 소화하며 상승
ㅇ상하이종합+0.81%, 선전종합+1.32%
4일 중국증시는 미국 11월 FOMC 결과를 소화하며 상승했다. 11월 FOMC가 시장 예상에 부합하고 다소 비둘기파적으로 해석되면서 투자심리가 개선된 것으로 분석된다. 반면 규제 우려는 증시 상단을 제한했다. 업종별로는 통신, 필수소비재 등이 2% 넘게 오르며 상승세를 견인했다.
간밤 미 연준은 11월 FOMC 정례회의 후 발표한 성명에서 11월과 12월에 각각 국채 100억 달러, 주택저당증권(MBS) 50억 달러 매입을 축소한다고 밝혔다. 연준은 매달 국채 800억 달러, MBS 400억 달러씩 매입해왔기 때문에 11월부터 매달 150억 달러씩 동일한 규모로 매입을 축소할 경우 8개월이 소요돼 테이퍼링이 내년 6월 종료될 예정이다.
다만, 연준은 일단 11월과 12월 150억 달러씩 매입 규모를 줄인 뒤 경제 전망에 따라 매입 속도를 조정할 길을 열어뒀다. 또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테이퍼링이 금리 인상을 고려하는 것을 직접적으로 암시하지 않는다"면서 테이퍼링이 금리 인상 신호가 아니라고 여러 차례 강조했다.
중국 공업정보화부는 지난 3일 이용자 개인정보를 과다하게 요구하는 등의 문제가 있는 앱 38개를 적발했다고 밝혔다. 이 중에는 텐센트의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와 뉴스 서비스인 텐센트 뮤직과 텅쉰 신문, 알리바바의 UC 모바일 인터넷 브라우저 등이 포함됐다. 공업정보화부는 이들 앱 서비스 주체들이 오는 9일까지 문제를 시정하지 않으면 법에 따라 조처하고 행정 처분을 내리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