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05월 12일
곡성 &섬진강 둘레길 3코스
목포 걷기 동호회

침곡역에서 가정역 까지~~~3코스

침곡역[ 寢谷驛 ]
전라남도 곡성군 오곡면 침곡리에 있었던 기차역.
전라선 오곡면 침곡리에 있었던 기차역으로 1936년 12월 16일 개설되었으며 1945년 8월 15일 폐역되었다. 2004년 4월 곡성 기차마을이 조성되면서 침곡역과 가정역 사이를 달리는 섬진강 레일바이크가 운행되었다. 침곡역에서 가정역까지 거리는 5.1km이며 단선이기 때문에 편도 운행만 가능하다. (다 음)
3구간 힐링숲길은 침곡역에서 출발해 울창한 숲과 계곡의 나무 징검다리, 샘터를 만나며 가정역에 이르는 5.1km다
산과 강이 어우러지는 섬진강둘레길은 저마다 개성 있지만, 울창한 숲이 이어지는 3구간 힐링 숲길이
장 인기다. 경사가 완만하고 푹신한 숲길은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트레킹 코스다 (다 음)



※ 기차마을 ☞ 구 곡성역












철도 건널목도 바라보면서 지나가고~~~





▲섬진강도 옆에 두고 돌아 돌아 갑니다 ▼




도깨비 마을은 섬진강 건너에 있습니다.




잠깐 들러보는 전망대로 갑니다


전망대

전망대에서 바라본 지리산 마을

연인들의 사랑이야기 &젊은 이들의 희망이야기










柯亭驛(가정역) (2005년 개업한 철도역)
전라선 열차가 이 구간으로 운행할 당시 있었던 역은 아니고, 전라선 곡성~압록 구간이 현재 선로로 이설된 뒤에 곡성군과 대한민국 철도청(現 코레일 관광개발)이 舊 선로를 관광명소로 개발하면서 만들어진 역이다. (다 음)


가정역이 있는 구름다리 마을

곡성 짚라인,
증기기관차 가정역 인근 섬진강 횡단
곡성에도 섬진강을 횡단하는 짚라인이 생겼습니다. '곡성집라인' 이 운영되면서 섬진강기차마을에서 증기기관차를 타고 가정역으로 가거나 침곡역에서 섬진강레일바이크를 이용해 가정역으로 가서 연계체험을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다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