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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며 생각하며 |
성경에는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 나타내는 표현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 중 구약성경 특히 시편에 많이 나타난 표현은
그의 인자하심과 성실하심과 선하심입니다.
인자하심에 해당하는 히브리어 '헤세드'는
언약백성을 절대적으로 사랑하는 의지를 말합니다.
하나님은 언약백성을 사랑하되
어떤 상황에서도 사랑하십니다.
심지어는 언약백성이 배반해도
절대적으로 사랑하신다는 것입니다.
성실하심에 해당하는 '에무나'는
언약백성에 대해 가지신 목적을
반드시 이루어 가는 의지를 말합니다.
하나님은 언약백성에 대해 가지신 목적을
어떤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성실히 이루어 가신다는 것입니다.
선하심에 해당하는 '토브'는
언약 백성에게 가장 좋은 것으로 대하시는
의지를 말합니다.
하나님은 최고의 수단을 선택하고
최선의 방법으로 섭리하십니다.
~ 인터넷 목회정보 클럽 예화 중에서 ~
불볕더위 폭염~‼
더워도~ 너무 더운 요즈음입니다.
열 경련, 열 피로, 열사병 등
온열질환을 주의하라고 합니다.
지난주에도 말씀드렸듯이,
가급적 낮에는 외출하지 마시고요,
틈틈이 물도 많이 마시세요.
또 땀을 많이 흘린 경우 염분도 함께 보충하시길~‼
블레싱 강원을 준비하셨던 주님을 찬양합니다.
우리가 마음으로 계획하여 나아갔지만
우리의 걸음을 인도하시는 분은
오직 하나님이셨습니다.(잠 16:9)
거두리를 절대적으로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인자하심과
어떤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이루어 가셨던
성실하심 속에서
최고의 수단과 최선의 방법으로
섭리하셨다는 사실을
블레싱 강원 이웃 섬김 축제가 끝난 뒤에야
깨닫게 되었습니다.
아~ 할렐루야~
우리 하나님 만세입니다.~‼
거두리 뜨락에서 |
은혜 안에서 끝난 블레싱 강원 이웃 섬김 축제~‼
지구촌 침례교회 필그림 하우스에서 후원하고 봉사하는
블레싱 강원 이웃 섬김 축제가
지난 수요일 은혜 안에서 마쳐졌습니다.
거의 한달 동안 준비했었는데요.
모든 강침 지체님들께서 기도해 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전도용 건빵과 수세미 휴대용 물티슈로 전도해 주시고,
장소를 제공하기 위해 베다니 쉼터 청소 및 쓰레기 치우기와
정리 정돈을 해 주셨음도 감사드립니다.
또한‘강원침례교회에서 주민여러분을 초대합니다.’라는
플랭카드를 붙이며 많은 주민들이 오시기를
마음 졸이며 기도했던 목사님께서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그리고, 모든 일들을 최고의 수단과 최선의 방법으로 인도하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 드립니다.
블레싱 강원 이웃 섬김 축제 첫째날 화요일~‼
❊ 지구촌 교회 가평 필그림 하우스 팀 30여명과 함께
점심을 먹은 후 교회에 도착하여 개회 예배를 드렸는데요.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러 오신
예수님의 발자취를 따르겠다고 선서를 하면서
5팀으로 나누어 곧바로 일을 시작하였습니다.
❊ 시설 첫째팀은
예배당 천장에 불이 들어오지 않은 전구를 교체하였구요.
방송실에서 컴퓨터를 점검하고, 프로젝트도 살펴보았습니다.
이어서 현관에 있는 헌 도배지를 뜯어내며 공사를 시작했는데요.
비가 오면 어디서 새는지 알아보기 위하여
중앙에 빈 공간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쉴 새 없이 흘러내리는 땀에도
아랑곳없이 일을 하시는 모습에서
주님의 섬김이 그대로 보여 졌습니다.
❊ 시설 둘째 팀은
베다니 쉼터 전기공사와 지붕에 올라가
비가 새는 곳을 이리저리 살펴보며 수리를 하였습니다.
하루 종일 계속 되었던 공사는 밤 12시가 되어서야
마무리되었습니다.
너무 고맙고 너무 미안한 마음이 가득하였습니다.
❊ 나머지 3팀은
교회 전도용 건빵, 물휴지, 블레싱 강원 전도지를 가지고
대룡산 밑 웃거두리와 오릿골, 아랫 거두리에
전도하러 갔습니다.
불볕더위에 아랑곳없이 담대함으로 나아가는
아름다운 발걸음이었는데요.
모두들 승리하고 돌아오셨습니다.
블레싱 강원 이웃 섬김 축제 둘째날 수요일~‼
샌드위치와 우유로 아침을 대신한 봉사팀은
아침 예배를 드린 후 손님 맞을 준비로 분주히 움직였습니다.
주방에는 호텔용 뷔폐로 멋지게 차려져 눈이 휘둥그레졌습니다.
베다니 쉼터에는 이미용 봉사와 드라이, 메이컵 봉사가
성황리에 이루어졌습니다.
쉼터를 나오시는 분들은 한결 같이 멋졌습니다.
교육관에서는 전문가 봉사팀이 장수 사진을 찍었습니다.
배경이 전문사진관처럼 되어 있어서 진짜 사진이 잘 나왔습니다.
그리고 왁자지껄하며 맛있는 점심을 먹은 후에는
주민들을 위한 옛날노래, 민요, 복음성가를 부르면서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한 복음으로 초청하는 필그림 목사님의 설교에도
은혜를 받았습니다.
끝으로 경품 추첨이 있었고요.
모든 분들에게 선물도 드렸습니다.
발을 동동 굴렀던 기쁨구역 식구들~‼
시간보다 일찍 교회에 올라오신 거두리 기쁨구역은
거두리 주민들이 모두들 일을 나가셨을 뿐만 아니라,
어르신들은 차 운행 없이는 오지 못한다고 하시며
발을 동동 굴렀습니다.
때마침 어머니와 교회에 오셨던 김철호 집사님과 함께
윤해숙집사님은 오릿골로 두번이나 전도하러 나갔고,
이선덕 권사님과 최명옥 집사님은
아랫 거두리로 가서 주민들을 모셔 왔습니다.
목사님과 필그림 하우스 전도사님께서는
웃거두리 마을 회관으로 갔지만
문이 잠겨있어서 안타까웠습니다.
이장님을 비롯하여 마을 주민들 30여분이 오셨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성함은 잘 모르지만 낯이 익은 어르신들이
오시기 시작하였습니다.
너무 반갑고~ 또~ 너무 고마웠습니다.
이장님께서는 마을 주민 일동으로 감사헌금도 주셨습니다.
필그림 봉사팀이 전하는 복음을
유심히 들으시는 마을 분들을 뵈오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습니다.
모두들 즐거웠고, 고맙다고 하셨습니다..
함께 동참해 주신 강침 지체님들께도 감사감사~‼
바쁜 중에도 섬기러 오셨다가 점심도 잡숫지못하고 가신
장지연 집사님과 김경숙 집사님~‼
힘과 위로가 되어주신 김인순 권사님, 강계춘 권사님
김순옥 권사님, 박예숙집사님~‼
그동안 꾸준히 전도하여 밑거름이 되게 하신
안동운 집사님, 정수진 집사님, 우영자 집사님~‼
넘넘 감사드립니다.
글구요~ 사정으로 인해 참석치 못하셨으나
기도로 응원해주셨던 모든 강침 식구들 한 가정당 하나씩
선물 준비했습니다. 가져가시와요~‼
성경 퀴즈 문제 |
❊ 오늘도 지난주 목사님 설교 말씀을 묵상해 보기로 하겠습니다.
☞ 사무엘상 3: 10절 ~ 14절 말씀입니다.
1. 오늘 본문은 타락한 주의 종들로 인하여 하나님께서 그 백성들에게
오랫동안 침묵하시다가 다시금 사무엘에게 말씀을 주시는
역사적인 순간입니다. 사무엘은 어디에 누워있다가 말씀을 들었을까요?( )
“ 하나님의 등불은 아직 꺼지지 아니하였으며 사무엘은 하나님의 궤 있는
000의 0 안에 누웠더니.”(사무엘 상 3:3)
2. 하나님의 음성은 축복의 현장뿐 아니라 고난의 현장 속에서도
들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부르실 때 우리는 어떻게
대답해야 할까요?( )
“여호와께서 임하여 서서 전과 같이 사무엘아 사무엘아 부르시는지라
사무엘이 이르되 말씀하옵소서 주의 종이 00000 하니 ” (사무엘 상 3:10)
3. 옛적에 선지자들을 통하여 여러 부분과 여러 모양으로 말씀하신 하나님께서
현재는 성경으로 말씀하십니다. 그러면 성경은 누구를 증거하는 것일까요?( )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연구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00 대하여 증언하는 것이니라“ (요한복음 5:39)
이번주 정답 :① 여호와의 전(성전) ② 듣겠나이다. ③내게 (예수님) |
❊7월 15일 성경퀴즈는 홍달샘 권사님이 추첨해 주셨습니다,
☞ 당첨되신 분은 에스더 권사님, 장성욱 학생, 김성은 학생
브렐리언트 형제님, 우영자 집사님입니다 ♬♪ 추카추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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