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국수가 땡긴다면 단연 복칼국수 먹으러 평촌먹거리촌으로 갑니다.
날이 추워서 그런지 집안 여기저기서 콜록콜록... 귀한 손님도 오고 해서
실로 오랜만에 카메라를 들고 부산복해물칼국수 집에 다녀왔습니다.
1시 10분쯤 도착했는데... 그야말로 안양의 대표적인 칼국수집답게 문전성시... 자리 잡을
곳이 없습니다.
겨우 지하에 자리 잡고 정신없이 군침도는 입을 달랠 수 있었죠...
일단 먼저 사진을 보시고 맛평은 말미에...
밑반찬 나오고...
칼국수 푸짐하죠...
서서히 끓기 시작합니다.
이때쯤 되면 군침이 입안에 스~읍...
정신없이 끓더만...
이제 다 익었군요... 쩝... 맛나요...
제가 워낙 싱겁게 먹는지라... 제입맛엔 약간 짠듯한...
냉동복인데도 불구하고 담백한것이... 그만입니다.
진국이 부글부글... ㅋㅋ
1년만에 다녀왔는데... 아직도 괜찮은 맛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또 같이 동행한 일행도 좋은 평들을 하더군요...
..... 촌장™
첫댓글 크 지금 당장 가고파요.....음식도 맛있겠지만 사진하며 짧게나마 설명이 더 맛나요 ㅎㅎㅎ^^
ㅋ~ 촌장님의 후기~~~ 먹고파용~~
한때 시원한 맛에 매료되여 자주 들럿던 집이군요 시원하고 깔끔한 맛!
여기 가보고 싶은데 호계도서관이 어떤 방향인가요? 방향을 못잡겠어요 ^^;
호계도서관 사거리에서 직진하시면 사거리가 두개 나오거든여...두개 지나자마자 좁은길에서 우회전 하셔서 찾으시면 되겠네요....^^*
복사리 추가요!!!
오늘 같이 추운날은 그제 칼국수가 최고져...^^
집이 현대홈타운인데 집근처에 있는걸 몰랐네요 ^^ 한번 가봐야겠어요. 좁은골목들중 어디쯤일까낭 ㅜ.ㅜ
지도를 보고도 잘 모르겠어요. 할매오삼구이 쪽으로 들어가면 되는 건가요?
예썰!!!! 잘 모르시면 요기로~~~~ 031-387-6024
촌장님 후기 올만이시네요~~제입맛에도 조금 짠듯하여 요즘은 뜸하게되네요~~
ㅋㅋ 깨비더님의 꼬리말도 올만이에여~ 좀 짜져???
지난주에 가서 먹었어요.. 정말 맛있었어요.. 옆에서 다른 사람들이 복튀김 먹던데.. 쩝.. 그것도 먹고팠어요..^^
저도 얼마전에 갔었는데~~ 전 그냥 그랬어요. ^^
어제 저도 먹고왔는데 먹던 칼국수중에 기억남을정도로 괜찮았어요..근데 첨에 갔는데 자꾸지하로 내려가라고 몇번그래서기분이 살짝 나뻣어요..그닥 친절치는 않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