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릉계곡 주변 삼란정에 역사를 무시한 비문설치)
무릉계곡에 하언공이 필체인 ‘무릉선원 중대천석 두타동천(武陵仙源 中臺泉石 頭陀洞天)’ 옥호거사, 신미년 암각서에 대하여 는 역사적인 지식이 없는 동해시청 공무원과 일부 인사들의 잘못으로 양사언의 필체라고 명기하고 있다. 이는 정하언 삼척부사는 호를 옥호, 옥호거사, 옥호자로 사용하였으며, 재직시기도 신미년으로 암각서 말미에 기록되어 있는데 이를 완전히 무시하는 것으로서 동해시청의 무릉계곡 관광안내판 및 금란정의 소개판 내용을 올바르게 시정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양사언 종중에서도 양사언필체가 아니라는 것을 인정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동해시청은 어떠한 근거로 양사언 필체라고 거짓으로 관광안내판에 게시하고 있는지? 이에 대해 많은 관광객 및 관련학자들은 분노하고 있다. 정하언 종친가족 일동은 빠른 시일 내에 잘 못을 바로잡아 동해시의 무궁한 발전을 기대하고 싶다. 특히 조선 초기 양사언은 무릉계곡의 암각서는 역사적 근거가 전혀 없다고 단언할 수 있다.
첫댓글 菊潭입니다
빨리가서 간판을 뽑아 버리시오!
다음 단계를 밟으시오.
포크레인 차비를 마련하여 포크레인으로 부실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