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천 선학역-길마산-문학산-연경산-문수봉-송도역-청량산-연수성당
처음가는 오산종주...
선학역에서 길마재오름길 낮은산을 오르내리며 문학산 정상에서니,멋진모습의 문학경기장이 눈에 확 들어온다.
일요일이라 많은 인파로 붐비고....
이코스는 나무데크가 많이 있어 산행하기엔 편한코스다.
문학산성한자락 도시락을 먹고, 연경산을 지나 문수봉을 거처 송도역이있는 마을을 가로질러 다시
청량산으로 향한다.
600개의 나무계단길이 버거울즈음 청량산정자에 도착....
인천대교와 서해바다를 바라보니 가슴이 탁트이는 느낌이다.
이곳에서의 일몰이 멋질것같다.
청량산을 지나 송도식당가로 향하는 등로는 소나무숲의 향연이 펼처진다.
고운 햇살을 받은 솔숲을 걸으며 즐겁고 행복한 산행을 마무리한다.
선학역 산행 들머리
인천 문학경기장
멀리 인천 앞바다가 보이고....
문학산성
돌먹는 나무가 참 신기하네요
연경산에서.....
송도역을 지나....
청량산 들머리
600개의 청량산 계단오름길
청량산 정자
청량산 정상에서 바라본 인천대교(줌으로 당겨서...)
하산길 솔숲이 아름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