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멥니다.
: 오랫만에 아이리스님, 초롱불님 다녀가셨네요.
: 여기서 보니 새삼 더 반갑네요.
: 다른 분들도 볼수 있음 좋을텐데.....일상이 바쁜걸까?!
: 요즘 솔직히 어디들 관심 두고 계신지 몰라도 모두들 여긴 안오시더라구요. 물론 아메도 마찬가지지만....반성반성반성반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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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요 봉투 작업해서 올 우체국 가기싫어 우편물 놓고 한참 가버린 우체부 아저씨 붇잡아서 겨우 부쳤습니다.
: 곧 여러분 손안에 아메가 일상적으로 다른 부장님들 회원들 글 옮겨놓은 회보 받으시겠네요.
: 지난달은 상품권이 한장밖에 나가지 않았네요.
: 더 관심 갖으시고, 관심의 표현 부탁드릴께요.
: 그리고 어제 정미선배 성숙언니 우리일본학과 영미언니, 성곤형,삐뚜루 미애 모두 함께 작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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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메는요 올 좀 꿀꿀해요.
: 하늘이 흐려서인지 같이 아래로아래로 떨어지는 느낌이네요
: 그래서요 아메는요 올 아버지 보러가요.
: 지금은 당연한 한주의 일상이 되어버린일이지요.
: 그냥 일상인데...예쁘게 봐주시는 분들은 아메보고 효녀래요. 근데요 그건 알수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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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혹 저처럼 이런 기분 느끼시는 분 있으면 여기 와서 몇자 적고 가면 기분이 훨씬 좋아질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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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은 시간 좋은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