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 뒤풀이 후 모두 모여~~~..




일시 : 2018년 2월 3일 토요일
참석 : 윤진원, 고광보, 김광언, 김창겸외 1명, 박동수, 백정학, 손영수, 안영일, 임익택, 전대헌, 전일출, 진정룡, 최영배, 최이규, 현만득 모두 16명.
초읍 어린이대공원 입구에서 일행을 기다리며..

입구의 조형물~~..

모임 예정 시각이 10시 인데...
모두들 시간 관념이 투철해서 약속 시간 전에출발 합니다..
날씨가 추운데도 건강 챙기는 열정이 추위를 노깁니다...
왼편에는 절이 있답니다.. 여름에는 나뭇잎에 가려 잘 보이지도 않는데...

조금 올라 가면 동물원도 있고~~..

이제 입구로 들어서면 계단의 연속입니다..

계곡은 얼음 사이로 흘러 내리는 시냇물이 졸졸 거립니다~~..

저수지 둑 아레의 유수지는 표면이 얼어 거울 같네요~~..
찍사 혼자 가 봤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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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백림이 울창 하지요~~..
부산에서 제일 공기 좋은 곳이랍니다....

계단을 어느정도 휘돌이 올라 오면 수원지 수면 높이부터 평탄하게 이어 집니다.. 길이~~...

첫눈에 보이는 수원지 모습~~..
가장자리에 부산에서는 보기 힘들었던 얼음이~~...

새들의 보금자리는 설마 얼지 않았겠지요~~..

성지교를 지납니다~~..

성지교에서 본 호수~~...

얼음 위에 쉬고 있는 철새들~~..

언 곳과 얼지 않은 곳의 차이~~..

얼지 않은 곳은 이렇게 호수 같답니다..

백양교도 있답니다~~..

춥기는 추운가 봅니다..

뒤에 오는 일행을 기다리며~~..

이제 왼편 고개로 출발~~..

가다보면 왼편으로 만남의 숲 방향으로 가는 지름길이 나옵니다..
우리는 그냥 직진~~..

쉼터에서 오늘 처움 참여한 최영배 휘원이 집에서 가지고 온 간식거리를 제공중~~...

색 있는 안경을 쓰면 알아 볼 수가 있어야지요~~...
김광언 회원..

계단길 버리고 편한 길로~~..

겨울 이라도 나무 사이로 걷는 기분은 말 않해도 느낌으로~~...

규모는 작지만 산악 습지는 보호 해야지요~~..

그냥 갈 수 없지요~~..
막걸리 파티가 벌어지고.. 처음 참석한 최영배 휘원이 계란 말이와 과일을 가져와 풍성합니다..
기타 안주는 생략~~...
이렇게 가져 오시는 회원님 덕분에 모두들 기분 만땅 이지요~~....


뒤 처리응 깨끗하게~~...

뒤풀이 장소 약속 시간이 제법 남아 하산대신 더 걷기로 합니다..
약수터 통과~~...


만덕고개 오른편으로 돌아 가는 길입니다..

길이 제법 운치가 있지요~~..
가뭄에 먼지가 일어 탈이지만~~..

만덕고개 입니다..

오른 편에 보이는 비석 확대한 장면~~...
축 개통. 1960. 2. 6 부산시장 김현옥~~...

이제 계단을 올라 갑니다..

나무에 가려 병풍사가 흐릿하게 보입니다..
병풍사 위는 상계봉~~..

이제 먼지를 털고~~..

도로 따라 내려오다 불웅령 낙타봉 능선과 그 아래 시가지를 봅니다..

석불사 화장실~~...

운치 있는 쉼터를 지나고~~..

걷기 애매한 인도를 갑니다..

이제 아래로 내려 갑니다..

그다음 도로를 따라 갑니다..

쭉 뻗은 나무를 보면 즐겁습니다..

부산진구에서 출발하여 북구를 지나 동래구로 내려 왔습니다..

오늘의 뒤풀이 장소~~..
몇년 잔에도 왔지요~~..


검은 고양이 네로?? 인가요~~..

모두 건강을 위하여 건배~~..
장소가 좁아서 두컷~~..


모두들 즐겁게~~..





나이 들면 낸돈 주고 사 먹어야 한다는 오리 불고기~~..

산악회 윤진원 회장님 한말씀~~..
연기에 가려 잘 보이질 않는 손영수 회원님은 옆자리~~..

수고 하시는 임익택 총무님~~..

처음 나오시는 회원님은 특별히 챙깁니다..
최영배 회원님~~..

맛 있겠지요~~...

식사후 식당 앞에서~~..
찍시는 제외~~...

마을버스가 대기 중입니다..

얼굴은 자주 봐야 정이 깊어 진답니다..
오늘 많이 참석하여 즐거운 시간 가졌습니다..
모두 건강 하시기를~~...
PS : 특별 찬조 - 김광언, 최이규 회원님 각 5만원씩...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