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제일모직'
없나요? 그룹 구조개편株 뜨겁다
□제일모직을 필두로 한 그룹
구조개편주가 지지부진한 증시의 대안으로 자리잡고 있어
□지주회사 체제 전환, 경영권 승계 등을 목적으로 그룹 구조를 개편하는 과정에서 기업
가치가 올라가는 사례가 반복적으로 나타난 결과
□전문가들은 내년에도 그룹 구조개편주의 인기가 지속될 것으로 보고 있는데, 지주회사 전환
기업에 주어지는 세제 혜택이 2015년 말로 끝나는 만큼 다른 그룹사들도 일제히 지배구조에 손을 댈 것이라는 관측
□그룹 지배구조 개편의
목적은 후계자가 다수 지분을 갖는 지주회사 체계 구축이지만, 이런 체계를 갖추기 전까지 여러 사전 작업이 필요해
□박중선 키움증권 연구원은
“본격적인 3세 승계 시점을 맞아 지주회사 체제 전환을 준비하는 그룹사가 많다”며 “현대자동차 등 다른 그룹사의 지배구조 핵심주들도 시장의
관심을 끌 것”이라고 전망해
□독립리서치 올라FN의 강관우 대표도 “후계자의 지분이 집중된 그룹 구조개편 핵심주들은 이익이나 자산 규모에
비해 주가가 높게 형성된다”며 “손을 덜 탄 그룹 구조개편주를 찾으려는 움직임이 한층 활발해질 것”이라고 내다봐
韓 경제, 16년 후 세계 8위로 '獨
추격'
□한국의 경제 규모가
16년 뒤 독일 바로 아래인 세계 8위 수준에 도달할 것이라고 영국 싱크탱크인 경제경영연구센터(CEBR)가 26일(현지시간)
밝혀
□CEBR은 세계경제전망 보고서를 내고 한국이 꾸준한 경제 성장을 이뤄, 국내총생산(GDP) 규모 측면에서 이 같은 유력 경제국이 될
것이라고 예상해
□한국은 GDP 규모 측면에서 2019년 호주와 스페인을 제치고 12위에 오를 전망
□유럽 경제의 경우 2030년
영국이 1954년 이후 처음으로 독일을 제칠 전망
□생산성 향상에 힘입어 경제 규모를 팽창시키는 영국과 달리 독일은 지속적인 인구 감소와
유로화 약세에 따른 타격에 고심할 것으로 관측
□그러나 인도, 브라질과 같은 신흥국의 성장으로 인해 2030년 영국과 독일의 순위 자체는
각각 후퇴할 전망
□중국이 미국을 추월해 세계 최대 경제 대국이 되는 시기는 기존 예상보다 3년 빠른 2025년이 될 것으로 예상
□
2030년 세계 1위 경제 대국은 중국, 2위는 미국, 3위는 인도가 될 것으로 CEBR은 내다봐
□인도는 2019년에 이미 세계 5위
경제대국으로 부상할 전망인데, 인도가 영국을 제치고 영국연방 최대 경제 대국이 되는 것

[유가전쟁 6개월…
지정학적 영향은] 디폴트 위기 러시아 등 반미진영 직격탄
□지난 6월부터 반년간 사우디아라비아와
미국이 주도한 유가폭락은 '반미 진영'인 러시아·이란·베네수엘라에 직격탄을 날리면서 글로벌 지정학적 관계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어
□뉴욕타임스(NYT)는 26일(현지시간) 6월부터 6개월간 이어진 유가폭락으로 미국과 정치적으로 대립각을 세우던
러시아·베네수엘라·이란이 가장 큰 피해를 당했다고 분석해
□국제유가 폭락의 최대 피해자로는 러시아가 꼽혀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사태에
따른 서방의 경제제재에 유가폭락까지 겹치면서 1998년에 이어 또다시 디폴트(채무불이행)에 빠질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어
□이러한
경제위기에 공고하던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인기도 영향을 받는 듯한 모습
□현지 언론은 푸틴 대통령이 여전히 국민 절대다수의
지지를 받고 있기는 하나 경제상황 악화에 지지도가 하락할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고 분석해
□남미의 대표적 반미국가인 베네수엘라도 위기를
맞아
□ NYT는 석유수출이 거의 유일한 외화획득 수단인 베네수엘라의 올해 경제성장률은 -4%에 불과할 것으로 보이며 최근 사회보장에 관한
지출도 끊길 위기에 놓였다고 전해
□미국 등 서방 주요6개국과 핵협상을 벌이고 있는 경제제재 대상국 이란 역시 유가하락으로 위기를
맞아
□ 이란은 러시아·중국이라는 경제적 지원군을 핵협상의 지렛대로 써왔지만 러시아가 저유가 여파로 경제위기를 맞으면서 과거와 같은
영향력을 행사하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관측이 우세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