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텔레비전에 유명 스포츠 선수 2세들이 많이 출연합니다
그들도 부모 또는 형제처럼 같은 길을 걸어가고 있습니다,
농구선수 허재의 두아들, 야구선수 홍성흔의 아들, 축구선수 이동국의 테니스선수인 딸,
초등학생으로 골프 유망주인 강호동의 아들 강시후, 차범근의 아들 차두리, 이종범의 아들 이정후,
탁구 유남규의 딸 유예린, 등 수많은 2세들이 같은 종목이거나 다른 종목으로 체육선수 대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들을 보면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타고나DNA가 있습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부모들은 자녀들이 운동하는 것을 반대한다고 합니다
워낙 힘든 경험을 했기 때문에 그런가 봅니다,
그러나 타고난 피는 속일수가 없는가 봅니다,
연예계에도 2세들이 많습니다, 허장강씨 아들 허준호, 박노식씨 아들 박준규, 견미리씨 두딸,
황금심씨 아들 고영준, 김승호씨 아들 김희라, 김용건씨 아들 하정우, 독고성씨 아들 독고영재,
백설희씨 아들 전영록, 신성일 엄앵란씨 아들 강석현 등 무수히 많습니다,
특히 연예계에 더 많은 것 같습니다,
본인들이 타고난 DNA는 늦게라도 부모의 길을 걸어가게 하는 가 봅니다
이제는 3세들도 등장했습니다,
이처럼 타고난 피는 거부할수도 속일수도 없는가 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들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도 하나님의 성품은 닮은 것들이 있어야 하겠죠,
우리가 신실한 신앙인의 삶을 살고 자녀들도 그렇게 닮은 모습을 보여야 하지 않을까요?
신앙이 2세, 3-4세대로 이어질때 더 빛나야 하지 않을까요?
스포츠나 연예인들의 2세 3세로 이어지면서 빛을 발하듯이 말입니다
우리안에 하나님의 성품DNA가 활성화되고 발현해서
우리 2세들에게서도 그런 모습을 볼수있으면 좋겠습니다,
부모의 헌신, 열정, 겸손, 기도, 전도. 충성, 예배, 봉사. 이런 DNA를 물려주면 얼마나 좋을까요?
육신뿐 아니라 영적 건강하고 아름다운 DNA를 물려줘야 합니다
병든 신앙의 DNA를 물려주면 안됩니다